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 2/유닛 편집하기

 == 연합군 ==
적당하게 밸런스가 잡힌 세력. 초반이 약간 힘든 감이 있지만 후반엔 강력한 공습으로 상대를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주요 기술은 강력한 레이저인 프리즘과 순간이동인 크로노 기술.

=== 연합군/건물 ===
* 연합군 건설소
가장 기본적인 본진이 되는 건물. 건설소로 전환하는 MCV로 건설한다.
* 연합군 발전소
800 크레딧의 비싼 가격을 갖지만, 전력량은 높다. 다만 소련군의 핵발전소, 유리군의 바이오 리액터에 비하면 전력량이 작은 편으로 연합군이 초반에 어렵게 만든 원인이다.
* 연합군 막사
보병유닛을 생산하는 건물. 연합군 컨스트럭션 야드를 지으면 지을 수 있다.
* 공군사령부
소련군의 레이더, 유리군의 사이킥 센서와 같은 역할을 한다. 공중 유닛인 헤리어(한국의 경우 보라매)를 건물 1개당 4기를 생산 가능하다.
* 연합군 군수공장
기갑유닛을 생산하는 건물. 연합군의 경우 공중유닛으로 나이트호크 헬리콥터 생산이 가능하다. 기본 생산 유닛으로 그리즐리 탱크, 크로노 마이너, IFV 생산이 가능하다.
* 연합군 수리소
건설시 전차 수리 및 체력 회복을 크레딧을 소모하여 가능하게 한다. 또한 건설되면 군수공장에서 MCV 생산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수리 시 자금이 들지않은 엔지니어를 탄 IFV의 존재로 MCV 생산할 테크 올리는 용도로 쓰인다.
* 연합군 전투연구소
최종 티어 유닛 생산 및 광물 정제소와 슈퍼 무기를 건설하는데 필요하다. 더불어 이 연구소를 스파이로 탈취했을 경우 특수 보병 유닛을 생산 가능하게 된다.
* 연합군 광물제련소
굴착기가 캐 오는 광물들을 정제하는 시설이다.
* 광물정제소
전투연구소를 건설하면 지을 수 있다. 광물제련소로 들어오는 크레딧 양을 늘려준다.
* 기관총 포대
가장 기본적인 방어건물. 병영을 지으면 건설이 가능하다.
* 패트리어트 미사일
지대공 방어 건물. 소련군의 대공포, 유리군의 개틀링 타워와 대응된다. 단일 공격에 대미지가 높지만 공속이 느리고 미사일 한방만 쏴서 다른 지대공 방어 건물보다 뒤쳐진 편이다. 
* 프리즘 타워
소련의 테슬라 코일과 대응되는 건물. 프리즘 탑을 주변에 많이 지을수록 대미지가 높아진다. 공격범위 내에 프리즘 탑을 양 옆에 1개씩 배치함으로서 공격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최대 거리는 프리즘 탑 공격 거리이므로 공격 범위인 원 안에 맞춰 지으면 된다.
* 첩보위성 업링크
맵핵 건물. 이게 있으면 모든 맵이 다 밝아진다. 갭 생성기가 있는 경우 그 부분만 검게 보인다.
* 갭 생성기
동그란 원형 부분에 반드시 안개를 끼게 한다. 이는 상대편이 안개를 밝혀놨더라도 다시 안개가 낀다.
* 크로노스피어
슈퍼무기. 일정 쿨타임이 되어 시간이 차면, 기갑유닛을 원하는 곳으로 텔레포트 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적의 전차부대를 수장시키거나, 생명체 유닛이 크로노스피어에 반드시 죽는 것을 이용하여 저격도 가능하다.
* 기상 조절기
슈퍼무기. 소련군의 핵에 대응되며, 발동시 넓은 범위에 유닛 및 건물에게 낙뢰를 뿌린다. 오리지널에서는 크로노스피어에 비해 캠페인 최종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한다.

=== 연합군/보병 ===
* GI (200$)
가장 기본적인 보병 유닛이며 전개 키(마우스 클릭 혹은 D키)를 통해 기관총으로 무기를 바꾸어 화력을 높이는 대신 이동이 불가능해진다. 대보병 전에선 정말 쓸만하지만 기갑 유닛 물량이 몰려오면 답이 없다.
* 가디언 GI (Guardian GI) (400$)
유리의 복수에서 사용 가능한 유닛으로 보통 상태에선 기관총으로 공격을 하고 전개를 하면 대전차 방어막과 PRG를 사용해 전차와 대공에 확실한 효력을 보여주는 보병 유닛. 전개된 상태에선 탱크에 깔려 죽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전개 키를 통해 고정시킬 수도 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고 기동력도 매우 느려 거의 쓰이고 APC인 배틀 포트리스하고 조합으로 쓰이게 된다.
