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아시아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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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의 아시아 하위 문서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의 아시아 하위 문서
== 상황 ==
== 국가 혹은 지역별 상황 ==
===동아시아===
===동아시아===
===={{나라|중국}}====
*{{국기|중국}}
*{{배지|누적 확진자}} 224,535명(2022.06.09 기준)
**{{팻말|누적 확진자}} 106,905명(2021.08.27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5,226명(2022.06.09 기준)
**{{팻말|누적 사망자}} 4,848명(2021.08.27 기준)
*{{배지|완치자}} 218,406명(2022.06.09 기준)<ref>
**{{팻말|완치자}}
[[홍콩]], [[마카오]], [[대만]]을 제외한 중국 대륙 통계이다. 참고로 마카오의 통계는 2022년 6월 9일 기준 누적 확진자 83명, 누적 사망자 0명, 완치자 82명이다.</ref>{{ㅈ|네티즌들이나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등은 중국 공산당이 확진자 수를 은폐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추측했다.}}
집단발병에도 '''적당히 덮으려다가'''<ref>[https://news.v.daum.net/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나라|싱가포르}}====
*{{국기|싱가포르}}
2020년 2월 1일부터 최근 14일간 중국 본토를 방문한 외국인이 싱가포르에 입국하거나 경유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629270&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싱가포르도 2주 새 중국 다녀온 외국인 입국 금지 조처], SBS 뉴스</ref>
*: 2020년 2월 1일부터 최근 14일간 중국 본토를 방문한 외국인이 싱가포르에 입국하거나 경유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629270&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싱가포르도 2주 새 중국 다녀온 외국인 입국 금지 조처], SBS 뉴스</ref>
 
*: 2020년 3월 13일 싱가포르에서 최근 14일 이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을 방문한 사람은 입국과 경유가 금지되며 이 조치는 3월 16일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발표했고 250명 이상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도 불허하기로 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03131549280586&s_mcd=0104 싱가포르, 이탈리아 등 입국 금지...크루즈선 입항도 금지], YTN</ref> 싱가포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3월 23일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는데 자국민과 영주권자, 장기체류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들은 지금까지 대로 14일간의 자가 격리를 조건으로 입국이 허용된다.<ref>[http://m.newspim.com/news/view/20200322000219 코로나19 싱가포르, 23일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 뉴스핌, 2020.03.22</ref>
2020년 3월 13일 싱가포르에서 최근 14일 이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을 방문한 사람은 입국과 경유가 금지되며 이 조치는 3월 16일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발표했고 250명 이상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도 불허하기로 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03131549280586&s_mcd=0104 싱가포르, 이탈리아 등 입국 금지...크루즈선 입항도 금지], YTN</ref> 싱가포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3월 23일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는데 자국민과 영주권자, 장기체류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들은 지금까지 대로 14일간의 자가 격리를 조건으로 입국이 허용된다.<ref>[http://m.newspim.com/news/view/20200322000219 코로나19 싱가포르, 23일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 뉴스핌, 2020.03.22</ref>
*: 2020년 3월초만 해도 대만과 함께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았으나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000명 넘게 발생하며 2020년 4월 22일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41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는데 개학 강행, 이주 노동자 기숙사 관리 소홀 등이 원인으로 여겨진다.<ref>[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04221700001#c2b 인구 580만명인데…확진자 1만명, 싱가포르에 무슨 일이], 경향신문, 2020.04.22</ref>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reopening) 절차 3단계(phase 3)로 진입한다고 12월 14일 밝혔으며 싱가포르 내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0월부터 대부분 하루 0명을 유지해왔다.<ref>[http://marketinsight.hankyung.com/apps.free/free.news.view?aid=202012148097u&category=IB_FREE ‘코로나 제로’ 싱가포르, 28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마켓인사이트 한국경제, 2020.12.14</ref>
2020년 3월초만 해도 대만과 함께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았으나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000명 넘게 발생하며 2020년 4월 22일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41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는데 개학 강행, 이주 노동자 기숙사 관리 소홀 등이 원인으로 여겨진다.<ref>[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04221700001#c2b 인구 580만명인데…확진자 1만명, 싱가포르에 무슨 일이], 경향신문, 2020.04.22</ref>
*: 화이자-바이오앤테크 코로나19 백신이 아시아 최초로 2020년 12월 21일 밤 싱가포르에 도착했다.<ref>[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77056 싱가포르, 아시아서 첫 화이자 백신 도착…‘전국민 접종’ 첫걸음], KBS 뉴스, 2020.12.22</ref>
 
*: 싱가포르에서 2021년 5월 13일 이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2명 나왔는데 이 중 지역감염자가 24명이며 이는 지난해 7월 11일 지역감염자 24명 이후 가장 많은 지역감염 사례라고 보건부는 설명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513164300076 싱가포르도 코로나 경고음…지난해 7월 이후 지역감염 최다], 연합뉴스, 2021.05.13</ref>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reopening) 절차 3단계(phase 3)로 진입한다고 12월 14일 밝혔으며 싱가포르 내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0월부터 대부분 하루 0명을 유지해왔다.<ref>[http://marketinsight.hankyung.com/apps.free/free.news.view?aid=202012148097u&category=IB_FREE ‘코로나 제로’ 싱가포르, 28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마켓인사이트 한국경제, 2020.12.14</ref>
*: 코로나19를 관리해 공존하면서 일상 생활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 싱가포르에서 2021년 7월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신규확진자가 195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182명이 지역감염 사례라고 밝혔는데 지난 10일 지역감염 제로(0)등 열흘 전만 해도 지역감염자 수가 한 자릿수에 불과했었고 이 때문에 싱가포르는 오는 22일부터 거리두기 등 억제 조치를 다시 강화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721077900076 '코로나와 공존' 싱가포르 수산시장발 지역감염 급증…무슨 일이], 연합뉴스, 2021.07.21</ref>
 
*: 2021년 8월 6일 채널뉴스아시아는 싱가포르 인구의 67%가 2차 백신 접종을 마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자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모임 인원을 2명에서 5명까지 허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108070032094555 백신 접종률 급격히 높아진 싱가포르 방역 완화], 파이낸셜뉴스, 2021.08.07</ref>
화이자-바이오앤테크 코로나19 백신이 아시아 최초로 2020년 12월 21일 밤 싱가포르에 도착했다.<ref>[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77056 싱가포르, 아시아서 첫 화이자 백신 도착…‘전국민 접종’ 첫걸음], KBS 뉴스, 2020.12.22</ref>
*{{국기|베트남}}
 
*: 베트남 정부는 2020년 2월 1일 중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모든 비행기의 운항을 중단시켰고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2020년 2월 2일 저녁 긴급 휴교령을 내렸으며 2월 2일에 최근 14일 내에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은 입국을 금지하도록 항공사에 통보했다.<ref>[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2035096i 박동휘의 베트남은 지금 중국 비행길 중단에 휴교령까지 내린 베트남], 한국경제, 2020.02.03</ref>
싱가포르에서 2021년 5월 13일 이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2명 나왔는데 이 중 지역감염자가 24명이며 이는 지난해 7월 11일 지역감염자 24명 이후 가장 많은 지역감염 사례라고 보건부는 설명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513164300076 싱가포르도 코로나 경고음…지난해 7월 이후 지역감염 최다], 연합뉴스, 2021.05.13</ref>
*: 2020년 3월 14일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호찌민시 1군 지역 내 영화관, 마사지숍, 노래방, 바 라운지, 맥주클럽, 클럽, 댄스홀이 달린 호텔 등에 대한 영업을 모두 중단시킨다.<ref>[https://m.sedaily.com/NewsView/1Z0730SJ2D#_enliple 베트남, 호찌민 중심가 영화관·유흥시설 운영 전면 금지], 서울경제</ref>
 
*: 2020년 3월 22일(현지시간)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1060751076?section=search 빗장 걸어 잠그는 베트남…"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종합)], 연합뉴스, 2020.03.21</ref>
코로나19를 관리해 공존하면서 일상 생활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 싱가포르에서 2021년 7월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신규확진자가 195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182명이 지역감염 사례라고 밝혔는데 지난 10일 지역감염 제로(0)등 열흘 전만 해도 지역감염자 수가 한 자릿수에 불과했었고 이 때문에 싱가포르는 오는 22일부터 거리두기 등 억제 조치를 다시 강화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721077900076 '코로나와 공존' 싱가포르 수산시장발 지역감염 급증…무슨 일이], 연합뉴스, 2021.07.21</ref>
*: 2020년 8월 20일 베트남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었는데 7월말 [[다낭]]에서 코로나가 재발한 지 3주가 된 시점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032622&31 베트남, 다낭 재발 3주만에 누적 확진자 1000명 넘어서], 뉴스1</ref>
 
*: 2020년 12월 중순 베트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00명대인데 과학저널 네이처는 베트남, 대만, 한국 등에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접촉자 추적이 잘 이뤄졌다고 분석했고 특히 베트남의 경우 확진자의 접촉자 뿐 아니라 확진자의 접촉자의 접촉자(2차 접촉자)까지 추적했다는 점을 짚었다.<ref>[https://mnews.joins.com/article/23946266 누적 확진자, 한국의 3%···베트남의 코로나 방역 성공 비결], 중앙일보, 2020.12.15</ref>
2021년 8월 6일 채널뉴스아시아는 싱가포르 인구의 67%가 2차 백신 접종을 마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자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모임 인원을 2명에서 5명까지 허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108070032094555 백신 접종률 급격히 높아진 싱가포르 방역 완화], 파이낸셜뉴스, 2021.08.07</ref>
*: 베트남 보건부는 2021년 2월 1일 전국 6개 지방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명이 발생했다고 밝혀 지난달 27일 북부 하이즈엉·꽝닌성에서 시작된 3차 확산으로 지금까지 10개 지방에서 2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당국은 이에 따라 [[하노이]]시를 비롯해 전국 26개 성과 시에 휴교령을 내렸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202070100084 베트남 코로나19 확산 지속…26개 지방 휴교령], 연합뉴스, 2021.02.02</ref>  
 
*: 2021년 5월 25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긴급 지시문 11호를 통해 이날 낮 12시부터 식당, 카페 등 식음료 업소와 대중서비스 업종의 영업을 전면 정지했는데 식음료 배달 서비스는 허용되나, 공원ㆍ공공장소에서의 모임 및 체육 활동은 금지된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52511050001284 베트남, 잡히지 않는 코로나 확산세… 하노이 결국 '셧다운'], 한국일보, 2021.05.25</ref> 2021년 5월 26일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444명이 나왔는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하루 기준으로 최다치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526083000084 베트남 코로나 신규 확진자 444명…하루 기준 최다], 연합뉴스, 2021.05.26</ref>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긴 싱가포르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1000명을 넘기자 2021년 9월 2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약 한 달간 거리두기 수칙이 강화되는데 백신을 맞았더라도 식음료점에서 식사할 수 있는 인원이 5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고, 외부에서 모일 수 있는 인원도 5명에서 2명으로 축소된다.<ref>[https://mn.kbs.co.kr/mobile/news/view.do?ncd=5286756 백신접종 82% 싱가포르, 역대 최다 신규 확진…방역수칙 다시 강화], KBS 뉴스, 2021.09.25</ref>
*: 베트남의 2021년 7월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고 이에 베트남 정부는 내주부터 2주간 호치민을 포함한 남부 16개 성·직할시에서 이동 제한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호치민은 지난 9일부터 봉쇄 조치를 실시 중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375007 베트남 신규 확진 3718명 '최다'…내주 호치민 등 통금], 뉴스1, 2021.07.17</ref> 2021년 7월 27일 베트남 정부는 하노이와 호찌민을 포함해 다낭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의 최고 강도 조치인 16호 적용을 결정했는데 베트남 양대 도시인 하노이와 호찌민이 동시에 16호를 적용받은 것은 베트남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ref>[https://m.kr.ajunews.com/view/20210728130245293 ​베트남, "초강수 뒀다"...결국 경제보다 '방역'에 집중], 아주경제, 2021.07.28</ref>
 
*: 2021년 8월 8일 베트남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9690명이 발생해 코로나19 발발 이래 역대 최다치이며 이날 확진자 대부분은 베트남 남부 최대 도시 호찌민을 중심으로 인근 공단 지역인 빈증, 둥나이성 등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ref>[https://m.news1.kr/articles/?4397395 베트남 '역대 최다' 하루 확진 1만명 육박…델타 변이 98%], 뉴스1, 2021.08.09</ref> 주·야간 이동을 통제했던 '16호 지시령'까지 먹히지 않자 모든 시민들을 거주지에 묶어 둔 뒤 군대가 직접 식량을 구입·배달하기 위해 2021년 8월 23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베트남 정규군 3만5000여 명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남부 호찌민과 빈즈엉성 전역에서 방역 작전을 벌인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2311090003370 군대가 시민 식량 구해 직접 배달… 베트남의 극단적 코로나 방역책], 한국일보, 2021.08.23</ref>
'[[위드 코로나]]’를 강력하게 추진해 온 싱가포르에서 2021년 10월 28일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전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324명 나와 누적 확진자가 18만44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는데 하루에 확진자가 5000명 이상 나온 것은 처음이다.<ref>[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11028500037 ‘위드코로나’ 싱가포르 “신규확진 이상 급증”…5천명대 역대 최다], 서울신문, 2021.10.28</ref>
*{{국기|필리핀}}
 
*: 2020년 3월 15일부터 수도 [[마닐라]]를 봉쇄한다고 밝혔다.<ref>[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671887_32640.html 필리핀, 수도 마닐라 한 달 봉쇄하기로], MBC, 2020.03.13</ref> 2020년 3월 16일 봉쇄 지역을 마닐라에서 필리핀 전체 인구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루손섬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03170121590260&s_mcd=0104 필리핀, '인구 절반' 루손섬 봉쇄...누적 확진 142명·사망 12명], YTN, 2020.03.17</ref> 2020년 3월 22일부터 모든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무비자 입국을 임시 불허한다고 공지했다.<ref>[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406425 필리핀, 22일부터 외국인 입국 금지], KBS, 2020.03.20</ref>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85%로 세계 최고 수준인 싱가포르가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해 2021년 11월 9일에 다음 달 8일부터 백신 접종을 거부한 뒤 코로나19에 걸리는 경우 치료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ref>[https://m.nocutnews.co.kr/news/5654021#_enliple 싱가포르 "백신 안 맞고 코로나 걸리면 치료비 자기 부담"], 노컷뉴스, 2021.11.09</ref>
*: 2020년 5월 6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나라|베트남}}====
*: 2020년 8월 2일에는 신규 일일 확진자가 5000명을 초과했으며 2020년 8월 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고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와 인근 지역에 대해 8월 4일부터 준봉쇄령(MECQ)을 다시 발령하기로 했는데 경제 회생을 이유로 6월 1일 마닐라 등 위험지역의 방역 수위를 MECQ에서 GCQ(일반적 사회적 격리)로 완화한 지 2개월여 만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803041900084?section=search 필리핀 코로나19 누적 확진 10만명 초과…마닐라 다시 봉쇄], 연합뉴스</ref>
베트남 정부는 2020년 2월 1일 중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모든 비행기의 운항을 중단시켰고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2020년 2월 2일 저녁 긴급 휴교령을 내렸으며 2월 2일에 최근 14일 내에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은 입국을 금지하도록 항공사에 통보했다.<ref>[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2035096i 박동휘의 베트남은 지금 중국 비행길 중단에 휴교령까지 내린 베트남], 한국경제, 2020.02.03</ref>
*: 2020년 12월 16일 일간 마닐라 블루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리 로케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전날 방침으로 외출할 때 마스크와 함께 얼굴 가림막 착용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16064200084 필리핀, 외출시 얼굴 가림막 착용도 의무화], 연합뉴스, 2020.12.16</ref>
 
