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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에 소프륜의 휘하에 있던 [[호비박스]]가 소프륜을 탈퇴하고 새로 생겨난 PC 게임 심의 기구인 [[미디어 윤리 위원회]](현 컨텐츠 소프트 협동조합, 영상윤리기구 휘하에 들어감), 약칭 미디륜에 들어간 것을 계기로 호비박스와 소프트 유통 및 독점 계약을 맺고 있던 [[아쥬]]와 니트로플러스도 미디륜의 휘하로 들어가게 되면서 독점적으로 성인 게임의 심사를 맡고 있던 소프륜은 경쟁 단체가 생겨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실제 본 회사들이 소프륜에 적대적이던 이유는 검열이 단순히 엄격해서가 아니라 소프륜의 심사만 믿고 발매했다가 심의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량 회수하는 피해를 입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아쥬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이 처음에는 무리 없이 발매되었다가 갑작스레 소프륜의 경고를 먹고 전량 회수를 한 전적이 있었다. | 2003년에 소프륜의 휘하에 있던 [[호비박스]]가 소프륜을 탈퇴하고 새로 생겨난 PC 게임 심의 기구인 [[미디어 윤리 위원회]](현 컨텐츠 소프트 협동조합, 영상윤리기구 휘하에 들어감), 약칭 미디륜에 들어간 것을 계기로 호비박스와 소프트 유통 및 독점 계약을 맺고 있던 [[아쥬]]와 니트로플러스도 미디륜의 휘하로 들어가게 되면서 독점적으로 성인 게임의 심사를 맡고 있던 소프륜은 경쟁 단체가 생겨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실제 본 회사들이 소프륜에 적대적이던 이유는 검열이 단순히 엄격해서가 아니라 소프륜의 심사만 믿고 발매했다가 심의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전량 회수하는 피해를 입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아쥬는 《[[그대가 바라는 영원]]》이 처음에는 무리 없이 발매되었다가 갑작스레 소프륜의 경고를 먹고 전량 회수를 한 전적이 있었다. | ||
게다가 콘솔 게임 심의 기관인 [[CERO]]도 [[PC 게임]]의 심사를 맡게 되면서 [[아쿠아플러스]]와 [[아벨]]이 CERO에 가입, | 게다가 콘솔 게임 심의 기관인 [[CERO]]도 [[PC 게임]]의 심사를 맡게 되면서 [[아쿠아플러스]]와 [[아벨]]이 CERO에 가입, 예전같은 힘을 발휘하지 못해 과거 검열을 느슨하게 하는 방식으로 검열 기준을 낮추고 있다. 단 CERO는 콘솔 게임 중심에 PC 게임은 어덜트 게임을 다루지 않아 어덜트 게임 한정으로는 아직 힘을 발휘하고 있다. | ||
== 주된 검열에 대한 설명 == | == 주된 검열에 대한 설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