* 로켓 보병 (Rocketeer) (600$)
공중 유닛으로 빠르고 공중이라 군견으로 처리가 안 되는 각종 견제나 정찰을 책임진다. 다만 이 때문에 대공 판정의 공격에 쉽게 무력화되는 것이 단점. 전투력 자체도 그리 강한 건 아니라 차량 이상의 유닛의 처리가 힘들다.
* 엔지니어 (Engineer) (500$)
활기찬 목소리의 엔지니어이다. 자세한 것은 [[엔지니어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를 참조.
* 군견 (Attack dog) (200$)
빠른 속도와 보병 제압의 용도를 지닌 유닛. 초반 정찰용으로 자주 쓰인다. 기갑에 깔릴 수 있는 보병 유닛들을 한번에 제압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그 의외의 유닛이나 건물 공격이 불가능하다. 동물이라 마인드 컨트롤이 불가능하다. 그 외에 스파이를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 스파이 (Spy) (1000$)
[[스파이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항목 참고.
* 크로노 군단 (Chrono Legionnaire) (1500$)
모든 이동을 순간이동으로 하는 특이한 유닛. 순간이동은 무한정 되지만 거리가 멀수록 딜레이가 길어지는데, 이 때는 다른 이동이 불가능해 순간이동한 크로노 군단을 눈치채면 바로 죽임을 당한다. 또한 공격시에는 유닛을 "지우는" 데 이 공격은 다른 타입의 공격으로 취급되 이 크로노 공격 중에 당하는 유닛/건물은 무적이지만 일정 시간이 되면 말 그대로 사라진다.
* 저격수 (Sniper) (600$)
영국을 선택할시 생산할 수 있는 유닛. 긴 사정거리를 지녔지만 보병답게 여전히 기갑에는 약하다. 최고레벨 영웅을 제외한 모든 보병유닛은 딱 1방이면 죽는다. 엘리트(3 계급)로 오르면 사정거리와 대미지 공격속도가 늘어 최고레벨 코만도, 보병 학살자인 엘리트 바이러스도 버틸 수가 없다.
* 네이비 실(Navy Seal) (1000$)
오리지널에서는 연합군 켐페인 한정으로 10장부터 생산이 가능했고 확장팩인 유리의 복수부터는 정식으로 멀티에도 생산이 가능하다. 무기로는 MP5와 C4를 장착하고 있으며 보병 유닛에게 상당히 강하다. 그만큼 기갑 유닛에게는 그냥 시체. 네이비 실의 진가는 바다를 헤엄치는 것과 해상유닛에게는 C4를 육지내 생체유닛에게는 MP5 공격을 통해 상황을 역전시키기에 충분하다는 것. C4는공격으로 폭탄 장착 후 약 1초뒤 무조건 터진다.

=== 연합군/차량 ===
* 그리즐리 탱크 
가격이 저렴하고 기동성이 원활한 연합군의 탱크. 하지만 자체적인 성능은 3국 탱크중 제일 떨어진다. 때문에 엔지니어를 태운 IFV를 잘 이용하는 것이 해법. 물론 라이노 탱크 러쉬가 온다면 답이 없다.
* 구축전차
독일을 선택하였을시 선택 가능한 탱크. 말 그대로 아포칼립스 탱크 같은 고티어 기갑유닛까지 유리하지만, 보병 유닛에는 상당히 취약하다. 더군다나 장갑이 약해서 깡구축만 생산했다간 적 보병부대에게 쉽게 깨지는 <s>진</s>풍경을 볼 수 있다.
* IFV (Infantry Fighting Vehicle) (600$)
연합군의 APC(보병 수송 장갑차), APC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보병은 1명밖에 태울 수 없지만, 대신 그 유닛에 비례해 무장을 바꾸어 특수 능력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아무것도 태우지 않았을 때는 대공 미사일을 장비하였으며, 대부분은 태운 유닛의 무장을 얹어 놓는 형식이다. 엔지니어는 예외로 차량/탱크 수리 장비가 장착되지만 일부 유닛의 경우엔 GI의 기관총이나 그냥 기본 미사일로 고정된다. 개의 경우에는 탑승시 미사일로 고정.
* 크로노 굴착기 (Chrono miner) (1400$)
광물정제소에 지정하면 순간이동이 가능한 대신 자원 채집량이 적은 하베스터(일꾼 유닛) 다만 이동 속도가 실질적으로 빠르기에 실제로는 전투 굴착기와 비등한 양의 자원을 채집한다.
* 미라지 탱크
1초마다 나무로 변장할 수 있는 탱크로 건물로 전환이 되는 슬레이브 마이너를 제외한 지상 유닛에게 높은 대미지를 주며 베테랑만 되어도 2방에 골로 보내는 것은 물론 엘리트까지 오르면 단독으로 고티어 기갑유닛인 아포칼립스 탱크조차 쉽게 골로 보낸다.