*: 2021년 4월 26일 필리핀의 누적 확진자 수가 세계에서 26번째로 100만명을 넘었는데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를 아우른 동부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다음 두 번째이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426_0001420469 필리핀, 동부아시아서 두번째로 누적감염 100만명 넘어], 뉴시스, 2021.04.26</ref>
2020년 3월 14일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호찌민시 1군 지역 내 영화관, 마사지숍, 노래방, 바 라운지, 맥주클럽, 클럽, 댄스홀이 달린 호텔 등에 대한 영업을 모두 중단시킨다.<ref>[https://m.sedaily.com/NewsView/1Z0730SJ2D#_enliple 베트남, 호찌민 중심가 영화관·유흥시설 운영 전면 금지], 서울경제</ref>
*{{국기|태국}}
 
*: 2020년 3월 22일부터 생필품을 파는 슈퍼마켓과 약국을 제외한 쇼핑몰, 놀이공원, 골프장, 수영장 등 다중 이용시설의 영업을 중단했고 2020년 3월 26일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외교관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ref>[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692 태국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천명 넘어...‘비상사태 선포’ 글로벌이야기], 시선(SISUN)뉴스, 2020.03.26</ref>
2020년 3월 22일(현지시간)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1060751076?section=search 빗장 걸어 잠그는 베트남…"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종합)], 연합뉴스, 2020.03.21</ref>
*: 2020년 9월 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에서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37세 남성 교도소 수감자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전까지 태국에서는 5월 26일 이후 100일간 지역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905030700084?section=search 태국, 100일 만에 발생 코로나19 감염경로 추적에 총력], 연합뉴스</ref>
 
*: 2020년 12월 15일 기준 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246명이고 사망자는 60명인데 감염과 사망자 수가 타 지역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로 강력한 봉쇄 조치, 보편적인 마스크 착용, 비만과 고혈압 같이 코로나19에 취약한 기저질환자가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보는 나라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점 등이 지목되었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121713294181090&type=outlink&ref=https%3A%2F%2Fm.search.naver.com 태국, 현저히 낮은 사망자 비율…코로나19에 강한 이유는?], 머니투데이, 2020.12.17</ref>
2020년 8월 20일 베트남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었는데 7월말 [[다낭]]에서 코로나가 재발한 지 3주가 된 시점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032622&31 베트남, 다낭 재발 3주만에 누적 확진자 1000명 넘어서], 뉴스1</ref>
*: 2020년 12월 20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콕]] 남서쪽 사뭇사콘주(州)에서 전날 오전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54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는데 신규 확진자 규모로는 최대이며 이에 따라 태국 정부는 사뭇사콘주에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야간 통행 금지령을 내렸으며 사뭇사콘주 밖으로의 주민 이동도 금지됐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20028800076 태국 사뭇사콘주서 코로나19 신규확진 500여명…봉쇄령], 연합뉴스, 2020.12.20</ref>
 
*: 2021년 1월 1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ref>[https://m.mbn.co.kr/news/world/4394752 태국, 누적 확진자 1만 명 넘었다…당국 "이달 말 사태 진정될 것"], MBN 뉴스, 2021.01.10</ref>
2020년 12월 중순 베트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00명대인데 과학저널 네이처는 베트남, 대만, 한국 등에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접촉자 추적이 잘 이뤄졌다고 분석했고 특히 베트남의 경우 확진자의 접촉자 뿐 아니라 확진자의 접촉자의 접촉자(2차 접촉자)까지 추적했다는 점을 짚었다.<ref>[https://mnews.joins.com/article/23946266 누적 확진자, 한국의 3%···베트남의 코로나 방역 성공 비결], 중앙일보, 2020.12.15</ref>
*: 현지시간 2021년 4월 25일 [[방콕]]시는 내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공원, 체육관, 수영장, 보육시설, 운동장, 박물관, 도서관 공공장소를 폐쇄한다고 밝혔다.<ref>[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70629 태국 방콕, 코로나 확산에 공원·도서관 등 공공장소 2주 폐쇄], KBS 뉴스, 2021.04.25</ref>
 
*: 2021년 5월 17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부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는 이날 963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하루 규모로는 최다이며 특히 신규확진자 중 6853명은 태국 내 4개 교도소 수감자들이라고 CCSA는 설명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517077300076 '콩나물시루' 태국교도소 터질게 터졌나…코로나 신규확진 7천명], 연합뉴스, 2021.05.17</ref>
베트남 보건부는 2021년 2월 1일 전국 6개 지방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명이 발생했고, 밤사이 하이즈엉성에서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고 2일 밝혔는데 이로써 지난달 27일 북부 하이즈엉·꽝닌성에서 시작된 3차 확산으로 지금까지 10개 지방에서 2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당국은 이에 따라 [[하노이]]시를 비롯해 전국 26개 성과 시에 휴교령을 내렸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202070100084 베트남 코로나19 확산 지속…26개 지방 휴교령], 연합뉴스, 2021.02.02</ref>  
*: 2021년 7월 17일 태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71715363652191&type=outlink&ref=https%3A%2F%2Fm.search.naver.com 코로나 변이 확산하는 태국…신규 확진·사망 역대 최다], 머니투데이, 2021.07.17</ref>
 
*{{국기|말레이시아}}
2021년 5월 25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긴급 지시문 11호를 통해 이날 낮 12시부터 식당, 카페 등 식음료 업소와 대중서비스 업종의 영업을 전면 정지했는데 식음료 배달 서비스는 허용되나, 공원ㆍ공공장소에서의 모임 및 체육 활동은 금지된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52511050001284 베트남, 잡히지 않는 코로나 확산세… 하노이 결국 '셧다운'], 한국일보, 2021.05.25</ref> 2021년 5월 26일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444명이 나왔는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하루 기준으로 최다치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526083000084 베트남 코로나 신규 확진자 444명…하루 기준 최다], 연합뉴스, 2021.05.26</ref>
*: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0년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와 자국민 해외여행 금지 등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고 말레이시아 내에서 다른 주로 이동하는 것도 경찰 허가를 받아야 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9128852104 말레이시아 확진자 총 900명…이동제한 불응 시 군대 동원(종합)], 연합뉴스, 2020.03.19</ref>
 
*: 2020년 9월 16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베트남의 2021년 7월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고 이에 베트남 정부는 내주부터 2주간 호치민을 포함한 남부 16개 성·직할시에서 이동 제한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호치민은 지난 9일부터 봉쇄 조치를 실시 중이다.<ref>[https://m.news1.kr/articles/?4375007 베트남 신규 확진 3718명 '최다'…내주 호치민 등 통금], 뉴스1, 2021.07.17</ref> 2021년 7월 27일 베트남 정부는 하노이와 호찌민을 포함해 다낭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의 최고 강도 조치인 16호 적용을 결정했는데 베트남 양대 도시인 하노이와 호찌민이 동시에 16호를 적용받은 것은 베트남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ref>[https://m.kr.ajunews.com/view/20210728130245293 ​베트남, "초강수 뒀다"...결국 경제보다 '방역'에 집중], 아주경제, 2021.07.28</ref>
*: 2020년 12월 2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codeblue.galencentre.org/2020/12/24/on-christmas-eve-malaysia-exceeds-100000-total-covid-19-cases/ On Christmas Eve, Malaysia Exceeds 100,000 Total Covid-19 Cases], 2020.12.24</ref>
 
*: 2021년 1월 7일 하루 확진자가 3천명대를 넘어서자 12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푸트라자야, 셀랑고르, 페낭, 라부안, 말라카, 조호르, 사바 등 8개 지역에 이동통제령을 재발령했으며 1월 22일부터는 전국에 2주간 이동통제령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ref>[http://m.goodnews1.com/news_view.asp?seq=107502 말레이, 코로나 확산에 봉쇄 강화…하루 확진 3천명대], 데일리굿뉴스, 2021.01.20</ref>
2021년 8월 8일 베트남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9690명이 발생해 코로나19 발발 이래 역대 최다치이며 이날 확진자 대부분은 베트남 남부 최대 도시 호찌민을 중심으로 인근 공단 지역인 빈증, 둥나이성 등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ref>[https://m.news1.kr/articles/?4397395 베트남 '역대 최다' 하루 확진 1만명 육박…델타 변이 98%], 뉴스1, 2021.08.09</ref> 주·야간 이동을 통제했던 '16호 지시령'까지 먹히지 않자 모든 시민들을 거주지에 묶어 둔 뒤 군대가 직접 식량을 구입·배달하기 위해 2021년 8월 23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베트남 정규군 3만5000여 명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남부 호찌민과 빈즈엉성 전역에서 방역 작전을 벌인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2311090003370 군대가 시민 식량 구해 직접 배달… 베트남의 극단적 코로나 방역책], 한국일보, 2021.08.23</ref>
*: 말레이시아에서 2021년 5월 26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자체 최다인 7478명이 나왔으며 노어 히샴 압둘라 말레이시아 보건국장은 "지난 4월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주간 이동 통제 명령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4318977 인구 3200만 말레이시아, 코로나 일일 확진 7487명(상보)], 뉴스1, 2021.05.26</ref>
 
*: 2021년 7월 13일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는데 말레이시아는 2021년 5월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6월부터 필수 업종을 제외한 점포의 문을 닫도록 했으며 또 식료품 구매 등을 제외하고는 외출을 금지하는 봉쇄령을 시행했다.<ref>[https://cm.asiae.co.kr/article/2021071318212578637 말레이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처음으로 1만명 넘었다], 아시아경제, 2021.07.13</ref> 2021년 7월 25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725059500104 인구 3천200만 말레이시아, 코로나 확진자 누적 100만명], 연합뉴스, 2021.07.25</ref>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가 식당 영업을 정상화하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시행을 위해 방역 조치를 대폭 완화했는데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2021년 10월 14일부터 음식점 내 식사를 비롯해 호텔 영업과 대중교통 운행을 허용하는 내용의 지침을 발표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110141107317542&s_mcd=0104 베트남도 '위드 코로나'...수도 하노이, 식당 영업 정상화], YTN, 2021.10.14</ref> 베트남의 신규 확진자 수는 2021년 10월 12일에 2939명까지 떨어졌으나 방역 수칙을 완화하면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2021년 11월 7일 다시 7000명대를 기록했으며 베트남은 전체 인구 9600만명 중 2810만명이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1646 '위드 코로나' 시행 베트남, 한달여만에 신규확진 다시 7000명대], 중앙일보, 2021.11.07</ref>
*{{국기|브루나이}}
 
*: 2020년 3월 24일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과 경유를 금지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4094400104?section=search 브루나이 코로나19 확진 91명…출국금지 이어 외국인 입국금지], 연합뉴스</ref>
2021년 11월 11일 베트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작년 1월말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2개월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ref>[http://www.insidevina.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60 베트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만명 넘어서], 인사이드 비나, 2021.11.12</ref>
*: 2021년 7월 22일 기준 브루나이는 2020년 5월 6일 이후로 해외 입국자를 제외하고 443일째 '코로나19 지역 감염 0'을 기록하고 있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72211120001714 15개월째 감염 0명… '인구 44만명' 브루나이의 코로나 대처법], 한국일보, 2021.07.22</ref>
 
*: 2021년 8월 8일 더스쿱닷코 등에 따르면 브루나이 보건부는 전날 7명의 코로나19 지역(현지) 감염과 1명의 해외 유입 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지역 감염 발생은 2020년 5월 6일 이후 459일 만이며 브루나이 정부는 이슬람 사원 등 예배 장소를 폐쇄하고 학교 교육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2주간 통제 조치를 즉각 시행했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0810540002956 459일 만에 코로나 발생한 브루나이… '이슬람 사원부터 폐쇄'], 한국일보, 2021.08.08</ref> 2021년 8월 22일에는 추적 검사 결과가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31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이 가운데 308명이 지역 감염자였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825060500104 '철옹성' 브루나이도 흔들…엿새 연속 확진자 100명 넘어], 연합뉴스, 2021.08.25</ref>
2022년 3월 2일 수요일 베트남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110,301명'''인데 처음으로 일일 확진자 수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vietnamnews.vn/society/1160971/viet-nam-breaks-100000-daily-covid-cases.html Việt Nam breaks 100,000 daily COVID cases], Việt Nam News, 2022.03.02</ref>
*{{국기|인도네시아}}
===={{나라|필리핀}}====
*: 2020년 4월 1일에 2일부터 외교 비자 소지자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과 경유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ref>[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414988 인도네시아, 2일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경유 금지], KBS 뉴스</ref>
2020년 3월 15일부터 수도 [[마닐라]]를 봉쇄한다고 밝혔다.<ref>[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671887_32640.html 필리핀, 수도 마닐라 한 달 봉쇄하기로], MBC, 2020.03.13</ref> 2020년 3월 16일 봉쇄 지역을 마닐라에서 필리핀 전체 인구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루손섬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003170121590260&s_mcd=0104 필리핀, '인구 절반' 루손섬 봉쇄...누적 확진 142명·사망 12명], YTN, 2020.03.17</ref> 2020년 3월 22일부터 모든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무비자 입국을 임시 불허한다고 공지했다.<ref>[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406425 필리핀, 22일부터 외국인 입국 금지], KBS, 2020.03.20</ref>
*: 2020년 4월 3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제상황을 고려해 자국내 전면 봉쇄조치는 시행하지 않는 대신 [[자카르타]] 수도권 등 감염자가 많은 지역에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이라는 준봉쇄 조치를 시행했는데 자카르타에서 2020년 6월 8일부터는 상점·식당의 문을 연 데 이어 15일부터 쇼핑몰과 재래시장, 놀이동산, 동물원 등의 영업을 재개했고 2020년 6월 18일 인도네시아 누적 확진자 수가 4만1431명을 기록하면서 싱가포르를 넘어 동남아시아 국가 중 확진자 수 1위를 기록했다.<ref>[https://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20061802741 확진자 4만1431명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넘어 동남아 최다], 조선비즈</ref> 2020년 7월 27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727153700104?section=search 인도네시아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계속…누적 10만명 넘어], 연합뉴스</ref>
2020년 5월 6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 2020년 11월 23일 누적 확진자 50만명을 넘었는데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를 아우르는 동부 아시아에서 코로나 19 누적확진자가 50만 명을 넘기는 인도네시아가 처음이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1123_0001244373 인도네시아, 확진자 50만 명 넘어…인도 제외 아시아서 3번째], 뉴시스, 2020.11.23</ref>
 
*: 2021년 1월 26일 인도네시아가 세계에서 19번째로 누적 확진자 100만명을 넘겼다.<ref>[http://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020 인도네시아 19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 돌파, 하루 1만3천명 폭증], 한국면세뉴스, 2021.01.27</ref>
2020년 8월 2일에는 신규 일일 확진자가 5000명을 초과했으며 2020년 8월 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고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와 인근 지역에 대해 8월 4일부터 준봉쇄령(MECQ)을 다시 발령하기로 했는데 경제 회생을 이유로 6월 1일 마닐라 등 위험지역의 방역 수위를 MECQ에서 GCQ(일반적 사회적 격리)로 완화한 지 2개월여 만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803041900084?section=search 필리핀 코로나19 누적 확진 10만명 초과…마닐라 다시 봉쇄], 연합뉴스</ref>
*: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021년 7월 14일 하루 5만4천명으로 집계되면서 연일 최다 경신을 이어갔는데 인도네시아의 감염자는 인도발 델타 변이 확산 등으로 지난달부터 급증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부터 인도·브라질 등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 중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714160200104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폭증세 어디까지…하루 5만4천명], 연합뉴스, 2021.07.14</ref> 2021년 7월 15일에는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검사 인원 대비 감염자를 계산한 양성률이 '''31.5%'''까지 치솟기도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715078900104 인도네시아 양성률 31.5%…"실제 감염 하루 10만명 이상일듯"], 연합뉴스, 2021.07.15</ref>
 
*{{국기|미얀마}}
2020년 12월 16일 일간 마닐라 블루틴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리 로케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전날 방침으로 외출할 때 마스크와 함께 얼굴 가림막 착용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16064200084 필리핀, 외출시 얼굴 가림막 착용도 의무화], 연합뉴스, 2020.12.16</ref>
*: 2020년 9월 28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보건부는 전날 74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1만734명으로 늘어 1만명을 넘었는데 누적 확진자가 한 달 반 만에 28배 이상 폭증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928085000076?section=search 미얀마 코로나 환자 한 달 반 만에 28배 증가…1만명 넘어], 연합뉴스, 2020.09.28</ref>
 
*: 2020년 12월 7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www.xinhuanet.com/english/2020-12/07/c_139570993.htm Myanmar's COVID-19 cases surpass 100,000, 2,132 deaths in total], 2020.12.07</ref>
2021년 4월 26일 필리핀의 누적 확진자 수가 세계에서 26번째로 100만명을 넘었는데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를 아우른 동부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다음 두 번째이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426_0001420469 필리핀, 동부아시아서 두번째로 누적감염 100만명 넘어], 뉴시스, 2021.04.26</ref>
*: 2021년 1월 7일 온라인 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미얀마 재무산업부는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정부 코로나19 백신 구매 기금관리소위원회가 미얀마경제은행에 외화 및 짯(미얀마 화폐 단위)화 계좌를 개설했다고 밝혀 미얀마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구매 대금 마련을 위해 성금 모으기에 나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107081000076 미얀마 정부, 계좌 개설하고 국민에 "코로나 백신 성금 모아요"], 연합뉴스, 2021.01.07</ref>
 
필리핀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상황에서 2022년 1월 4일 일간 필리핀 스타에 따르면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의 시장들은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은 수도권 시민들의 이동이 제한된다는 내용의 자치 법규를 발령하기로 합의했는데 이에 따라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시민들은 상점이나 식당과 호텔 및 다른 공공 장소 방문이 제한되며 수도권 내 직장에 출근하려면 2주마다 자비를 들여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04048900084 필리핀 수도권, 코로나 재확산에 백신 접종 미완료자 이동 제한], 연합뉴스, 2022.01.04</ref>
 
2022년 1월 12일 외신 및 현지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교통당국은 수도 마닐라 일대에서 백신 미접종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금지한다고 이날 발표했고 이에 따라 통근자들은 버스나 지프니(지프를 개조한 10인용 합승차) 및 전동차를 탈 경우 백신 접종 증명서를 보여줘야 하며 필리핀은 전체 인구 1억1천만명 중 48%가 두 차례 백신 접종을 마쳤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12158300084 필리핀, 코로나 재확산에 백신 미접종자 대중교통 이용 금지], 연합뉴스, 2022.01.12</ref>
 
===={{나라|태국}}====
2020년 3월 22일부터 생필품을 파는 슈퍼마켓과 약국을 제외한 쇼핑몰, 놀이공원, 골프장, 수영장 등 다중 이용시설의 영업을 중단했고 2020년 3월 26일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외교관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ref>[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692 태국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천명 넘어...‘비상사태 선포’ 글로벌이야기], 시선(SISUN)뉴스, 2020.03.26</ref>
 
2020년 9월 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에서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37세 남성 교도소 수감자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전까지 태국에서는 5월 26일 이후 100일간 지역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905030700084?section=search 태국, 100일 만에 발생 코로나19 감염경로 추적에 총력], 연합뉴스</ref>
 
2020년 12월 15일 기준 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246명이고 사망자는 60명인데 감염과 사망자 수가 타 지역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로 강력한 봉쇄 조치, 보편적인 마스크 착용, 비만과 고혈압 같이 코로나19에 취약한 기저질환자가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보는 나라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점 등이 지목되었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0121713294181090&type=outlink&ref=https%3A%2F%2Fm.search.naver.com 태국, 현저히 낮은 사망자 비율…코로나19에 강한 이유는?], 머니투데이, 2020.12.17</ref>
 
2020년 12월 20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콕]] 남서쪽 사뭇사콘주(州)에서 전날 오전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54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는데 신규 확진자 규모로는 최대이며 이에 따라 태국 정부는 사뭇사콘주에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야간 통행 금지령을 내렸으며 사뭇사콘주 밖으로의 주민 이동도 금지됐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20028800076 태국 사뭇사콘주서 코로나19 신규확진 500여명…봉쇄령], 연합뉴스, 2020.12.20</ref>
 
2021년 1월 1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ref>[https://m.mbn.co.kr/news/world/4394752 태국, 누적 확진자 1만 명 넘었다…당국 "이달 말 사태 진정될 것"], MBN 뉴스, 2021.01.10</ref>
 
현지시간 2021년 4월 25일 [[방콕]]시는 내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공원, 체육관, 수영장, 보육시설, 운동장, 박물관, 도서관 등 공공장소를 폐쇄한다고 밝혔다.<ref>[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70629 태국 방콕, 코로나 확산에 공원·도서관 등 공공장소 2주 폐쇄], KBS 뉴스, 2021.04.25</ref>
 
2021년 5월 17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부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는 이날 963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하루 규모로는 최다이며 특히 신규확진자 중 6853명은 태국 내 4개 교도소 수감자들이라고 CCSA는 설명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517077300076 '콩나물시루' 태국교도소 터질게 터졌나…코로나 신규확진 7천명], 연합뉴스, 2021.05.17</ref>
 
2021년 7월 17일 태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71715363652191&type=outlink&ref=https%3A%2F%2Fm.search.naver.com 코로나 변이 확산하는 태국…신규 확진·사망 역대 최다], 머니투데이, 2021.07.17</ref>
 
2021년 8월 20일 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
 
2021년 4월 이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해오던 태국에서 역대 최고였던 2021년 8월 13일 2만 3,418명보다는 적지만 여전히 1만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나 2021년 8월 27일 "내달 1일부터 방콕 등 고위험 지역의 쇼핑몰과 이발소, 식당 등의 영업을 재개하고, 25명 이하의 집합을 허가하겠다"고 밝혔고 '서비스업자와 방문객 모두 백신 접종 확인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는 전제가 붙었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2914580003421 비슷한 1만명대 확진이지만… 태국은 봉쇄 완화, 베트남은 軍 충원], 한국일보, 2021.08.29</ref>
===={{나라|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0년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와 자국민 해외여행 금지 등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고 말레이시아 내에서 다른 주로 이동하는 것도 경찰 허가를 받아야 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9128852104 말레이시아 확진자 총 900명…이동제한 불응 시 군대 동원(종합)], 연합뉴스, 2020.03.19</ref>
 
2020년 9월 16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12월 2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codeblue.galencentre.org/2020/12/24/on-christmas-eve-malaysia-exceeds-100000-total-covid-19-cases/ On Christmas Eve, Malaysia Exceeds 100,000 Total Covid-19 Cases], 2020.12.24</ref>
 
2021년 1월 7일 하루 확진자가 3천명대를 넘어서자 12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푸트라자야, 셀랑고르, 페낭, 라부안, 말라카, 조호르, 사바 등 8개 지역에 이동통제령을 재발령했으며 1월 22일부터는 전국에 2주간 이동통제령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ref>[http://m.goodnews1.com/news_view.asp?seq=107502 말레이, 코로나 확산에 봉쇄 강화…하루 확진 3천명대], 데일리굿뉴스, 2021.01.20</ref>
 
말레이시아에서 2021년 5월 26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자체 최다인 7478명이 나왔으며 노어 히샴 압둘라 말레이시아 보건국장은 "지난 4월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주간 이동 통제 명령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ref>[https://m.news1.kr/articles/?4318977 인구 3200만 말레이시아, 코로나 일일 확진 7487명(상보)], 뉴스1, 2021.05.26</ref>
 
2021년 7월 13일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는데 말레이시아는 2021년 5월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6월부터 필수 업종을 제외한 점포의 문을 닫도록 했으며 또 식료품 구매 등을 제외하고는 외출을 금지하는 봉쇄령을 시행했다.<ref>[https://cm.asiae.co.kr/article/2021071318212578637 말레이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처음으로 1만명 넘었다], 아시아경제, 2021.07.13</ref> 2021년 7월 25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725059500104 인구 3천200만 말레이시아, 코로나 확진자 누적 100만명], 연합뉴스, 2021.07.25</ref>
===={{나라|브루나이}}====
2020년 3월 24일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과 경유를 금지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4094400104?section=search 브루나이 코로나19 확진 91명…출국금지 이어 외국인 입국금지], 연합뉴스</ref>
 
2021년 7월 22일 기준 브루나이는 2020년 5월 6일 이후로 해외 입국자를 제외하고 443일째 '코로나19 지역 감염 0'을 기록하고 있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72211120001714 15개월째 감염 0명… '인구 44만명' 브루나이의 코로나 대처법], 한국일보, 2021.07.22</ref>
 
2021년 8월 8일 더스쿱닷코 등에 따르면 브루나이 보건부는 전날 7명의 코로나19 지역(현지) 감염과 1명의 해외 유입 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지역 감염 발생은 2020년 5월 6일 이후 459일 만이며 브루나이 정부는 이슬람 사원 등 예배 장소를 폐쇄하고 학교 교육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2주간 통제 조치를 즉각 시행했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0810540002956 459일 만에 코로나 발생한 브루나이… '이슬람 사원부터 폐쇄'], 한국일보, 2021.08.08</ref> 2021년 8월 22일에는 추적 검사 결과가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31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이 가운데 308명이 지역 감염자였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825060500104 '철옹성' 브루나이도 흔들…엿새 연속 확진자 100명 넘어], 연합뉴스, 2021.08.25</ref>
===={{나라|인도네시아}}====
2020년 4월 1일에 2일부터 외교 비자 소지자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과 경유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ref>[http://mn.kbs.co.kr/mobile/news/view.do?ncd=4414988 인도네시아, 2일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경유 금지], KBS 뉴스</ref>
 
2020년 4월 3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제상황을 고려해 자국내 전면 봉쇄조치는 시행하지 않는 대신 [[자카르타]] 수도권 등 감염자가 많은 지역에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이라는 준봉쇄 조치를 시행했는데 자카르타에서 2020년 6월 8일부터는 상점·식당의 문을 연 데 이어 15일부터 쇼핑몰과 재래시장, 놀이동산, 동물원 등의 영업을 재개했고 2020년 6월 18일 인도네시아 누적 확진자 수가 4만1431명을 기록하면서 싱가포르를 넘어 동남아시아 국가 중 확진자 수 1위를 기록했다.<ref>[https://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20061802741 확진자 4만1431명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넘어 동남아 최다], 조선비즈</ref> 2020년 7월 27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727153700104?section=search 인도네시아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계속…누적 10만명 넘어], 연합뉴스</ref>
 
2020년 11월 23일 누적 확진자 50만명을 넘었는데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를 아우르는 동부 아시아에서 코로나 19 누적확진자가 50만 명을 넘기는 인도네시아가 처음이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1123_0001244373 인도네시아, 확진자 50만 명 넘어…인도 제외 아시아서 3번째], 뉴시스, 2020.11.23</ref>
 
2021년 1월 26일 인도네시아가 세계에서 19번째로 누적 확진자 수 100만명을 넘겼다.<ref>[http://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020 인도네시아 19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 돌파, 하루 1만3천명 폭증], 한국면세뉴스, 2021.01.27</ref>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021년 7월 14일 하루 5만4천명으로 집계되면서 연일 최다 경신을 이어갔는데 인도네시아의 감염자는 인도발 델타 변이 확산 등으로 지난달부터 급증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부터 인도·브라질 등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 중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714160200104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폭증세 어디까지…하루 5만4천명], 연합뉴스, 2021.07.14</ref> 2021년 7월 15일에는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검사 인원 대비 감염자를 계산한 양성률이 '''31.5%'''까지 치솟기도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715078900104 인도네시아 양성률 31.5%…"실제 감염 하루 10만명 이상일듯"], 연합뉴스, 2021.07.15</ref>
 
2021년 8월 10일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선임 장관인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전날 저녁 기자회견을 통해 "자바섬·발리섬 등의 사회활동 제한조치(PPKM)를 16일까지 연장한다", "다만, [[자카르타]]와 반둥, 수라바야, 스마랑 등 주요 도시 쇼핑센터는 최대 25% 수용 제한을 두고 백신 접종자만 입장시킬 수 있다"고 밝혔는데 현지 정부는 지난 7월 3일부터 자바섬·발리섬 등에 비상 사회활동 제한조치를 시행하면서 재택근무·외식금지·쇼핑몰과 상점 영업정지·교통량 제한 등의 규제를 시행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810057000104 인도네시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만 쇼핑몰 입장 허용], 연합뉴스, 2021.08.10</ref>
===={{나라|미얀마}}====
2020년 9월 28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보건부는 전날 74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1만734명으로 늘어 1만명을 넘었는데 누적 확진자가 한 달 반 만에 28배 이상 폭증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928085000076?section=search 미얀마 코로나 환자 한 달 반 만에 28배 증가…1만명 넘어], 연합뉴스, 2020.09.28</ref>
 
2020년 12월 7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www.xinhuanet.com/english/2020-12/07/c_139570993.htm Myanmar's COVID-19 cases surpass 100,000, 2,132 deaths in total], 2020.12.07</ref>
 
2021년 1월 7일 온라인 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미얀마 재무산업부는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정부 코로나19 백신 구매 기금관리소위원회가 미얀마경제은행에 외화 및 짯(미얀마 화폐 단위)화 계좌를 개설했다고 밝혀 미얀마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구매 대금 마련을 위해 성금 모으기에 나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107081000076 미얀마 정부, 계좌 개설하고 국민에 "코로나 백신 성금 모아요"], 연합뉴스, 2021.01.07</ref>
===남아시아===
===남아시아===
===={{나라|인도}}====
*{{국기|인도}}
*{{배지|누적 확진자}} 43,197,522명(2022.06.09 기준)
**{{팻말|누적 확진자}} 32,642,710명(2021.08.27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524,723명(2022.06.09 기준)
**{{팻말|누적 사망자}} 437,205명(2021.08.27 기준)
*{{배지|완치자}} 42,640,301명(2022.06.09 기준)
**{{팻말|완치자}} 31,839,566명(2021.08.27 기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현지시간 2020년 3월 24일 자정부터 전국 봉쇄령을 선포했는데 필수적 이유가 없는 외출 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조치이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325_0000968752#_enliple 인도, 21일간 전국 봉쇄령…총리 "집 나갈 생각 말라"], 뉴시스, 2020.03.25</ref>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현지시간 2020년 3월 24일 자정부터 전국 봉쇄령을 선포했는데 필수적 이유가 없는 외출 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조치이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325_0000968752#_enliple 인도, 21일간 전국 봉쇄령…총리 "집 나갈 생각 말라"], 뉴시스, 2020.03.25</ref>  
 
*: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0년 4월 14일(현지시간) 오후 8시 기준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815명을 기록해 누적 확진자 수 1만명을 넘었다.<ref>[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415500002&wlog_tag1= 인도 코로나19 확진 1만명 넘어 한국 추월…16일 만에 10배], 서울신문, 2020.04.15</ref>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0년 4월 14일(현지시간) 오후 8시 기준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815명을 기록해 누적 확진자 수 1만명을 넘었다.<ref>[http://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415500002&wlog_tag1= 인도 코로나19 확진 1만명 넘어 한국 추월…16일 만에 10배], 서울신문, 2020.04.15</ref>
*: 2020년 5월 31일 발표한 ‘봉쇄 해제 1단계’에서는 주민 이동 제한을 대폭 완화했고 식당, 쇼핑몰, 호텔, 종교 시설 등의 운영도 허용했으며 2020년 6월 30일 발표한 2단계 해제에서는 봉쇄 기간을 다음 달 31일까지 한 달 더 연장하는 대신 야간 통금 시간을 기존 밤 9시∼오전 5시에서 밤 10시∼오전 5시로 다소 완화했다.<ref>[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00630MW191820763092 확진자 급증 속 印 봉쇄 해제 2단계 실시…해제 속도는 조절], 문화일보</ref>
 