* 프리즘 탱크
미칠듯한 사거리와 공격력을 보유한 탱크. 대부분의 방어 타워보다 사거리가 길어 공성 유닛으로 주력적으로 사용된다.. 프리즘 탱크의 진면목은 방벽을 무시하고 프리즘을 쏜다는 것인데, 주위에 지상유닛에게 비슷한 대미지를 입히고, 피격 대상 주변으로 갈래가 나뉘어 추가 피해를 준다. 2~4기 자잘한 편제로는 효과를 볼 수 없으나 10기가량 뭉쳐서 가는 경우에는 소련군 아포칼립스도 [[개발살]]난다. 심지어 아포칼립스 6개도 보내도 다만 높은 체력에 비해 방어력이 경장갑이라 대기갑 보병과 기갑유닛에게 취약하니 미라지와 배틀 포트리스로 호위받으면서 진행하게 된다.
* 배틀 포트리스
유리의 복수에서 추가된 유닛. APC마냥 사람을 태울 수 있는 전차. 전차임에도 불구하고 배틀 포트리스를 제외한 기갑유닛을 밟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IFV처럼 보병 유닛을 태우는 것으로 무장을 추가하는 것도 가능. 하지만 매우 비싼 가격이 단점이며 이속도 아포칼립스보다 빠르지만 그나마도 느린 편이라 미라지로 프리즘 탱크 호위용으로 쓰인다. 5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기본 무장 + 5명의 무장까지 더해져 저격병/가디언 G.I를 적절히 태우면 만능 전차가 된다. 미션에서는 매우 유용하다.
* 로봇 탱크
유리의 복수에서 추가된 유닛. 로봇 컨트롤 타워를 지어서 군수공장에서 생산 가능하며, 수륙양용까지 되고 무엇보다 드론이라 마인드 컨트롤에 걸리지 않는다. 다만 전력 부족이나 로봇 컨트롤 타워가 박살나면 그자리에 탱크가 정지되니 주의할 것.
* MCV(3000$)
건설소로 전환이 가능하여 사실상 본진 건설용 유닛. 연합군 수리소가 필요하다. 타 진영 수리소와 연합군 건설소가 있어도 소용 없음.<ref>애당초 Rules.ini을 확인하면 연합군 건설소가 생산 필요 건물로 걸려 있다.</ref>
=== 연합군/해상 ===
* 수륙양용차
수륙양용이 가능한 수송 유닛. 이쪽은 기갑도 태울 수 있다. 수상에서 폭발시에는 유닛 전멸이지만, 지상에서 폭발시 탑승된 유닛이 튀어나온다.
* 구축함
일반 공격용 주포와 잠수함, 부머 공격용 오스프레이 공격이 탑재되어 있다.
* 이지스 순양함
해상전 공중방어 함선. 시 스콜피온과 대응되지만, 시 스콜피온은 지상도 공격 할 수 있는데 비해 이지스는 그러지 못한다. 단, 공중방어는 이지스가 훨씬 압도하므로 차이점이라면 차이점. 단가가 시 스콜피온보다 비싼건 함정.
* 돌고래
환경단체에게 뇌물을 주어(?!) 정규적으로 훈련된 돌고래라고 나오며, 주로 오징어들을 소탕하기 위해 사용한다. 오징어에 잡힌 아군 함선을 구출할때도 돌고래로 아군 함선을 강제 공격하면 단 1방만에 오징어가 풀린다.
* 항공모함
소련의 드레드노트에 대응하는 유닛. 해상이면 해상 지상이면 지상 다재다능 하지만, 항공기 자체의 전투력이 낮기 때문에 드레드노트보단 대미지가 덜 나오며 심지어 확장팩 포함해서 사용할 수 있는 미션이 겨우 2개 밖에 안된다.

=== 연합군/항공 ===
* 해리어
건물 1기 당 최대 4기까지 운용이 가능한 폭격기. 한번 공격을 하면 리필...이 아닌 재장전을 하기 위해 기지로 돌아와야 하지만 속도가 매우 빠르고 공격력도 쓸만해 적의 허를 찔러줄수 있다.
* 보라매
소련군에 데졸레이터가, 유리군에 마그네트론이 있다면 연합군에게는 보라매가 있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유닛이다. 성능 자체는 해리어의 상위호환. 참고로 한국 선택 한정시에만 생산 가능하다.
* 나이트호크
스텔스 헬기인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수송 헬기. 특이점이라면 항상 지상에 있으려고 하는 AI가 있어 해상이 아닌 이상 이동 명령을 내리면 무조건 그곳에 내려앉는다.