*: 2020년 7월 17일 인도가 확진자 100만명을 넘기면서 미국(365만3378명)과 브라질(197만8236명)에 이어 누적 확진자 수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007171710304258 인도, 코로나 확진 100만명 돌파…4000만명 감염 추정도], 파이낸셜뉴스</ref>
2020년 5월 31일 발표한 ‘봉쇄 해제 1단계’에서는 주민 이동 제한을 대폭 완화했고 식당, 쇼핑몰, 호텔, 종교 시설 등의 운영도 허용했으며 2020년 6월 30일 발표한 2단계 해제에서는 봉쇄 기간을 다음 달 31일까지 한 달 더 연장하는 대신 야간 통금 시간을 기존 밤 9시∼오전 5시에서 밤 10시∼오전 5시로 다소 완화했다.<ref>[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00630MW191820763092 확진자 급증 속 印 봉쇄 해제 2단계 실시…해제 속도는 조절], 문화일보</ref>
*: 2020년 9월 6일(현지시간)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20만2천명으로, 413만7천명인 브라질을 넘어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세계 2위 국가가 되었다.<ref>[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61004.html 연일 9만명대 확진 인도, 누적 세계 2위], 한겨레</ref> 2020년 9월 16일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누적 확진자 수 500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news1.kr/articles/?4060494&31 인도 코로나 확진자 500만명 넘어서…미국 이어 2번째], 뉴스1</ref>
 
*: [[2020년]] [[9월]] 기준으로 [[인도]]에서는 하루마다 확진자가 95,000명의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며 그냥 지옥인 곳이 되어버렸다. 이는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인 30,000명보다도 많은 숫자이다. 그러나 [[인도]] 정부는 오히려 경제가 중요하다며 봉쇄 완화 조치를 펼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uHM1A334UU 뉴스] 2020년 9월 29일(현지시간)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만에 <s>인도 기준에서</s> 가장 낮은 수치인 7만589명으로 나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929094800077 인도 코로나 확산 정점 찍었나…신규확진 한달만에 최저치 7만명], 연합뉴스, 2020.09.29</ref>
2020년 7월 17일 인도가 확진자 100만명을 넘기면서 미국(365만3378명)과 브라질(197만8236명)에 이어 누적 확진자 수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007171710304258 인도, 코로나 확진 100만명 돌파…4000만명 감염 추정도], 파이낸셜뉴스</ref>
*: 2020년 12월 19일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지난 24시간 전국에서 2만515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리면서 누적 환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해 1000만4599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는데 확진자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1219_0001276355 인도 코로나19 감염자 1000만명 돌파...미국 이어 2번째], 뉴시스, 2020.12.19</ref>
 
*: 2021년 2월 16일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9121명 증가했는데 2020년 9월 10만명에 육박했던 신규 확진자 수가 불과 5개월 만에 10분의 1로 급감한 것으로 대도시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시골과 빈민가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래전부터 지켜지지 않고 있는 모습에도  급감한 것인데 급감 원인으로 집단면역, 통계오류, 저소득층 검사 거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ref>[https://cm.asiae.co.kr/article/2021021621474582468 ㅡ'대체 이유가 뭐지?'…인도 확진자 급감에 전문가들 '당혹'], 아시아경제, 2021.02.16</ref>
2020년 9월 6일(현지시간)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20만2천명으로, 413만7천명인 브라질을 넘어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세계 2위 국가가 되었다.<ref>[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61004.html 연일 9만명대 확진 인도, 누적 세계 2위], 한겨레</ref> 2020년 9월 16일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누적 확진자 수 500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news1.kr/articles/?4060494&31 인도 코로나 확진자 500만명 넘어서…미국 이어 2번째], 뉴스1</ref>
*: 그렇게 일일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들었던 인도였으나 2021년 4월 5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었는데 확진자가 일일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3번째다.<ref>[https://m.kr.ajunews.com/view/20210405152356223 인도, 세계 3번째 '하루 10만명 확진' 국가...방역 무관심 속 '뭄바이 봉쇄' 수순], 아주경제, 2021.04.05</ref>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3명 중 1명이 양성'''을 받을 정도로 확진자가 쏟아져 의료 시스템이 붕괴하기 직전에 다다르자 2021년 4월 19일 밤부터 6일간 봉쇄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뉴델리의 모든 회사와 상점, 쇼핑센터, 시장, 교육기관, 극장, 식당, 유흥시설, 놀이동산, 공원, 스포츠시설은 문을 닫는다.<ref>[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007366629018088 인도 하루 확진자 27만명 넘어..뉴델리 6일간 봉쇄한다], 이데일리, 2021.04.20</ref>
 
*: 2021년 4월 22일 오전 기준으로 종전 신규 확진자 수 세계 최고 기록인 2021년 1월 8일 미국의 30만7581명을 넘어 일일 신규 감염자 수가 '''31만명'''을 넘고야 말았다.<ref>[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771 인도, 일일 신규확진 31만명 돌파…미국 추월 ’세계 최다’ 기록], 뉴스웍스, 2021.04.22</ref> <s>인구 대국답게</s> 4월 25일에도 역시 '''34만명'''을 넘어선 최대치를 기록했고 의료체계가 사실상 마비상태이고 의료용 산소부족이 특히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104260436427443&s_mcd=0104 코로나19 환자 폭증한 인도...의료용 산소 구하기 '사투'], YTN, 2021.04.26</ref>
[[2020년]] [[9월]] 기준으로 [[인도]]에서는 하루마다 확진자가 약 9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며 그냥 지옥인 곳이 되어버렸다.[https://www.youtube.com/watch?v=CuHM1A334UU 뉴스] 이는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인 30,000명보다도 많은 숫자이다. 그러나 [[인도]] 정부는 오히려 경제가 중요하다며 봉쇄 완화 조치를 펼치고 있다. 2020년 9월 29일(현지시간)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만에 <s>인도 기준에서</s> 가장 낮은 수치인 7만589명으로 나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929094800077 인도 코로나 확산 정점 찍었나…신규확진 한달만에 최저치 7만명], 연합뉴스, 2020.09.29</ref>
*: 2021년 5월 4일 인도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누적 확진자 '''2000만명'''을 돌파했다.<ref>[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04/106768612/1 인도, 미국에 이어 누적 확진자 2000만명 돌파], 동아닷컴, 2021.05.04</ref>
 
*: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코로나19 기술팀장은 2021년 5월 10일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높은 전염성을 가졌다는 것을 시사하는 정보가 있다”며 “이에 따라 인도발 변이를 국제적 수준의 우려 변이로 분류한다”고 밝혔는데 WHO가 우려 변이로 분류한 것은 영국 변이 바이러스(B.1.1.7),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B.1.35),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P.1)에 이어 인도 변이 바이러스가 네 번째다.<ref>[http://m.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6475 WHO “인도 변이, 높은 전염성 가졌다는 정보 있다”…‘주요 변이’로 격상], 동아사이언스, 2021.05.11</ref>
2020년 12월 19일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지난 24시간 전국에서 2만515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리면서 누적 환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해 1000만4599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는데 확진자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1219_0001276355 인도 코로나19 감염자 1000만명 돌파...미국 이어 2번째], 뉴시스, 2020.12.19</ref>
*{{국기|부탄}}
 
*: 2020년 3월 6일 [[부탄]]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자 부탄 체링 총리는 "앞으로 2주간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고 수도 팀푸 등 3곳의 학교에는 2주간 휴교령도 내렸다.<ref>[http://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20030690058&catid=14 히말라야 부탄서도 확진자 발생…"인도 경유 美관광객"], TV조선</ref>
2021년 2월 16일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9121명 증가했는데 2020년 9월 10만명에 육박했던 신규 확진자 수가 불과 5개월 만에 10분의 1로 급감한 것으로 대도시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시골과 빈민가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래전부터 지켜지지 않고 있는 모습에도  급감한 것인데 급감 원인으로 집단면역, 통계오류, 저소득층 검사 거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ref>[https://cm.asiae.co.kr/article/2021021621474582468 ㅡ'대체 이유가 뭐지?'…인도 확진자 급감에 전문가들 '당혹'], 아시아경제, 2021.02.16</ref>
*: 2021년 4월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백신을 투약하기 시작한 부탄은 80만명 인구의 62%가 최소 1번 백신을 맞았는데 접종이 빠른 이유로 적은 인구, 백신을 배포하기 위해 전국을 누비는 자원 봉사자, 저온 유통망이 이미 확립돼있다는 점 등이 있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41311220660877&type=outlink&ref=https%3A%2F%2Fm.search.naver.com 이스라엘도 제쳤다…성인 93% 백신맞은 부탄, 초고속 접종 비결은?], 머니투데이, 2021.04.13</ref>
 
*{{국기|네팔}}
2021년 2월 초 1만명 아래로 줄었던 인도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21년 3월 4만명대로 증가한 상황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힌두교]] 축제가 진행 중이고 2021년 3월 22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북부 우타라칸드주 보건부는 전날 "하리드와르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매일 최대 40명의 순례자와 지역 주민이 감염되고 있다"고 밝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322077300077 인도 확진자 급증 속 하루 수백만명 축제 몰려…당국 방역 비상], 연합뉴스, 2021.03.22</ref>
*: 2020년 3월 24일 카트만두포스트 등 네팔 언론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부터 31일까지 국가 봉쇄령(lockdown)을 발동한다고 밝혔고 봉쇄령 발동 기간에는 국내·국제선 항공편을 비롯해 모든 교통 서비스가 중단되며 식품점, 약국, 병원 등을 제외한 학교, 공공기관, 사업장 등 대부분의 시설이 모두 문을 닫는데 일반 국민은 생필품이나 의약품 구매 등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만 외출할 수 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4096400077?section=search 네팔, 이달 말까지 '국가 봉쇄'…교통 끊고 외출 통제], 연합뉴스, 2020.03.24</ref>
 
*: 2020년 8월 1일 히말라얀타임스와 외신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7월 22일 코로나19 관련 봉쇄령을 해제하면서 등반과 트레킹을 포함한 관광 활동을 모두 허용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넉 달여간 폐쇄했던 [[에베레스트산]] 등의 414개 봉우리를 다시 개방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801030800104?section=search 네팔, 코로나로 닫았던 에베레스트 414개 봉우리 개방], 연합뉴스, 2020.08.01</ref>
2021년 4월 5일 인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었는데 확진자가 일일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3번째이고 여러 지방 정부는 영화관·실내 체육관·식당 운영 제한 등 여러 방역 조치를 도입하며 긴급 대응에 나섰는데 특히 마하라슈트라는 5일부터 야간 통행금지와 함께 주말에는 완전 봉쇄를 도입하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405076400077 인도 신규 확진 10만명 넘어 '최고치'… 곳곳 '노마스크' 활보], 연합뉴스, 2021.04.05</ref><ref>[https://m.kr.ajunews.com/view/20210405152356223 인도, 세계 3번째 '하루 10만명 확진' 국가...방역 무관심 속 '뭄바이 봉쇄' 수순], 아주경제, 2021.04.05</ref>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3명 중 1명이 양성'''을 받을 정도로 확진자가 쏟아져 의료 시스템이 붕괴하기 직전에 다다르자 2021년 4월 19일 밤부터 6일간 봉쇄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뉴델리의 모든 회사와 상점, 쇼핑센터, 시장, 교육기관, 극장, 식당, 유흥시설, 놀이동산, 공원, 스포츠시설은 문을 닫는다.<ref>[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007366629018088 인도 하루 확진자 27만명 넘어..뉴델리 6일간 봉쇄한다], 이데일리, 2021.04.20</ref>
*: 2020년 10월 10일 카트만두 포스트 등에 따르면 네팔의 확진자는 전날 2059명이 추가돼 누적 10만676명으로 누적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10024900104?section=search 네팔 코로나 신규확진 2천명대 증가세…병원 수용력 '불안'], 연합뉴스, 2020.10
 
2021년 4월 22일 오전 기준으로 종전 신규 확진자 수 세계 최고 기록인 2021년 1월 8일 미국의 30만7581명을 넘어 일일 신규 감염자 수가 '''31만명'''을 넘고야 말았다.<ref>[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771 인도, 일일 신규확진 31만명 돌파…미국 추월 ’세계 최다’ 기록], 뉴스웍스, 2021.04.22</ref> <s>인구 대국답게</s> 4월 25일에도 역시 '''34만명'''을 넘어선 최대치를 기록했고 의료체계가 사실상 마비상태이고 의료용 산소부족이 특히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ref>[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104260436427443&s_mcd=0104 코로나19 환자 폭증한 인도...의료용 산소 구하기 '사투'], YTN, 2021.04.26</ref>
 
2021년 5월 4일 인도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누적 확진자 '''2000만명'''을 돌파했다.<ref>[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04/106768612/1 인도, 미국에 이어 누적 확진자 2000만명 돌파], 동아닷컴, 2021.05.04</ref>
 
2021년 5월 8일 인도 보건·가족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신규 사망자 4187명이 추가로 발생해 인도의 일일 사망자 수가 40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2021년 5월 1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 '''40만명'''을 돌파했던 인도는 지난 6일과 7일 '''41만명'''대를 기록하며 일일 신규 최다 확진 기록을 이틀 연속 갈아치웠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50814534382550&type=outlink&ref=https%3A%2F%2Fm.search.naver.com 인도 코로나19 사망자 하루 4000명 넘어…사상 최고치], 머니투데이, 2021.05.08</ref>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코로나19 기술팀장은 2021년 5월 10일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높은 전염성을 가졌다는 것을 시사하는 정보가 있다”며 “이에 따라 인도발 변이를 국제적 수준의 우려 변이로 분류한다”고 밝혔는데 WHO가 우려 변이로 분류한 것은 영국 변이 바이러스(B.1.1.7),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B.1.35),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P.1)에 이어 인도 변이 바이러스가 네 번째다.<ref>[http://m.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6475 WHO “인도 변이, 높은 전염성 가졌다는 정보 있다”…‘주요 변이’로 격상], 동아사이언스, 2021.05.11</ref> 이 인도발 변이는 [[델타 변이]]라는 정식 명칭을 얻고 세계에 확산되었다.
 
인도 정부는 2021년 11월 15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 관광객에 대해 입국을 허용했는데 인도 정부가 일반 민간 항공기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입국을 허용한 것은 20개월 만에 처음으로 2020년 3월 비자 대부분의 효력을 중지시킨 이후 고용비자, 비즈니스비자 등 여러 비자의 효력을 차례로 복원했지만 관광·전자비자는 여전히 발급하지 않아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1115164200077 '확진자 감소' 인도, 20개월만에 외국 관광객 입국 허용], 연합뉴스, 2021.11.15</ref>
 
2021년 12월 29일(현지시간)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뉴델리 당국은 전날 오후 코로나19 대응 '황색경보'(1단계)를 내리고 영화관, 체육관 운영 중단 등 여러 방역 조치를 추가로 도입했고 이날 조치에 따라 기존 오후 11시부터 오전 5시까지였던 야간 통행금지 시간이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로 1시간 더 늘어났으며 식당도 좌석의 50%만 채울 수 있고 상점은 홀짝제로 운영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1229072000077 인도 뉴델리 확진자 급증 조짐…영화관 폐쇄 방역 강화], 연합뉴스, 2021.12.29</ref>
 
2022년 1월 8일 인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만 1986명'''으로 집계되면서 2021년 5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인도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는데 이 날 코로나19 관련 신규 사망자는 285명 발생했다고 보건부는 밝혔고 이로써 인도의 누적 확진자는 '''3537만 명''', 누적 사망자는 48만 3463명으로 늘었다.<ref>[https://m.news1.kr/articles/?4548333&31 인도 신규 확진 14만…델타 소강 이후 최다], 뉴스1, 2022.01.08</ref>
 
NDTV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뉴델리는 2022년 1월 10일 식당과 술집 실내 취식 금지령을 내리고 포장 및 배달만 가능하도록 방역 조치를 강화했는데 지금까진 실내 수용 인원을 50%로 제한했지만 당분간 그마저도 허용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0111_0001719508 인도 뉴델리, 식당 실내 취식 금지령…포장·배달만 허용], 뉴시스, 2022.01.11</ref>
 
2021년 12월 21일 5326명이던 인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22년 1월 14일 '''26만 4202명'''으로 불어난 상황이지만 힌두교 축제에 또 수 만명의 '노마스크 인파'가 운집했고 ABP뉴스는 사람들의 70% 이상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고 보도했는데 인도에서는 지난해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대규모 힌두교 축제가 열렸다가 4∼6월 대확산의 빌미를 제공한 바 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14158900077 코로나 폭증하는데…印 힌두축제에 또 '노마스크 인파' 바글바글], 연합뉴스, 2022.01.14</ref><s>축제 때마다 집단 면역 실행 중</s>
 
2022년 1월 21일(현지 시간)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뭄바이]]가 속한 마하라슈트라주의 교육부 장관인 바르샤 가이크와드는 오는 24일부터 주 내 전학년의 오프라인 수업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고 전날 밝혔는데 마하라슈트라주 당국은 지난달 하순부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자 2022년 1월 초 등교 수업 중단 결정을 내린 바 있으며 인도 대도시 외에 중소도시와 시골에서는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인도 전체의 신규 확진자 수는 이 날 '''34만 7254명'''으로 집계되는 등 증가세를 유지했고 신규 사망자 수는 703명으로 보고됐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21083300077 확산세 정점 찍은 인도 뭄바이, 등교 수업 재개], 연합뉴스, 2022.01.21</ref>
 
===={{나라|부탄}}====
2020년 3월 6일 [[부탄]]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자 부탄 체링 총리는 "앞으로 2주간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고 수도 팀푸 등 3곳의 학교에는 2주간 휴교령도 내렸다.<ref>[http://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20030690058&catid=14 히말라야 부탄서도 확진자 발생…"인도 경유 美관광객"], TV조선</ref>
 
2021년 4월 12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백신을 투약하기 시작한 부탄은 80만명 인구의 62%가 최소 1번 백신을 맞았는데 접종이 빠른 이유로 적은 인구, 백신을 배포하기 위해 전국을 누비는 자원 봉사자, 저온 유통망이 이미 확립돼있다는 점 등이 있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1041311220660877&type=outlink&ref=https%3A%2F%2Fm.search.naver.com 이스라엘도 제쳤다…성인 93% 백신맞은 부탄, 초고속 접종 비결은?], 머니투데이, 2021.04.13</ref>
 
2021년 12월 24일 쿠엔셀 등 부탄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날 65세 이상 노인, 의료진, 만성 질환 환자 등 우선 접종 대상자부터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기 시작해 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부스터샷 시행에 돌입했고 12세 이상 국민 가운데 93.5%가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이며 부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659명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1225031200077 '백신 접종 모범국' 부탄, 남아시아 첫 부스터샷 시행], 연합뉴스, 2021.12.25</ref>
===={{나라|네팔}}====
2020년 3월 24일 카트만두포스트 등 네팔 언론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부터 31일까지 국가 봉쇄령(lockdown)을 발동한다고 밝혔고 봉쇄령 발동 기간에는 국내·국제선 항공편을 비롯해 모든 교통 서비스가 중단되며 식품점, 약국, 병원 등을 제외한 학교, 공공기관, 사업장 등 대부분의 시설이 모두 문을 닫는데 일반 국민은 생필품이나 의약품 구매 등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만 외출할 수 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4096400077?section=search 네팔, 이달 말까지 '국가 봉쇄'…교통 끊고 외출 통제], 연합뉴스, 2020.03.24</ref>
 
2020년 8월 1일 히말라얀타임스와 외신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7월 22일 코로나19 관련 봉쇄령을 해제하면서 등반과 트레킹을 포함한 관광 활동을 모두 허용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넉 달여간 폐쇄했던 [[에베레스트산]] 등의 414개 봉우리를 다시 개방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801030800104?section=search 네팔, 코로나로 닫았던 에베레스트 등 414개 봉우리 개방], 연합뉴스, 2020.08.01</ref>
 
2020년 10월 10일 카트만두 포스트 등에 따르면 네팔의 확진자는 전날 2059명이 추가돼 누적 10만676명으로 누적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10024900104?section=search 네팔 코로나 신규확진 2천명대 증가세…병원 수용력 '불안'], 연합뉴스, 2020.10
10</ref>
10</ref>
 
*{{국기|파키스탄}}
2022년 1월 11일 히말라얀타임스 등 네팔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네팔에서는 전날 정치 유세나 종교 행사 등 25명 이상이 모이는 집회를 금지하겠다고 밝혔고 또 11일부터 29일까지 각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으며 아울러 오는 21일부터는 호텔, 식당, 영화관, 공공 기관 등을 이용하려는 이는 백신 접종 증명을 해야한다고 정부가 설명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11082100077 코로나 재확산 네팔, 방역 총력전…25인 이상 집회 금지·휴교령], 연합뉴스, 2022.01.11</ref>
*: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는 남동부 신드주가 2020년 3월 23일부터 15일간 주 전체를 봉쇄한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ref>[https://m.nocutnews.co.kr/news/5314199?source=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25EC%259D%25B8%25EB%258F%2584%25C2%25B7%25ED%258C%258C%25ED%2582%25A4%25EC%258A%25A4%25ED%2583%2584%2B%25EB%2593%25B1%2B%25EB%2582%25A8%25EC%2595%2584%25EC%258B%259C%25EC%2595%2584%25EB%258F%2584%2B%25EC%25BD%2594%25EB%25A1%259C%25EB%2582%259819%25EB%25A1%259C%2B%25EB%25B4%2589%25EC%2587%2584%25C2%25B7%25ED%2586%25B5%25ED%2596%2589%25EC%25A0%259C%25ED%2595%259C%26where%3Dm%26sm%3Dmob_hty.idx%26qdt%3D1 인도·파키스탄 등 남아시아도 코로나19로 봉쇄·통행제한], 노컷뉴스, 2020.03.23</ref>
===={{나라|파키스탄}}====
*: 2020년 4월 2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는 남동부 신드주가 2020년 3월 23일부터 15일간 주 전체를 봉쇄한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ref>[https://m.nocutnews.co.kr/news/5314199?source=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25EC%259D%25B8%25EB%258F%2584%25C2%25B7%25ED%258C%258C%25ED%2582%25A4%25EC%258A%25A4%25ED%2583%2584%2B%25EB%2593%25B1%2B%25EB%2582%25A8%25EC%2595%2584%25EC%258B%259C%25EC%2595%2584%25EB%258F%2584%2B%25EC%25BD%2594%25EB%25A1%259C%25EB%2582%259819%25EB%25A1%259C%2B%25EB%25B4%2589%25EC%2587%2584%25C2%25B7%25ED%2586%25B5%25ED%2596%2589%25EC%25A0%259C%25ED%2595%259C%26where%3Dm%26sm%3Dmob_hty.idx%26qdt%3D1 인도·파키스탄 등 남아시아도 코로나19로 봉쇄·통행제한], 노컷뉴스, 2020.03.23</ref>
*: 2020년 6월 15일 파키스탄의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4478명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치를 해제한 지 한 달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무려 10만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f>[https://m.news1.kr/articles/?3966172&31#_enliple 파키스탄 '코로나 2차 폭발'…봉쇄 해제 한달만 10만명 급증], 뉴스1, 2020.06.15</ref>
 
*: 파키스탄 당국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2020년 11월 2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전국 모든 교육 기관의 학생 등교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한 때 7천명에 육박했던 파키스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020년 8월 이후 500명 안팎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급증하는 분위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124087700077 코로나19 급속 확산 파키스탄, 등교 중단…봉쇄 가능성도 경고], 연합뉴스, 2020.11.24</ref>
2020년 4월 2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 파일 술탄 보건분야 총리 특별 보좌관은 2021년 3월 2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칸 총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는데 칸 파키스탄 총리가 18일 중국산 시노팜 백신을 1차 접종한 지 이틀 만이다.<ref>[http://m.kmib.co.kr/view.asp?arcid=0015654632 中 백신 접종 후… 파키스탄 총리, 코로나19 확진], 국민일보, 2021.03.21</ref>
 
*: 2021년 7월 2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
2020년 6월 15일 파키스탄의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4478명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치를 해제한 지 한 달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무려 10만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f>[https://m.news1.kr/articles/?3966172&31#_enliple 파키스탄 '코로나 2차 폭발'…봉쇄 해제 한달만 10만명 급증], 뉴스1, 2020.06.15</ref>
*{{국기|몰디브}}
 
*: 몰디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고 2020년 3월 27일부터 외국 관광객 입국을 막았었고 2020년 7월 16일 PSM뉴스 등 현지 언론과 AFP통신에 따르면 몰디브 정부는 전날부터 국제선 운항, 관광 재개 등을 단계적으로 허용하기 시작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716074900077?section=search 몰디브, 4개월 만에 국경 다시 열어…국제선·리조트 재가동], 연합뉴스, 2020.07.16</ref>
파키스탄 당국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2020년 11월 2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전국 모든 교육 기관의 학생 등교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한 때 7천명에 육박했던 파키스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020년 8월 이후 500명 안팎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급증하는 분위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124087700077 코로나19 급속 확산 파키스탄, 등교 중단…봉쇄 가능성도 경고], 연합뉴스, 2020.11.24</ref>
*: 2020년 9월 25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 2021년 5월 13일 실시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몰디브의 전날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72명으로 종전 최고치(1501명)를 하루만에 갈아치웠는데 몰디브는 지난달 중순만 하더라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지 않았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513079400077 '휴양지' 몰디브도 코로나 확산 비상…인도 등에 입국 금지], 연합뉴스, 2021.05.13</ref>
파일 술탄 보건분야 총리 특별 보좌관은 2021년 3월 2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칸 총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는데 칸 파키스탄 총리가 18일 중국산 시노팜 백신을 1차 접종한 지 이틀 만이다.<ref>[http://m.kmib.co.kr/view.asp?arcid=0015654632 中 백신 접종 후… 파키스탄 총리, 코로나19 확진], 국민일보, 2021.03.21</ref>
 
2021년 7월 2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
 
돈(DAWN) 등 파키스탄 언론은 2022년 1월 21일(현지시간) 보건 당국 통계를 인용해 이 날 신규 확진자 수가 7678명(통계 작성 직전 24시간 집계)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는데 파키스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로는 역대 최다치이고 약 2억 2천만명인 파키스탄의 인구 규모에 비해 신규 확진자 수가 많지 않은 것은 검사 수가 인도 등 다른 나라보다 매우 적기 때문으로 지난 하루 동안의 검사 수를 토대로 한 확진율은 '''12.9%'''이며 파키스탄 최대 도시인 [[카라치]]의 경우 확진율이 '''46.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21153700077 파키스탄서도 코로나 급속 확산…신규 확진 7천700명 '최다'], 연합뉴스, 2022.01.21</ref>
===={{나라|몰디브}}====
몰디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고 2020년 3월 27일부터 외국 관광객 입국을 막았었고 2020년 7월 16일 PSM뉴스 등 현지 언론과 AFP통신에 따르면 몰디브 정부는 전날부터 국제선 운항, 관광 재개 등을 단계적으로 허용하기 시작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716074900077?section=search 몰디브, 4개월 만에 국경 다시 열어…국제선·리조트 재가동], 연합뉴스, 2020.07.16</ref>
 
2020년 9월 25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1년 5월 13일 실시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몰디브의 전날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72명으로 종전 최고치(1501명)를 하루만에 갈아치웠는데 몰디브는 지난달 중순만 하더라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지 않았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513079400077 '휴양지' 몰디브도 코로나 확산 비상…인도 등에 입국 금지], 연합뉴스, 2021.05.13</ref>
===중앙아시아===
===중앙아시아===
===={{나라|카자흐스탄}}====
*{{국기|카자흐스탄}}
2020년 3월 16일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고 2020년 3월 19일부터 4월 15일까지 수도인 [[누르술탄]]과 알마티시에 봉쇄령을 내렸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8189600095 카자흐스탄, 비상사태 선포 이어 도시 봉쇄령], 연합뉴스</ref> 카자흐 당국은 수도인 누르술탄과 알마티 도시 봉쇄령을 2020년 3월 30일(현지시간)부터 카라간다, 아틸라우 등 총 9개 도시로 확대했다.<ref>[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3316061Y 카자흐스탄,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처 강화…"출근 금지"], 한국경제</ref>
*: 2020년 3월 16일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고 2020년 3월 19일부터 4월 15일까지 수도인 [[누르술탄]]과 알마티시에 봉쇄령을 내렸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8189600095 카자흐스탄, 비상사태 선포 이어 도시 봉쇄령], 연합뉴스</ref> 카자흐 당국은 수도인 누르술탄과 알마티 도시 봉쇄령을 2020년 3월 30일(현지시간)부터 카라간다, 아틸라우 등 총 9개 도시로 확대했다.<ref>[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3316061Y 카자흐스탄,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처 강화…"출근 금지"], 한국경제</ref>
 
*: 2020년 5월 3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5월 3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 2020년 7월 9일 SCMP(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주재 중국대사관은 카자흐스탄에서 6월 이후 코로나보다 치사율이 높은 폐렴 발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아직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ref>[https://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20071001986 코로나 보다 치사율 높은 '정체불명 폐렴' 카자흐스탄에서 확산], 조선비즈, 2020.07.10</ref>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2020년 7월 10일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보도문을 통해 "카자흐스탄에서 코로나19보다 치명적인 정체불명의 폐렴 사례들이 보고됐다는 일부 중국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는데 보건부 설명에 따르면 중국 언론이 코로나19가 유력하지만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폐렴 환자 통계를 '정체불명의 폐렴' 환자 통계로 잘못 해석했다는 것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710164200080?section=search 카자흐스탄 정부 "카자흐내 '정체불명 폐렴' 보도 사실 아니다"], 연합뉴스, 2020.07.10</ref>
 
*: 2020년 8월 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2020년 7월 9일 SCMP(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주재 중국대사관은 카자흐스탄에서 6월 이후 코로나보다 치사율이 높은 폐렴 발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아직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ref>[https://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20071001986 코로나 보다 치사율 높은 '정체불명 폐렴' 카자흐스탄에서 확산], 조선비즈, 2020.07.10</ref>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2020년 7월 10일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보도문을 통해 "카자흐스탄에서 코로나19보다 치명적인 정체불명의 폐렴 사례들이 보고됐다는 일부 중국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는데 보건부 설명에 따르면 중국 언론이 코로나19가 유력하지만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폐렴 환자 통계를 '정체불명의 폐렴' 환자 통계로 잘못 해석했다는 것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710164200080?section=search 카자흐스탄 정부 "카자흐내 '정체불명 폐렴' 보도 사실 아니다"], 연합뉴스, 2020.07.10</ref>
*: 2020년 12월 21일 자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스카르 마민 카자흐스탄 총리는 전날 범정부방역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송년·신년 모임을 금지하는 등 한층 강화된 제한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이 기간 기업과 사회단체들의 연말 연시 모임이 일절 금지되고, 공공 행사와 각종 스포츠 행사 등도 열지 못하게 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21047500009 카자흐스탄, 코로나 제한조치 강화…송년·신년 파티 금지], 연합뉴스, 2020.12.21</ref>
 
*{{국기|우즈베키스탄}}
2020년 8월 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 2020년 3월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고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3월 16일부터 3주간 유치원, 초중고, 대학 등에 휴교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5056900080?section=search 옛 소련권 코로나19 확산 추세…우즈베키스탄서도 첫 확진자], 연합뉴스</ref>
 
*: 2020년 7월 5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12월 21일 자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스카르 마민 카자흐스탄 총리는 전날 범정부방역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송년·신년 모임을 금지하는 등 한층 강화된 제한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이 기간 기업과 사회단체들의 연말 연시 모임이 일절 금지되고, 공공 행사와 각종 스포츠 행사 등도 열지 못하게 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21047500009 카자흐스탄, 코로나 제한조치 강화…송년·신년 파티 금지], 연합뉴스, 2020.12.21</ref>
*{{국기|키르기스스탄}}
===={{나라|우즈베키스탄}}====
*: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한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 국민들의 입국을 2020년 3월 1일부터 금지할 것이라고 2020년 2월 28일 밝혔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229_0000937122#imadnews 키르기스스탄도 3월1일부터 한국민 입국 금지], 뉴시스</ref>
2020년 3월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고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3월 16일부터 3주간 유치원, 초중고, 대학 등에 휴교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5056900080?section=search 옛 소련권 코로나19 확산 추세…우즈베키스탄서도 첫 확진자], 연합뉴스</ref>
*{{국기|투르크메니스탄}}
 
*: [[국경없는 기자회]](RSF)는 2020년 3월 31일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언론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등의 표현을 쓰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고 발표했다.<ref>[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04011510001 코로나 청정국의 비밀…“누가 코로나 소리를 내었는가”], 경향신문, 2020.04.01</ref> 2021년 4월 28일 기준 투르크메니스탄은 공식적으로 아직까지 단 1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2020년 7월 5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나라|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한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 국민들의 입국을 2020년 3월 1일부터 금지할 것이라고 2020년 2월 28일 밝혔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229_0000937122#imadnews 키르기스스탄도 3월1일부터 한국민 입국 금지], 뉴시스</ref>
===={{나라|투르크메니스탄}}====
[[국경없는 기자회]](RSF)는 2020년 3월 31일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언론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등의 표현을 쓰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고 발표했다.<ref>[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04011510001 코로나 청정국의 비밀…“누가 코로나 소리를 내었는가”], 경향신문, 2020.04.01</ref>  
 
2021년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은 공식적으로 단 1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2022년 5월 [[북한]]에서 확진자가 있다고 발표함에 따라 전 세계 UN 회원국 중 유일하게 확진자가 없다고 발표하는 국가가 되었다.