== 소련군 ==
싸게싸게 투입이 가능하고 독특한 활약을 보이는 보병과, 느릿느릿하지만 파괴력이 강하고 방어력도 탄탄한 기갑 유닛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대공력이 상당한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ARC 역할하는 대공기갑차를 제외한 모든 유닛들의 기동성이 느리다는 점 때문에 정보 습득력이 상당히 부족한 편. 주요 기술은 주변의 생체 유닛에 대미지를 크게 주는 방사능(핵)과 싸고 스탯이 강력한 라이노 탱크 물량.

=== 소련군/건물 ===
* 소련군 건설소(Construction yard)
MCV로 배치가 가능한 건물. 판매나 수리는 가능하지만 배치는 오직 MCV로만 가능하다. 건물 탭을 해금할 수 있으며 다른 건물이 없을 때는 테슬라 발전소만 건설 가능. MCV의 가격 때문에 실질적인 가격은 3000$이다.
* 테슬라 발전소 (Tesla reactor) (600$)
전기를 공급하는 발전소. 소련군 건설소가 있어야 건설 가능하다. 병영과 광물 제련소를 건설 가능하게 하는 것도 가능.
* 핵발전소(Nuclear plant) (1000$)
전투 연구소를 건설할 시에 건설 가능한 발전소. 바이오 리엑터 따위와는 비교도 안 되는 발전량을 보여주지만 터지면 방사능과 폭발 대미지가 나와 주변이 쑥대밭이 된다. 그래도 전력량을 해결 할 수가 있어서 패널티만큼 효율성은 좋은 편이다.
* 레이더(Rador) (1000$)
미니맵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고, 몇몇 건물의 해금과 함께 유닛들을 해금해준다. 유리의 복수에서 맵의 일부분을 밝히는 액티브 스킬인 스파이 플라잉이 추가되었다. 
* 병영(Barrack) (500$)
테슬라 발전소 건설시 건설 가능한 건물. 방어 탭과 보병 탭을 해금하며 각종 방어용 건물과 보병의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 군수공장(War factory) (2000$)
레이더와 광물 제련소를 건설시 건설 가능. 수리소를 건설할 수 있게 해준다. 그 외에 기갑 탭을 해금하여 기갑 유닛들을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 조선소(Soviet  naval shipyard) (1000$)
광물 제련소+테슬라 발전소를 건설시 건설 가능. 기갑 탭에서 해상 유닛들을 추가해 준다. 그 외에 해상 유닛을 수리하는 것이 가능.
* 수리소
연합군 수리소와 기능은 동일. 테러드론 때내고 차량을 회복시켜준다. MCV생산이 가능해진다.
* 전투 연구소
마지막 티어 유닛, 방어 건물과 특수 무기 건설을 가능하게 하는 건물.
* 배틀 벙커
확장팩 건물. 보병 유닛이 5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벙커로 직접 수리가 가능한 건물이다.
* 샌트리건
소련군 기초 방어건물. 병영이 있어야 건설 가능하다. 안그래도 쓸모가 없고 확장팩에 추가된 배틀 벙커의 존재로 버려진다.
* 대공포
소련군 지대공 방어건물. 스플래쉬 대미지가 있지만 범위가 좁은 편이나 공속이 빨라 날파리 같은 공중유닛을 사냥한다. 다만 전력량이 많아 핵발전소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테슬라 발전소을 많이 만들게 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 테슬라 코일
연합군 프리즘 탑과 대응된다. 테슬라 돌격 보병을 최대 3마리까지 붙여주게 되면 거리와 대미지, 속도가 증가한다.
* 사이킥 센서
오리지널에서만 있던 건물로 범위 안 아군이 적의 표적이 되면, 적군의 위치를 점선으로 보여준다.
* 공장
확장팩 건물. 소련군 생체/기갑/해상 유닛들의 가격을 할인시켜주는 건물. 약 20%의 크레딧 할인효과를 보인다.
* 아이언 커튼
시간이 차면 전차 부대를 일정시간 무적으로 만들 수 있다. 단 생체유닛은 바로 죽는다. 스파이로 탈취당하면 시간이 되돌아간다.
* 핵사일로
시간이 차면 원하는 곳에 정확히 핵미사일을 꽂을 수 있다. 핵 대미지 + 방사능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꽤 아프다. 스파이로 탈취당하면 시간이 되돌아간다.

=== 소련군/보병 ===
* 소련군 보병(Conscript)
이하 징집병. 스펙은 여타 보병보다 떨어지지만 가격이 매우 저렴한데 100달러밖에 안 된다! 때문에 물량으로 뽑아 대공 장갑차, 배틀 벙커 등과 협동하는 전략이 많은 편. 싼 만큼 약골이기 때문에 다른 진영처럼<s>라고하나 다른 진영들도 보병 위주로 편성하는 경우가 없다</s> 보병 위주의 편성이 사실상 어렵다.