===서아시아===
===서아시아===
===={{나라|이란}}====
*{{국기|이란}}
*{{배지|누적 확진자}} 7,233,319명(2022.06.09 기준)
**{{팻말|누적 확진자}} 4,869,414명(2021.08.27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141,343명(2022.06.09 기준)
**{{팻말|누적 사망자}} 105,287명(2021.08.27 기준)
*{{배지|완치자}} 7,057,938명(2022.06.09 기준)
**{{팻말|완치자}} 4,084,991명(2021.08.27 기준)
2020년 3월 3일 기준으로 중국 이외의 나라 중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 3월 1일 기준 보고된 통계를 기준으로 보면 치사율이 10%에 달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감염자수는 20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제 제재 때문에 의료체계가 망가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24906&code=11141300&cp=nv 이란, 코로나 피해 눈덩이 왜] - [[국민일보]]</ref> 보건당국의 실무자인 보건차관이 기자회견 중 이상증세를 보인 후 바로 확진 판정을 받거나 부통령이 사망하는 등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 2020년 3월 3일 기준으로 중국 이외의 나라 중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 3월 1일 기준 보고된 통계를 기준으로 보면 치사율이 10%에 달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감염자수는 20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제 제재 때문에 의료체계가 망가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ref>[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24906&code=11141300&cp=nv 이란, 코로나 피해 눈덩이 왜] - [[국민일보]]</ref> 보건당국의 실무자인 보건차관이 기자회견 중 이상증세를 보인 후 바로 확진 판정을 받거나 부통령이 사망하는 등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이란의 경우 확진자도 확진자이지만 다른 나라 대비 퇴원 환자 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제대로 검사를 하고 퇴원시키는 것인지 아니면 증상만 없으면 그냥 완치판정을 해 버리는지 알 도리가 없다.
이란의 경우 확진자도 확진자이지만 다른 나라 대비 퇴원 환자 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제대로 검사를 하고 퇴원시키는 것인지 아니면 증상만 없으면 그냥 완치판정을 해 버리는지 알 도리가 없다.
*:2020년 3월 12일 이란에서 누적 확진자 1만명을 넘어섰고 이 날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긴급자금 50억 달러(약 6조원)를 국제통화기금([[IMF]])에 요청했다고 밝혔으며 3월 12일 기준 이란의 확진자 수는 중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번째로 많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2186600111?section=search 이란 코로나19 확진 1만명 넘어…IMF에 긴급자금 6조 요청], 연합뉴스, 2020.03.12</ref>
 
*:2020년 5월 6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506161200111?section=search  '거리두기 완화' 이란 신규확진 25일만에 최다…누적 10만 넘겨], 연합뉴스</ref>
2020년 3월 12일 이란에서 누적 확진자 1만명을 넘어섰고 이 날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긴급자금 50억 달러(약 6조원)를 국제통화기금([[IMF]])에 요청했다고 밝혔으며 3월 12일 기준 이란의 확진자 수는 중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번째로 많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2186600111?section=search 이란 코로나19 확진 1만명 넘어…IMF에 긴급자금 6조 요청], 연합뉴스, 2020.03.12</ref>
*: 2020년 6월 28일에 7월 5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란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 이란 정부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857438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이란, 코로나19 재확산에 '뒤늦게' 마스크 의무화], SBS 뉴스</ref>
 
*: 2020년 11월 9일(현지시간)에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었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065730&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이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만 명 넘어…누적 69만 명], SBS 뉴스, 2020.11.09</ref>
2020년 5월 6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506161200111?section=search  '거리두기 완화' 이란 신규확진 25일만에 최다…누적 10만 넘겨], 연합뉴스</ref>
*: 이란은 2020년 11월 21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한 100개 지역에서 모든 비필수업종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1116_0001234638#_enliple 이란, 코로나19 '심각' 지역서 비필수업종 모두 폐쇄], 뉴시스, 2020.11.16</ref>
 
*: 2020년 12월 3일 전 세계에서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은 열네번째 국가다.<ref>[https://m.news1.kr/articles/?4139338&31#_enliple 이란, 코로나 누적 확진 100만명 넘어…전세계 14번째], 뉴스1, 2020.12.03</ref>
2020년 6월 28일에 7월 5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란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 이란 정부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857438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이란, 코로나19 재확산에 '뒤늦게' 마스크 의무화], SBS 뉴스</ref>
*: 이란 보건부는 2021년 8월 17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만명을 넘었다고 밝혔으며 이란 방역 당국은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336개 도시에 코로나19 최고 심각 단계인 '적색경보'를 발동하고 지역 간 이동을 금지한 상황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817169600111 이란 코로나 신규 확진 5만명 넘어…한인회 "산소 호흡기 지원"], 연합뉴스, 2021.08.17</ref>
 
*{{국기|사우디아라비아}}
2020년 11월 9일(현지시간)에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었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065730&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이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만 명 넘어…누적 69만 명], SBS 뉴스, 2020.11.09</ref>
*: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2020년 2월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이슬람 최고 성지인 [[메카]]를 방문하는 비정기 성지순례(움라)를 위한 외국인 입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227037400111 사우디아라비아, 코로나19로 메카 성지 순례 전격 중단], 연합뉴스, 2020.02.27</ref>
 
*: 2020년 3월 12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유럽 연합]](EU)의 모든 회원국을 여행 금지국으로 지정했고 EU 회원국을 14일 이내에 방문 또는 체류한 적 있는 외국인은 입국 금지했으며 스위스,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필리핀, 수단, 에티오피아, 남수단, 에리트리아, 케냐, 지부티, 소말리아도 이날 여행·입국 금지국에 포함됐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2147600111?section=search 사우디, '코로나19 확산' EU 회원국 여행·입국금지], 연합뉴스</ref>
이란은 2020년 11월 21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한 100개 지역에서 모든 비필수업종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1116_0001234638#_enliple 이란, 코로나19 '심각' 지역서 비필수업종 모두 폐쇄], 뉴시스, 2020.11.16</ref>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3월 23일부터 3주간 전국적으로 야간 통행금지령(오후 7시∼이튿날 오전 6시)을 시행했고 3월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 발생한 [[리야드]], 메카, [[메디나]]를 봉쇄하고 통행금지 시작 시각을 오후 3시로 앞당겼으며 2020년 4월 6일에는 리야드, 제다, 담맘, 코바르 등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24시간 통행금지로 조치를 강화했다.<ref>[http://m.segye.com/view/20200412517456 사우디아라비아, 코로나19 확산으로 통행금지령 무기한 연기], 세계일보, 2020.04.13</ref>
 
*: 2020년 4월 2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12월 3일 전 세계에서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은 열네번째 국가다.<ref>[https://m.news1.kr/articles/?4139338&31#_enliple 이란, 코로나 누적 확진 100만명 넘어…전세계 14번째], 뉴스1, 2020.12.03</ref>
*: 2020년 6월 7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었고 사우디 보건부는 항구도시 제다 지역에 대해 6일부터 2주간 통행금지령과 모스크 폐쇄 등 봉쇄 조처를 다시 시행하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606053152111?section=search 사우디 코로나19 확진 10만명 넘어…일부지역 봉쇄 재개(종합2보)], 연합뉴스</ref>
 
*: 2020년 10월 4일(현지시간) 메카를 방문하는 비정기 성지순례(움라)를 재개했는데 성지 순례객은 사우디 시민과 국내 거주자 6천명으로 제한됐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04066300079 사우디, 메카 '비정기 성지순례' 7개월 만에 재개], 연합뉴스, 2020.10.04</ref>
이란 보건부는 2021년 8월 17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만명을 넘었다고 밝혔으며 이란 방역 당국은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336개 도시에 코로나19 최고 심각 단계인 '적색경보'를 발동하고 지역 간 이동을 금지한 상황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817169600111 이란 코로나 신규 확진 5만명 넘어…한인회 "산소 호흡기 지원"], 연합뉴스, 2021.08.17</ref>
*: 2020년 12월 10일 사우디 정부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신청한 사용 승인을 받아들였다"며 "사우디 국내에서 이들 회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는데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국가는 영국, 바레인, 캐나다가 있으며 사우디가 세계 네 번째이다.<ref>[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68635 사우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세계 4번째], KBS 뉴스, 2020.12.10</ref>
===={{나라|사우디아라비아}}====
*: 사우디에서는 2021년 8월 1일부터 학교나 상점, 쇼핑몰, 시장, 식당, 카페, 콘서트장, 대중교통 등 공공기관이나 사업장에 입장하려면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최소 1차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을 해야 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21년 7월 27일 보도했으며 또한 8월 9일부터 사우디 국민은 외국 여행을 하려면 2차 접종을 마쳐야 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728038200009 사우디 백신 의무화…미접종자 공공장소 발 못들인다], 연합뉴스, 2021.07.28</ref> 사우디아라비아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해외 순례객들을 대상으로 비정기 성지 순례인 '움라' 요청을 2021년 8월 9일부터 받기 시작한다고 2021년 8월 7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는데 사우디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18∼65세 사이의 자국 내 거주자만 메카 성지순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해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808025100009 사우디, 백신 접종 해외 순례객에 성지순례 허용], 연합뉴스, 2021.08.08</ref>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2020년 2월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이슬람 최고 성지인 [[메카]]를 방문하는 비정기 성지순례(움라)를 위한 외국인 입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227037400111 사우디아라비아, 코로나19로 메카 성지 순례 전격 중단], 연합뉴스, 2020.02.27</ref>
*{{국기|이라크}}
 
*: 2020년 6월 6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3월 12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유럽 연합]](EU)의 모든 회원국을 여행 금지국으로 지정했고 EU 회원국을 14일 이내에 방문 또는 체류한 적 있는 외국인은 입국 금지했으며 스위스,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필리핀, 수단, 에티오피아, 남수단, 에리트리아, 케냐, 지부티, 소말리아도 이날 여행·입국 금지국에 포함됐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2147600111?section=search 사우디, '코로나19 확산' EU 회원국 여행·입국금지], 연합뉴스</ref>
*: 2020년 7월 2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 이라크 보건부는 2020년 9월 4일(현지시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천36명 늘어 25만2천75명이 됐다고 집계했는데 2020년 2월 하순 이라크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이래 일일 신규 확진자가 5천명을 넘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905000600111 이라크 코로나19 하루 확진 처음으로 5천명 넘어], 연합뉴스, 2020.09.05</ref>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3월 23일부터 3주간 전국적으로 야간 통행금지령(오후 7시∼이튿날 오전 6시)을 시행했고 3월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 발생한 [[리야드]], 메카, [[메디나]]를 봉쇄하고 통행금지 시작 시각을 오후 3시로 앞당겼으며 2020년 4월 6일에는 리야드, 제다, 담맘, 코바르 등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24시간 통행금지로 조치를 강화했다.<ref>[http://m.segye.com/view/20200412517456 사우디아라비아, 코로나19 확산으로 통행금지령 무기한 연기], 세계일보, 2020.04.13</ref>
*: 2021년 4월 22일 이라크의 누적 확진자 수가 세계에서 25번째로 100만명을 넘었다.<ref>[http://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813 세계 25번째로 이라크의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돌파...지구촌 하루 85만명 가량 폭증해 누적 1억4530만명], 한국면세뉴스, 2021.04.23</ref>
 
*: 이라크 보건당국이 2021년 5월 4일(현지시간) 이 날 하루 새 코로나 19의 신규확진자가 6143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한 뒤 정부가 10일 동안 전국적으로 완전한 통행금지를 실시한다고 선포했으며 통행금지 외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쇼핑몰과 식당, 카페, 영화관, 기타 공공시설도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505_0001430591#_enliple 이라크, 신규확진자 6143명 발생하자 전면 통금실시], 뉴시스, 2021.05.05</ref>
2020년 4월 2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국기|쿠웨이트}}
 
*: 쿠웨이트가 쿠웨이트를 오가는 모든 여객 항공편을 2020년 3월 13일(현지시간) 밤 12시부터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쿠웨이트 정부는 또 12∼28일까지 임시 공휴일을 선포해 각급 학교뿐 아니라 관공서, 민간회사가 강제 휴무하도록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2005600111?section=search 쿠웨이트, 코로나19에 모든 여객기 중단 '초강수'], 연합뉴스</ref>
코로나19 확산의 억제를 위해 2020년 6월 6일부터 6월 20일까지 제다 시에서 일부 제한 조치를 다시 시행하기로 했는데 새로운 조치에는 오후 3시부터 오전 6시까지 도시 전역의 이동 제한, 모든 식당과 카페에서의 식사 금지 등이 포함된다.<ref>[https://english.alarabiya.net/coronavirus/2020/06/05/Coronavirus-Saudi-Arabia-halts-all-workplace-attendance-in-Jeddah Coronavirus: Saudi Arabia reimposes restrictions, curfew in Jeddah], ALARABIYA NEWS, 2020.06.06</ref> 2020년 6월 7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english.alarabiya.net/coronavirus/2020/06/07/Coronavirus-Saudi-Arabia-now-has-more-than-100-000-COVID-19-cases- Coronavirus: Saudi Arabia now has over 100,000 COVID-19 cases], ALARABIYA NEWS, 2020.06.07</ref>
*: 쿠웨이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5월 10일(현지시간) 오후 4시부터 30일까지 20일 동안 전면 통행금지를 시행한다고 5월 8일 밝혔고 이에 따라 쿠웨이트 주민들은 식품 및 약품 구매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외출이 금지되며 이전까지 쿠웨이트에서는 매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통행금지가 실시되고 있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509002800079 쿠웨이트, 10일부터 20일간 전면 통행금지], 연합뉴스, 2020.05.09</ref>
 
*: 2020년 9월 22일 쿠웨이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www.xinhuanet.com/english/2020-09/22/c_139388087.htm Kuwait's COVID-19 cases surpass 100,000], 2020.09.22</ref>
2020년 10월 4일(현지시간) 메카를 방문하는 비정기 성지순례(움라)를 재개했는데 성지 순례객은 사우디 시민과 국내 거주자 6천명으로 제한됐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004066300079 사우디, 메카 '비정기 성지순례' 7개월 만에 재개], 연합뉴스, 2020.10.04</ref>
*{{국기|카타르}}
 
*: 카타르 정부 소유의 카타르항공은 2020년 3월 29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귀국하려는 각국 국민을 위해 여객기 운항을 계속하겠다고 밝혔고 카타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지만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 경유는 허용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9062800111?section=search 카타르항공 "각국 '코로나 귀국'위해 운항 계속"], 연합뉴스</ref>
2020년 12월 10일 사우디 정부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신청한 사용 승인을 받아들였다"며 "사우디 국내에서 이들 회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는데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국가는 영국, 바레인, 캐나다가 있으며 사우디가 세계 네 번째이다.<ref>[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68635 사우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세계 4번째], KBS 뉴스, 2020.12.10</ref>
*: 2020년 7월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 345명으로 집계되어 10만명을 넘었는데 7월 6일 기준, 카타르 인구(281만명)를 고려하면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수는 3만5천700여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으며 카타르의 인구 대비 확진자가 많은 것은 대규모 추적 검사로 감염 고리를 차단한다는 공격적인 방역 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706159800111?section=search 인구 281만명 카타르, 코로나19 환자 10만명 넘겨], 연합뉴스</ref>
 
*{{국기|아랍에미리트}}
사우디에서는 2021년 8월 1일부터 학교나 상점, 쇼핑몰, 시장, 식당, 카페, 콘서트장, 대중교통 등 공공기관이나 사업장에 입장하려면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최소 1차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을 해야 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21년 7월 27일 보도했으며 또한 8월 9일부터 사우디 국민은 외국 여행을 하려면 2차 접종을 마쳐야 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728038200009 사우디 백신 의무화…미접종자 공공장소 발 못들인다], 연합뉴스, 2021.07.28</ref> 사우디아라비아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해외 순례객들을 대상으로 비정기 성지 순례인 '움라' 요청을 2021년 8월 9일부터 받기 시작한다고 2021년 8월 7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는데 사우디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18∼65세 사이의 자국 내 거주자만 메카 성지순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해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808025100009 사우디, 백신 접종 해외 순례객에 성지순례 허용], 연합뉴스, 2021.08.08</ref>
*: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현지시간 2020년 3월 19일 오전 0시부터 한국을 포함한 72개 입국비자 면제국가의 국민들 입국을 당분간 금지한다고 밝혔다.<ref>[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673928_32640.html '중동 허브' 아랍에미리트마저 외국인 입국 봉쇄], MBC 뉴스, 2020.03.19</ref>
===={{나라|이라크}}====
*: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부는 2020년 3월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5일부터 국내 모든 쇼핑몰의 영업을 2주간 중단한다고 밝혔다.<ref>[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003230431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아부다비 등 국내 모든 쇼핑몰 영업 중단], 쿠키뉴스, 2020.03.23</ref>
2020년 6월 6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 [[두바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지시간 2020년 4월 4일 오후 8시부터 2주간 24시간 통행금지령을 시행한다고 밝혔고 기간에는 의료, 식료품 구매 목적 외 일반 시민의 외출이 금지되며 필수 분야 종사자의 출퇴근은 가능하다.<ref>[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4417820 두바이 정부 2주 동안 ‘24시간 통행 금지’…“모두 마스크 써야”], KBS 뉴스, 2020.04.05</ref>
 
*: 2020년 4월 26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7월 2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 두바이 정부는 제한한 경제 활동을 현지 시간 2020년 5월 27일부터 대부분 해제한다고 발표했는데 야간 통행금지 시간은 현행보다 시작 시각을 3시간 늦춘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로 단축 조정했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804324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UAE 두바이, 경제활동 제한 풀어…야간 통행금지는 지속], SBS 뉴스, 2020.05.26</ref>
 
*: 국제박람회기구(BIE)는 2020년 10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바이 엑스포 2020'을 내년 10월로 1년 연기하는 안이 최종 승인됐다고 2020년 5월 29일(현지시간) 밝혔다.<ref>[https://www.weeklytrade.co.kr/m/content/view.html?&section=1&no=64980&category=8 두바이 엑스포 내년 10월로 1년 연기 확정], 한국무역신문, 2020.05.31</ref>
이라크 보건부는 2020년 9월 4일(현지시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천36명 늘어 25만2천75명이 됐다고 집계했는데 2020년 2월 하순 이라크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이래 일일 신규 확진자가 5천명을 넘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905000600111 이라크 코로나19 하루 확진 처음으로 5천명 넘어], 연합뉴스, 2020.09.05</ref>
*: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 3월 19일 중단한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2020년 7월 7일부터 허용하겠다고 6월 21일(현지시간) 알렸다.<ref>[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400&key=20200622.99099007535 UAE 두바이 “7월 7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 국제신문, 2020.06.22</ref>
 
*: 2020년 10월 6일 UAE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coronavirus-emirates-idUSKBN26R1ZY UAE surpasses 100,000 coronavirus infections], 2020.10.06</ref>
2021년 4월 22일 이라크의 누적 확진자 수가 세계에서 25번째로 100만명을 넘었다.<ref>[http://www.kdf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813 세계 25번째로 이라크의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돌파...지구촌 하루 85만명 가량 폭증해 누적 1억4530만명], 한국면세뉴스, 2021.04.23</ref>
*{{국기|이스라엘}}
 
*: 2020년 3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국민이 출퇴근, 식량 및 의약품 확보 등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집에서 100m 넘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금지했었고 4월 6일에는 7일 오후 4시부터 10일 오전 7시까지 이스라엘 국민이 거주 도시를 떠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407008700079 이스라엘 네타냐후, 유월절 맞춰 전국 이동제한령 발표], 연합뉴스</ref>
이라크 보건당국이 2021년 5월 4일(현지시간) 이 날 하루 새 코로나 19의 신규확진자가 6143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한 뒤 정부가 10일 동안 전국적으로 완전한 통행금지를 실시한다고 선포했으며 통행금지 외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쇼핑몰과 식당, 카페, 영화관, 기타 공공시설도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505_0001430591#_enliple 이라크, 신규확진자 6143명 발생하자 전면 통금실시], 뉴시스, 2021.05.05</ref>
*: 2020년 8월 21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882848_32640.html '코로나19 재확산' 이스라엘 누적 확진자 10만명 넘어], MBC 뉴스</ref>
===={{나라|쿠웨이트}}====
*: 2020년 3~5월 전국 봉쇄를 거쳤던 이스라엘이 2020년 9월 13일(현지시간)에 오는 18일부터 3주간 2차 전국 봉쇄에 돌입한다고 결정했다.<ref>[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9145439i 이스라엘, 18일부터 2차 코로나 봉쇄…"6조원 손실"], 한국경제</ref>
쿠웨이트가 쿠웨이트를 오가는 모든 여객 항공편을 2020년 3월 13일(현지시간) 밤 12시부터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쿠웨이트 정부는 또 12∼28일까지 임시 공휴일을 선포해 각급 학교뿐 아니라 관공서, 민간회사가 강제 휴무하도록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2005600111?section=search 쿠웨이트, 코로나19에 모든 여객기 중단 '초강수'], 연합뉴스</ref>
*: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보건부는 2020년 12월 24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3차 봉쇄 조처를 발표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해 전국적인 봉쇄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2주간 시행될 예정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24144900079 이스라엘, 27일부터 코로나 3차 봉쇄…최소 2주 시행], 연합뉴스, 2020.12.24</ref>
 
*: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은 2021년 1월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보건부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는데 모더나 백신을 승인한 국가는 미국, 캐나다에 이어 이스라엘이 세 번째로 이스라엘은 2020년 12월 20일부터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2021년 1월 5일 기준 이스라엘의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는 137만명으로 인구대비 접종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10601020005829 백신 접종률 ‘세계 1위’ 이스라엘, 모더나 백신도 승인], 한국일보, 2021.01.06</ref>
쿠웨이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5월 10일(현지시간) 오후 4시부터 30일까지 20일 동안 전면 통행금지를 시행한다고 5월 8일 밝혔고 이에 따라 쿠웨이트 주민들은 식품 및 약품 구매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외출이 금지되며 이전까지 쿠웨이트에서는 매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통행금지가 실시되고 있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509002800079 쿠웨이트, 10일부터 20일간 전면 통행금지], 연합뉴스, 2020.05.09</ref>
*: 이스라엘 국민 930만 명 중 49%가 백신을 한 번 이상 접종한 상황에서 현지시간 2021년 2월 20일 이스라엘 정부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그린 패스'를 발급하기로 했는데 어플리케이션 형태의 백신 접종 증명서인 '그린 패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 체육관, 문화 행사, 수영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백신을 맞지 않아 그린 패스가 없는 경우 문화·체육시설 이용은 계속 제한된다.<ref>[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993372 이스라엘 정부, 백신 접종자에게 '그린 패스' 발급], JTBC 뉴스, 2021.02.22</ref>
 
*: 이스라엘 당국은 2021년 4월 18일(현지시간)을 기해 실외 마스크 의무착용 조치를 풀었으며 2021년 1월에 1만명을 넘었던 이스라엘의 신규 확진자 수는 4월 들어 100명을 밑돌기도 했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104190202013827 이스라엘, 1년 만에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파이낸셜뉴스, 2021.04.19</ref>
2020년 9월 22일 쿠웨이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www.xinhuanet.com/english/2020-09/22/c_139388087.htm Kuwait's COVID-19 cases surpass 100,000], 2020.09.22</ref>
*:  ‘백신 모범국’ 이스라엘에서 델타 변이 확산으로 지난달 중순 한 자릿수에 머물던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2021년 7월 12일 745명까지 늘었다.<ref>[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714/107951494/1 ‘백신 모범국’ 이스라엘, 확진자 한 자릿수→세 자릿수로 급증], 동아닷컴, 2021.07.14</ref>  
 
*: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2021년 8월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정부가 코로나19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델타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4개월만에 마스크 착용을 부활시키고 코로나19 접종 증명서인 '그린패스' 시행 범위도 모든 실내 공간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8일부터 적용한다고 보도했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0409230000545 가장 먼저 마스크 벗었던 이스라엘… 델타 변이에 착용 의무 복원], 한국일보, 2021.08.04</ref> 인구(약 930만 명)의 60%가량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2021년 8월 10일 예루살렘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이스라엘의 신규 확진자 수는 6275명으로 집계되어 2021년 2월 8일 이후 6개월여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ref>[https://mnews.joins.com/article/24125243 백신 '약발' 다했나…이스라엘 6000명대 확진, 반년만에 최다], 중앙일보, 2021.08.10</ref>
국영 KUNA 통신이 2021년 6월 17일에 쿠웨이트 정부가 오는 8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한해 출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보도했고 당국은 또 오는 27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사람만 공공기관과 쇼핑몰, 헬스클럽 등 다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359897&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쿠웨이트 "8월부터 백신 맞으면 출입국 가능"], SBS 뉴스, 2021.06.18</ref>
*{{국기|터키}}
 
**{{팻말|누적 확진자}} 6,293,297명(2021.08.27 기준)
===={{나라|카타르}}====
**{{팻말|누적 사망자}} 55,469명(2021.08.27 기준)
카타르 정부 소유의 카타르항공은 2020년 3월 29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귀국하려는 각국 국민을 위해 여객기 운항을 계속하겠다고 밝혔고 카타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지만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 경유는 허용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29062800111?section=search 카타르항공 "각국 '코로나 귀국'위해 운항 계속"], 연합뉴스</ref>
**{{팻말|완치자}} 5,771,611명(2021.08.27 기준)
 
*: 터키에서 첫 확진자는 2020년 3월 10일에 나왔다.<ref>[https://m.news1.kr/articles/?3869482&31#_enliple 터키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뉴스1, 2020.03.11</ref>  
2020년 5월 14일 AFP통신에 따르면 카타르 당국은 전 날 "어떠한 이유로든 집 밖으로 나설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강제하기로 했다. 단 혼자 차량을 운전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고 발표해 집 밖으로 외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안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는데 지침은 오는 17일부터 발효해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효력이 유지된다.<ref>[https://m.news1.kr/articles/?3935333 카타르, 마스크 안 쓰면 철창행…벌금 6700만원], 뉴스1, 2020.05.15</ref>
*: 2020년 3월 14일부터 코로나19 다발 14개국<ref>코로나19 다발 14개국 중국, 한국, 이란, 이라크, 이탈리아를 방문했던 외국인은 이미 2020년 3월 1일 기준으로 터키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였다([http://m.dailytw.kr/news/articleView.html?idxno=20395 기사]).</ref>에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막기로 했다. 터키 당국은 동시에 자국민의 이들 14개국 방문도 금지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5063300080?section=search 터키 코로나19 환자 6명으로 늘어…"한국 등 14개국발 입국금지"], 연합뉴스</ref> 2020년 3월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카페, 식당, 극장, 체육관을 비롯해 이와 비슷한 업종은 내일(17일)부터 별도의 고지가 있을 때까지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6205251108 터키, 카페·식당 영업 중단…집단기도 금지(종합)], 연합뉴스</ref>
 
*: 2020년 3월 3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7월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 345명으로 집계되어 10만명을 넘었는데 7월 6일 기준, 카타르 인구(281만명)를 고려하면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수는 3만5천700여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으며 카타르의 인구 대비 확진자가 많은 것은 대규모 추적 검사로 감염 고리를 차단한다는 공격적인 방역 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706159800111?section=search 인구 281만명 카타르, 코로나19 환자 10만명 넘겨], 연합뉴스</ref>
*: 2020년 4월 3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4일 0시를 기해 20세 이하는 외출을 금지시키고 [[이스탄불]]을 포함해 31개 대도시의 출입을 봉쇄한다고 밝혔는데 음식이나 의약품, 위생용품 등 필수용품은 봉쇄 대상에서 제외되며 4월 4일 기준 터키 확진자 수는 2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404008100071?section=search 터키, 20세 미만 외출금지…31개 도시는 출입 봉쇄], 연합뉴스, 2020.04.04</ref> 2020년 4월 2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424150600108?section=search 터키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넘겨…세계서 7번째], 연합뉴스, 2020.04.24</ref>
===={{나라|아랍에미리트}}====
*: 터키 보건부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2020년 12월 1일(현지시간) 주말 전면 통행금지와 평일 야간 통행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추가 규제를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01168700108 터키 코로나19 재확산에…주말 전면 봉쇄·평일 야간 통행금지], 연합뉴스, 2020.12.01</ref>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현지시간 2020년 3월 19일 오전 0시부터 한국을 포함한 72개 입국비자 면제국가의 국민들 입국을 당분간 금지한다고 밝혔다.<ref>[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673928_32640.html '중동 허브' 아랍에미리트마저 외국인 입국 봉쇄], MBC 뉴스, 2020.03.19</ref>
*: 2020년 12월 11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56만4435명이며 무증상자를 포함한 누적 확진자 수는 174만8567명이라고 발표해 하루 만에 누적 확진자 수가 119만44명 늘어났는데 7월 29일 이후 <s>중국처럼</s> 무증상 감염자를 포함하지 않은 채 확진자 통계를 발표해오던 터키 정부가 고의로 코로나 감염 실태를 축소하고 있다는 비판이 국내·외에서 쏟아지자 무증상 감염자를 포함시킨 것이다. 이날 기준 터키의 신규 확진자 수는 3만42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미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많다.<ref>[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400&key=20201212.99099003799 터키 코로나 누적 확진자 하루만에 120만명…무증상 포함], 국제신문, 2020.12.12</ref>
 