* [[엔지니어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엔지니어]]
허스키한 목소리의 엔지니어다.
* 군견
빠른 속도와 보병 제압의 용도를 지닌 유닛. 연합군의 군견과 마찬가지로 초반 정찰용으로 자주 쓰인다. 스파이 색출이 가능하다.
* 대공 보병
대공 장비를 장착하여, 대공에 특화된 유닛. 보병류이지만 건물 및 배틀벙커에는 들어갈 수 없다. 대공 장갑차가 대공포를 뽑기 급한 시간에 뽑기도 적당. 보통은 연합군 공중유닛인 헤리어/보라매와 로켓보병을 저지하기 위해 1,2기 정도 생산한다.
* 크레이지 이반
아군의 유닛이나 적군의 유닛/건물에 폭탄을 심어 일정 시간 후 폭발시키게 만드는 유닛. (이 상태에선 다이너마이트 모양의 아이콘이 생긴다) 엔지니어 항목을 참고해 보면 알겠지만 이 폭탄은 엔지니어로 무력화가 가능하다. 유리의 복수 이후부터는 깔려 죽으면 자신을 죽인 차량에 폭탄을 자동 부착하는 기능이 생겼다. 크레이지 이반의 경우 차량에 탑승하면 폭발하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이를 이용해 거의 죽을 정도로 시간을 보낸 뒤 수륙양용차에 모조리 태우고 적진에 갖다버리는 전술도 있다. 이 경우 수륙양용차가 터지면서 나오는 크레이지 이반에 의해 건물이 터지거나 내리면서 터지는 이반 때문에 터지거나 한다. 그게 아니어도 수륙양용차에 태워서 내린 다음 건물에 폭발물을 붙이는 것으로 상황에 따라선 [[멘붕|빡침]]을 선사 할 수 있다.
* 테슬라 보병
강력한 공격력과 차량에 깔리지 않는 맷집으로 대 차량/보병 으로도 활약할 수 있는 알찬 보병. 보너스로 배틀 포트리스를 제외한 탱크에 짓밟히지 않는다. 그렇다고 탱크랑 맞붙지는 말고 대신 테슬라 탱크를 불러주자. 참고로 3기 이상 모이면 테슬라 코일을 강화할 수 있는데 이 때는 무려 정전이 되도 가동할 수 있다. 3티어가 되면 벽을 무시하고 공격을 가하며, 범위와 스플래시 넓이가 넓어지며 테슬라 코일을 혼자서 풀차지 상태로 유지 할 수 있다. 실제로 테슬라 보병 3티어를 잘 가꾸면 적 기갑은 물론 보병 유닛이 쓸려버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데졸레이터
이라크 선택시 선택 가능한 보병. 보병을 일격사 시키는 방사능 캐논을 발사하며 전개 키로 상당히 넓은 지역에 방사능을 뿌릴 수 있다. 탱크에 짓밟히지 않는다. 전개할 시의 방사능 필드는 아군에게도 피해가 가니 유의. 방사능 필드는 기갑류 유닛도 피해가 가지만 굴착기 계열 유닛들에는 통하지 않는다. 단, 유리군 굴착기인 슬레이브 마이너의 노예들에겐 통해서 유리군이 이라크 상대로 불리한 이유이다. <s>굴착기 기술자 외계인설</s> 그래서 멀티에서 러시아보다 이라크를 더 자주 선택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알보병 제거에도 신통하고 여차하면 전개해서 기갑유닛 부수기에도 능한다.
* 테러리스트
쿠바 선택시 생산 가능한 보병. 자폭 공격을 한다. 데몰리션 트럭이 질을 중요시한다면 이쪽은 양을 중요시하는 편. 때문에 대공 장갑차의 어시스트가 절실하다. 폭발시 스플래쉬가 있기 때문에 너무 몰려 다니는 건 금물.
* 유리
오리지널에서만 생산 가능한 유닛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사용한다. 1200크 레딧이라는 비싼 값이지만 적의 모든 유닛을 조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가격을 커버한다. 전개를 하면 주변 보병 유닛을 원큐에 분쇄해버린다. 다만 전개시 일정 시간동안 전개 모습으로 있기 때문에 차량에 깔릴 위험 및 추가로 접근하는 보병에 죽을 수 있다. 크레믈린을 보병으로 점거하면 연합군이어도 생산이 가능하다.
* 보리스
유리의 복수에서 추가된 코만도 유닛으로, 무한으로 증원되는 장거리에서 부를 수 있는 폭격기를 소환하는 영웅 보병. 사거리가 매우 길고, 1기만 생산할 수 있다. 기본 무기는 AKM이다. 공격 범위가 넓고 보병 유닛 및 기갑 유닛을 빠르게 보내버린다. 건물 공격은 직접 하지 않고 미그기를 불러 폭격한다. <s>미그기 발진하라! 항공 지원 요청 접수 완료!</s>

=== 소련군/차량 ===
* 라이노 탱크
1티어 탱크치고 이동력이 느리지만 공격력과 체력이 매우 뛰어나서 다재다능하게 쓰인다. 워낙 스펙이 무난하고 3티어 유닛인 아포칼립스가 너무 느려서 후반에도 자주자주 뽑는 주력 유닛. 엘리트가 되면 아포칼립스처럼 2회 공격하며 공격시 효과 이미지도 똑같아진다. 멀티에서 소련군을 반드시 선택하게 만드는 유닛으로 꼽히며 연합군이 그리즐리 탱크, Gi 조합를 아무리 많이 뽑더라도 비슷한 수의 라이노를 준비하면 그리즐리 탱크, Gi 조합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크다. 확장팩에서 추가된 공장의 효과로 값이 더 저렴해지면 그리즐리 탱크와 가격차가 줄어들기 때문에 가성비까지 챙겨진다.
* 대공 장갑차
말그대로 대공 능력이 있는 소련군의 APC, 사람을 1명밖에 못 싣는 연합군의 IFV나 아예 APC가 없는 유리군에 비해, 무려 5명을 태울 수 있다! 물량이 특징인 컨스크립트와 조합이 뛰어난 편. 또한 소련군 내에서 가장 빠른 유닛 중 하나이기도 하기에 써먹기 나름. 대 차량/전차전 빼고는 자체 화력만으로도 나름 값을 하는 것 또한 장점. 다만 지상에도 공격이 가능하나, 공격력이 낮아 상성인 보병 1마리 처리하려면 1분이나 걸리고 기갑차량은 말할 것도 없다.
* 전투 굴착기.
기본적으로는 일꾼 유닛이며 그저 자원을 채취하고 기지에 전달하는 역할을 맞는다.<br />
하지만 이 하베스터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 기본적으로 느리지만 맷집이 생각보다 단단한데다 일꾼 유닛이라 온갖 버프란 버프(마인드 컨트롤 무효화, 데졸레이터로 공격 불가)는 다 받아가면서 이름 그대로 전투에 써먹는 소련의 조커 유닛...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이 하베스터는 어떠한 유닛보다 손실했을 때 피해가 막심하고, 화력도 높지는 않아 그냥 농담삼은 얘기만 들린다. 여담으로 영미권 성우 목소리는 대공 장갑차 정도의 톤에 자신감 있는 목소리인데, 어째선이 한국판에선 다 쓸어버릴 패기의 목소리로 바뀌었다. 앨리트가 되면 주포의 이미지가 탱크 포로 바뀌며, 라이노 탱크의 1티어 공격력과 '''똑같은''' 대미지를 갖는다.
* 테러 드론
4족보행 소형 드론. 보병(+브루트, 타냐, 보리스 등등 탱크에 안 깔리는 보병도 포함)을 한번에 덥쳐 사살시키거나, 차량에 들어가 시간차적으로 대미지를 줄수 있다. 다만 차량에 들어가 있던 중 테러 드론이 아닌 다른공격으로 인한 그 차량이 파괴되면 같이 파괴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군견과 더불어 유리 클론의 견제에 좋은 유닛. 군견이 못하는 브루트 견제도 가능하다.속도도 매우 빠르지만 이미 군견이 있기에 정찰 용도로는 그다지. 참고로 크로노 굴착기에 들어갔을 때 순간 이동을 하면 그냥 남는데, 이때는 조작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다.
* V3 유닛 발사기
엄청난 사거리를 지닌 미사일 발사 트럭. 그러나 HP가 낮고, 이동력도 시원찮은 데다가 공격 딜레이가 매우 길고 그 공격마저 느린 데다가 무엇보다 대공 방어에 무력화 될 수 있다는 점으로 희대의 잉여 유닛이다.
* 데몰리션 트럭
자폭 트럭. 리비아를 국가로 선택하거나 특정 캠패인에서 사용 가능하다. 원판에서는 매애애우 특이한 억양과 목소리로 유명한데 한국판에서는 100% 살리지 못한 점이 약간 아쉬운 편. 자폭시에는 화끈한 대미지+방사능의 콤보로 주변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으나 그게 어렵고 가격도 비싸 막 뽑기도 어렵다. 미션에서는 데몰리션 + 아이언 커튼 조합으로 유리군을 엿먹이는 미션이 있다.
* 소련군 MCV
컨스트럭트 야드(건설소)를 전개 버튼으로 지을 수 있는 유닛. 매우 비싸기 때문에 보호가 최우선시된다. 다른 MCV들과 스펙상 차이는 없다.