*: 2021년 4월 8일(현지시간) 터키의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을 넘어 신규 확진자 최대치를 기록했고 인도, 브라질, 미국에 이어 신규 확진자 기준 세계 4위 규모이기도 하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408153800080 터키 코로나 신규확진 5만명 넘어 또 역대 최다 기록…세계4위], 연합뉴스, 2021.04.08</ref>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부는 2020년 3월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5일부터 국내 모든 쇼핑몰의 영업을 2주간 중단한다고 밝혔다.<ref>[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003230431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아부다비 등 국내 모든 쇼핑몰 영업 중단], 쿠키뉴스, 2020.03.23</ref>
*: 터키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021년 4월 29일부터 전면 봉쇄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모든 학교가 휴교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고 터키 국민들은 5월 17일까지 외출 대신 대부분 집에 머물러야 하는데 다만 생필품 쇼핑과 긴급한 치료, 비상 근무요원, 식품제조업 종사자 등은 제외된다.<ref>[https://m.nocutnews.co.kr/news/5543168#_enliple 터키 29일부터 전면 봉쇄 돌입…모든 학교도 휴교], 노컷뉴스, 2021.04.27</ref>
 
[[두바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지시간 2020년 4월 4일 오후 8시부터 2주간 24시간 통행금지령을 시행한다고 밝혔고 이 기간에는 의료, 식료품 구매 목적 외 일반 시민의 외출이 금지되며 필수 분야 종사자의 출퇴근은 가능하다.<ref>[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4417820 두바이 정부 2주 동안 ‘24시간 통행 금지’…“모두 마스크 써야”], KBS 뉴스, 2020.04.05</ref>
 
2020년 4월 26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두바이 정부는 제한한 경제 활동을 현지 시간 2020년 5월 27일부터 대부분 해제한다고 발표했는데 야간 통행금지 시간은 현행보다 시작 시각을 3시간 늦춘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로 단축 조정했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804324plink=SEARCH&cooper=SBSNEWSSEARCH UAE 두바이, 경제활동 제한 풀어…야간 통행금지는 지속], SBS 뉴스, 2020.05.26</ref>
 
국제박람회기구(BIE)는 2020년 10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바이 엑스포 2020'을 내년 10월로 1년 연기하는 안이 최종 승인됐다고 2020년 5월 29일(현지시간) 밝혔다.<ref>[https://www.weeklytrade.co.kr/m/content/view.html?&section=1&no=64980&category=8 두바이 엑스포 내년 10월로 1년 연기 확정], 한국무역신문, 2020.05.31</ref>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 3월 19일 중단한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2020년 7월 7일부터 허용하겠다고 6월 21일(현지시간) 알렸다.<ref>[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400&key=20200622.99099007535 UAE 두바이 “7월 7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 국제신문, 2020.06.22</ref>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방역부는 2020년 9월 12일(현지시간)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천7명 늘어 7만8천849명이 됐다고 집계했는데 UAE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1천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UAE 보건 당국은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흐름을 보이자 검사 건수를 늘리면서 공격적으로 대응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913031900111?section=international/all UAE 코로나19 재확산에 하루 확진 1천명 처음 넘어서], 연합뉴스, 2020.09.13</ref>
 
2020년 10월 6일 UAE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coronavirus-emirates-idUSKBN26R1ZY UAE surpasses 100,000 coronavirus infections], 2020.10.06</ref>
 
코로나19로 1년 미뤄졌던 두바이 엑스포가 2021년 10월 1일 개막하는데 백신 접종 증명 또는 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전시관 내 입장 인원도 제한했고 아랍에미리트는 90%에 달하는 높은 백신 접종률과 최근 2백 명대로 줄어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바탕으로 사실상 '위드 코로나'에 접어들은 상태이다.<ref>[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291308 지상 최대의 쇼 ‘두바이 엑스포’ 오늘 개막], KBS 뉴스, 2021.10.01</ref>
 
UAE 보건부는 2021년 12월 29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2234명이라고 발표했고 지난 24시간 동안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 나라에서 일간 신규 확진자가 2천명을 넘은 것은 6월 29일(2184명) 이후 6개월 만이고 최근 확산세에 수도 [[아부다비]] 당국은 2주간 모든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하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1229174400111 UAE 코로나19 신규 확진 6개월 만에 2천명 넘어], 연합뉴스, 2021.12.29</ref>
 
===={{나라|이스라엘}}====
2020년 3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국민이 출퇴근, 식량 및 의약품 확보 등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집에서 100m 넘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금지했었고 4월 6일에는 7일 오후 4시부터 10일 오전 7시까지 이스라엘 국민이 거주 도시를 떠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407008700079 이스라엘 네타냐후, 유월절 맞춰 전국 이동제한령 발표], 연합뉴스</ref>
 
2020년 8월 21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882848_32640.html '코로나19 재확산' 이스라엘 누적 확진자 10만명 넘어], MBC 뉴스</ref>
 
2020년 3~5월 전국 봉쇄를 거쳤던 이스라엘이 2020년 9월 13일(현지시간)에 오는 18일부터 3주간 2차 전국 봉쇄에 돌입한다고 결정했다.<ref>[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09145439i 이스라엘, 18일부터 2차 코로나 봉쇄…"6조원 손실"], 한국경제</ref>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보건부는 2020년 12월 24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3차 봉쇄 조처를 발표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해 전국적인 봉쇄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2주간 시행될 예정이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24144900079 이스라엘, 27일부터 코로나 3차 봉쇄…최소 2주 시행], 연합뉴스, 2020.12.24</ref>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은 2021년 1월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보건부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는데 모더나 백신을 승인한 국가는 미국, 캐나다에 이어 이스라엘이 세 번째로 이스라엘은 2020년 12월 20일부터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2021년 1월 5일 기준 이스라엘의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는 137만명으로 인구대비 접종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10601020005829 백신 접종률 ‘세계 1위’ 이스라엘, 모더나 백신도 승인], 한국일보, 2021.01.06</ref>
 
이스라엘 국민 930만 명 49%가 백신을 한 번 이상 접종한 상황에서 현지시간 2021년 2월 20일 이스라엘 정부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그린 패스'를 발급하기로 했는데 어플리케이션 형태의 백신 접종 증명서인 '그린 패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 체육관, 문화 행사, 수영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백신을 맞지 않아 그린 패스가 없는 경우 문화·체육시설 이용은 계속 제한된다.<ref>[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993372 이스라엘 정부, 백신 접종자에게 '그린 패스' 발급], JTBC 뉴스, 2021.02.22</ref>
 
이스라엘 당국은 2021년 4월 18일(현지시간)을 기해 실외 마스크 의무착용 조치를 풀었으며 2021년 1월에 1만명을 넘었던 이스라엘의 신규 확진자 수는 4월 들어 100명을 밑돌기도 했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104190202013827 이스라엘, 1년 만에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파이낸셜뉴스, 2021.04.19</ref>
 
‘백신 모범국’ 이스라엘에서 [[델타 변이]] 확산으로 지난달 중순 한 자릿수에 머물던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2021년 7월 12일 745명까지 늘었다.<ref>[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714/107951494/1 ‘백신 모범국’ 이스라엘, 확진자 한 자릿수→세 자릿수로 급증], 동아닷컴, 2021.07.14</ref> 이스라엘은 2021년 7월 12일부터 세계 최초로 장기 이식 환자 등 면역력이 약화한 성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 샷)을 시작했고 2021년 7월 30일 전세계 정부 중에서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공식 도입해 아이작 헤르조그(60) 이스라엘 대통령 부부가 1호 접종자가 됐으며 부스터 샷 접종 대상은 2회차 접종 후 5개월이 지난 60대 이상 고령자이다.<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18212 이스라엘서 백신 '부스터 샷' 진행…대통령이 1호 접종], 중앙일보, 2021.07.31</ref>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2021년 8월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정부가 코로나19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델타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4개월만에 마스크 착용을 부활시키고 코로나19 접종 증명서인 '그린패스' 시행 범위도 모든 실내 공간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8일부터 적용한다고 보도했다.<ref>[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80409230000545 가장 먼저 마스크 벗었던 이스라엘… 델타 변이에 착용 의무 복원], 한국일보, 2021.08.04</ref> 인구(약 930만 명)의 60%가량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2021년 8월 10일 예루살렘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이스라엘의 신규 확진자 수는 6275명으로 집계되어 2021년 2월 8일 이후 6개월여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ref>[https://mnews.joins.com/article/24125243 백신 '약발' 다했나…이스라엘 6000명대 확진, 반년만에 최다], 중앙일보, 2021.08.10</ref>
 
2021년 8월 24일(현지시간)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부는 전날 하루 98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고 밝혔으며 누적 확진자 수도 100만 5511명으로 100만 명 선을 넘어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824156800079 '위드 코로나' 이스라엘, 신규확진 1만명 육박…누적 100만명], 연합뉴스, 2021.08.24</ref>
 
전세계에서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시행한 이스라엘이 2021년 9월 28일(현지시간)에 다음 달 3일부터 변경된 '그린 패스'(Green Pass) 발급 기준을 적용하기로 해 부스터샷 미접종자의 공공장소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는데 신규 그린패스 발급 조건은 부스터샷 접종 후 1주일이 지난 경우, 2회차 접종 후 1주일이 지난 경우,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자 또는 회복 후 1차례 백신 접종자 등으로 이들은 유효기간 6개월(접종일 기준)의 새로운 그린패스를 받게 된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929006700079 이스라엘, 부스터샷 안 맞으면 '그린 패스' 박탈], 연합뉴스, 2021.09.29</ref>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은 2021년 11월 1일부터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의 관광목적 개별 입국을 허용했는데 이스라엘이 외국인 개별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한 것은 2020년 3월 이후 20개월 만이다.<ref>[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518900 이스라엘, 20개월 만에 외국인 개별 관광객 입국 허용], SBS 뉴스, 2021.11.01</ref>
 
2022년 1월 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보건부 장관이 60세 이상의 고령자 전체와 의료 종사자들에게 백신을 4차 접종하는 것을 승인했는데 앞서 이스라엘 백신 자문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면역력 취약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10306395142878&ca=#_enliple 하루 4000명 확진 이스라엘…4차 접종 60세 이상 확대], 머니투데이, 2022.01.03</ref>
 
이스라엘 보건부는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하기로 했다고 2022년 1월 11일(현지시간) 밝혔다.<ref>[https://cm.asiae.co.kr/article/2022011117105146730 이스라엘, 코로나19 확진자 격리기간 10일→7일 단축], 아시아경제, 2022.01.11</ref>
 
2022년 1월 24일 이스라엘에서는 전날 거의 8만 308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새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했고 검사 양성 반응 비율도 '''23.23%'''로 나타났으며 총 실질 확진자 수(active cases)<ref>격리하거나 치료 중인 확진자</ref>는 51만 1,430건으로 증가했다.<ref>[https://www.timesofisrael.com/liveblog_entry/sunday-sees-83088-covid-cases-in-israel-a-new-daily-record/ Sunday sees 83,088 COVID cases in Israel, a new daily record], THE TIMES OF ISRAEL, 2022.01.24</ref>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AP통신 등이 2022년 3월 28일 보도했는데 베네트 총리는 백신 3차 접종까지 받았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328126100009 이스라엘 총리 코로나 확진…회담했던 블링컨도 검사 예정], 연합뉴스, 2022.03.28</ref>
 
===={{나라|터키}}====
*{{배지|누적 확진자}} 15,072,747명(2022.06.09 기준)
*{{배지|누적 사망자}} 98,965명(2022.06.09 기준)
*{{배지|완치자}} 14,971,256명(2022.06.09 기준)
터키에서 첫 확진자는 2020년 3월 10일에 나왔다.<ref>[https://m.news1.kr/articles/?3869482&31#_enliple 터키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뉴스1, 2020.03.11</ref>
2020년 3월 14일부터 코로나19 다발 14개국<ref>코로나19 다발 14개국 중 중국, 한국, 이란, 이라크, 이탈리아를 방문했던 외국인은 이미 2020년 3월 1일 기준으로 터키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였다([http://m.dailytw.kr/news/articleView.html?idxno=20395 기사]).</ref>에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막기로 했고 터키 당국은 동시에 자국민의 이들 14개국 방문도 금지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5063300080?section=search 터키 코로나19 환자 6명으로 늘어…"한국 등 14개국발 입국금지"], 연합뉴스</ref> 2020년 3월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카페, 식당, 극장, 체육관을 비롯해 이와 비슷한 업종은 내일(17일)부터 별도의 고지가 있을 때까지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6205251108 터키, 카페·식당 영업 중단…집단기도 금지(종합)], 연합뉴스</ref>
 
2020년 3월 3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4월 3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4일 0시를 기해 20세 이하는 외출을 금지시키고 [[이스탄불]]을 포함해 31개 대도시의 출입을 봉쇄한다고 밝혔는데 음식이나 의약품, 위생용품 등 필수용품은 봉쇄 대상에서 제외되며 4월 4일 기준 터키 확진자 수는 2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404008100071?section=search 터키, 20세 미만 외출금지…31개 도시는 출입 봉쇄], 연합뉴스, 2020.04.04</ref> 2020년 4월 2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424150600108?section=search 터키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넘겨…세계서 7번째], 연합뉴스, 2020.04.24</ref>
 
터키 보건부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2020년 12월 1일(현지시간) 주말 전면 통행금지와 평일 야간 통행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추가 규제를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1201168700108 터키 코로나19 재확산에…주말 전면 봉쇄·평일 야간 통행금지], 연합뉴스, 2020.12.01</ref>
 
2020년 12월 11일(현지시간) 무증상자를 포함한 누적 확진자 수가 174만8567명이라고 발표해 하루 만에 누적 확진자 수가 119만44명 늘어났는데 7월 29일 이후 <s>중국처럼</s> 무증상 감염자를 포함하지 않은 채 확진자 통계를 발표해오던 터키 정부가 고의로 코로나 감염 실태를 축소하고 있다는 비판이 국내·외에서 쏟아지자 무증상 감염자를 포함시킨 것이고 이날 기준 터키의 신규 확진자 수는 3만42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미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많다.<ref>[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400&key=20201212.99099003799 터키 코로나 누적 확진자 하루만에 120만명…무증상 포함], 국제신문, 2020.12.12</ref>
 
2021년 4월 8일(현지시간) 터키 자국 내 하루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4740명으로 발표해 5만명을 넘어 신규 확진자 최대치를 기록했고 인도, 브라질, 미국에 이어 신규 확진자 기준 세계 4위 규모이기도 하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408153800080 터키 코로나 신규확진 5만명 넘어 또 역대 최다 기록…세계4위], 연합뉴스, 2021.04.08</ref>
 
터키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021년 4월 29일부터 전면 봉쇄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모든 학교가 휴교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고 터키 국민들은 5월 17일까지 외출 대신 대부분 집에 머물러야 하는데 다만 생필품 쇼핑과 긴급한 치료, 비상 근무요원, 식품제조업 종사자 등은 제외된다.<ref>[https://m.nocutnews.co.kr/news/5543168#_enliple 터키 29일부터 전면 봉쇄 돌입…모든 학교도 휴교], 노컷뉴스, 2021.04.27</ref>
 
터키 보건부는 2022년 1월 12일(현지시간) 전날 기준 자국 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4천2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혀 코로나19 발병 이후 터키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명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1011만 7954명'''과 8만3천980명으로 집계됐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12171700108 터키 신규 확진 최대치 경신…처음으로 7만 명 넘겨], 연합뉴스, 2022.01.12</ref>
 
터키 보건부는 2022년 2월 2일(현지시간) 전 날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26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혀 터키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긴 것은 처음이고 누적 확진자 수는 '''1172만 2483명'''으로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많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202056000108 터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처음으로 10만 명 넘겨], 연합뉴스, 2022.02.02</ref>


{{각주}}
{{각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분류: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
{{문서 가져옴|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
{{문서 가져옴|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
[[분류:질병 유행]]
[[분류: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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