* 아포칼립스
느린 이동 속도를 지녔지만 높은 공격력과 공격 속도으로 공격이 2개의 포문에서 발사되는 공격으로 1겹짜리 방벽을 딱 1방에 뚫어버릴 정도이며 대공 기능까지 가지고 있고 엘리트가 아님에도 체력회복이 있는 무서운 탱크. 하지만 대공 기능은 로켓 보병 외에는 효과가 없는 수준에 연합군의 배틀 포트리스와 유리군의 마인드 컨트롤에 약하다. 특히 그 너무 느린 이동속도가 크 단점이며 초반부 유닛인 라이노 탱크의 가성비가 더 좋기 때문에 동족전 외에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 테슬라 탱크
러시아를 선택시 선택 가능한 탱크. 구축 전차의 근거리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대미지가 높지만 가격이 약간 비싸고 가성비가 잘 안나와 해상전 외에 잘 안쓰이는 유닛. 테슬라 보병처럼 탑에 전력을 넣어 줄 수는 없으나, 베테랑(계급 1티어) 그 상태에서 방벽을 넘어 공격 가능하다는 것은 장점. 건설소를 방벽으로 두르는 유저들을 저격하기에는 좋다. 문제는 베테랑 이전까지 사거리가 짧은 편이고 가격이 1200이나 된다. 

=== 소련군/해상 ===
*장갑 수송선
수륙양용차와 비슷하지만 이름에 걸맞게 HP가 약간 더 높다. 하지만 별 차이 안나고 무기도 없는데다 파괴되면 유닛들은 같이 파괴되거나 바다에서 허우적대기 십상이니 둘 다 수송시에 조심해야 하는 건 매 한 가지다.
*타이푼 잠수함
잠수함이라 같은 잠수함을 발견할 수 있고, 발각이 되지 않는 한 상대에게 보이지 않는다(어뢰는 보인다). 대함 공격력이 좋기 때문에 소련군 기준으론 주력으로 굴릴 함선.
*시 스콜피온 (Sea scorpion)
대공에 특화된 선박. 이동 속도도 빠른 편이다. 몸빵이 은근히 나쁘지 않아 초반 해전 때 물량 탱커로 쓰는 경우도 있다.
*초대형 오징어
적 함선을 잡아 반 무력화가 가능한 유닛. 다만 공격 자체는 가능한 게 단점(그래도 이때는 오징어 함선 모두 대미지를 입는다).
*드레드노트
V3를 두 대 놓은 선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동 속도는 느리지만 사거리는 이 게임 최강급. 다만 같은 해상전에서 활용하기 보다는 해양 기지에서 미사일로 화력을 보충하거나 공성을 하는 용도로 쓰인다. V3와 같이 미사일이 파괴될 수 있다는 점에는 유의해야 하지만 이쪽은 연사력이 장난 아니라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긴 한다. 물론 이지스, 개틀링 타워, 시 스콜피온 같은 게 나오면…….

=== 소련군/항공 ===
* 시즈 초퍼
확장팩 유닛. 전개 키로 지상에 안착해 포격을 날릴 수 있는 유닛. 대미지와 스플래시가 매우 좋은지라 V3보다 훨씬 좋다. 하지만 이쪽은 본체가 대공에 막힐 수 있다는 점과 태크가 늦다는 점이 걸린다. 헬기 모드에서도 나이트호크와 같은 종류의 무장이 있긴 하지만 알보병 처리 용도 수준.
* 키로프 비행선
미친듯이 느리지만 미친듯이 크고 공격도 아프다. 파괴될 때 약간의 대미지를 추락 지점에 주는 것도 가능하지만 범위가 좁아 의미있는 대미지를 주기는 힘들다.
* 미그
보리스에 의해서만 소환되는 폭격기. 즉 따로 생산과 조종이 안 된다. 2기가 맵 끝에서 출격하며 웬만한 건물을 날려버린다. 보리스의 계급 수가 늘어나면 미그기의 갯수가 셋, 넷대에 대미지도 증가한다.

== 유리군 ==
상대의 유닛을 이용하고 전선을 뒤집어 놓고 대공에 유리한 개틀링 기술에 특화된 세력. 거기다가 브루트, 레셔 탱크, 카오스 드론를 제외한 자체의 스펙도 약하다곤 볼 수 없다! 하지만 차량이 레셔 탱크를 제외한 스탯이 낮아 컨트롤이 필요 한다는 점이 단점. 주요 기술은 상대 유닛을 조작하는 마인드 컨트롤 기술과 보병들을 복사하는 클론 기술. 마그네트론과 개틀링 탱크의 조합.

=== 유리군/건물 ===
* 유리군 건설소
유리군 기본 건설 건물.
* 바이오 리액터
유리군의 발전소를 담당하는 건물. 생체 유닛을 최대 5명까지 넣어서 발전량을 늘릴 수 있다. 이 때 생체유닛은 마인드 컨트롤한 유닛도 집어 넣을 수 있다. 만약 마인드 컨트롤한 유닛/건물이 파괴되면 바이오 리액터가 파괴 될 때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며 만약 주인이 엘리당한 경우 중립으로 돌아선다. 이 때 중립은 플레이어들과 적대적인 세력의 중립.
* 유리군 병영
유리군 보병 유닛 생산 건물.
* 슬레이브 마이너
자원 채광시에는 건물로 이동시에는 전차로 변하는 유닛 겸 건물. 노예들이 유닛에서 나와서 광물을 나른다. 이 유닛을 파괴하면 살아남은 노예들이 파괴한 플레이어쪽으로 붙는다.(?!)  다른 광물차보다 약간 비싸고, 배치할 때는 건물 형식으로 배치 해야하며, 정작 자원을 캘 때는 노예들을 배출시키는 특이한 유닛. 비싸서 그런지 전투 굴착기처럼 자체 공격 기능이 있고, 노예들은 자동 생산되는 데다가, 배치하면 광물 제련소로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애초에 유리군에겐 제련소가 없다) 성능은 가장 쓸만하다. 이 마이너가 파괴되면 노예들이 적군이 된다.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위에 언급하다시피 노예들은 보병 계열이라 저격병/데졸레이터/바이러스의 기습에 다 터져버려 광물 수급이 어렵게되고 공습에 취약한 면을 보인다. 영문판은 마이너가 사악한 장교 목소리라면 한국판은 뭔가 머슴 목소리가 나는 느낌. 한국판에서는 노예도 중복 더빙을 했는지 목소리 톤이 매우 비슷하다.
* 유리군 군수공장
유리군 기갑 유닛 생산 건물.
* 유리군 사이킥 센서
오리저널때 소련군의 방어 건물 중 하나이자 유리군의 레이더. 일정 범위 내 적군의 공격을 포착하고 안개가 걷힌 맵을 밝힌다. 유리군은 센서를 지으면 지역을 밝혀보는 사이킥 레이더가 생긴다.
* 유리군 조선소
해상유닛을 뽑을 때 필요한 건물.
* 유리군 전투연구소
높은 티어의 유닛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건물. 스파이로 점거 시 사이킥 코만도를 생산 가능하다.
* 그라인더
아군 유닛을 갈아서 생체유닛은 50%, 기갑유닛은 100%의 자원을 도로 회수하는 건물. 유리군은 수리소가 없고 이 건물이 MCV 조건 선행 건물이 된다. 적의 유닛, 중립 유닛을 마인드 컨트롤하여 그라인더로 갈아넣기도 가능하다.
* 탱크 벙커
소련군의 배틀 벙커에 대응하는 벙커로 전차류를 보호하는 건물. 전차류에 직접 타격하지 않는 모든 공격을 탱크 벙커가 먼저 막는다. 이를테면, 테슬라 보병과 탱크 3티어의 공격 및 프리즘 탱크 3티어의 공격이 있다. 이들 공격은 탱크 벙커 방어를 무시하고 탑승된 탱크를 직접 공격이 가능하다.
* 개틀링 타워
지상/공중 방어를 모두 담당하는 건물. 공격 지속 시간이 길어지면 길 수록 공격력이 증가한다. 단, 대상이 제거되면 히트 타임이 초기화된다.
* 사이킥 타워
주변 거리내에 들어온 적 유닛을 장악하는 건물로 3기까지 컨트롤 가능하다. 이거 몇 개만 딸랑 지어도 공중 이외에 대부분 유닛을 차단 할 수 있어 효과가 아주 좋다. 단, 프리즘 탱크나 V3와 같은 장거리 공격 유닛에게는 사거리가 닿지 않아 무용지물.

=== 유리군/보병 ===
* 이니셰이트
어쩐지 게임 내 동영상에서 닌자를 닮은 유닛으로, 염력으로 불속성 공격한다. G.I 가 방어에서 강하고, 컨스크립트가 전술적에서 강하다고 보면, 이니셰이트는 그냥 세다고 보면 된다. 다만 유리군에 APC가 없어서 연합군, 소련군의 APC에게 마인드 컨트롤이 한 상태가 아니면 보조를 받는 것이 없기때문에 이니셰이트 약간의 어드벤티지라고 보면 된다. 건물에 뭉쳐 있으면 아포칼립스 탱크도 못 베긴다.
* 브루트
탱크에 강력한 근접 보병. 하지만 탱크 공격력이 낮아 방어력이 낮은 프리즘 탱크 한대 파괴하느라 3대 필요하고 방어력조차 매우 낮아 G.I 몇명에게 털리기도 한다. 주 활용도는 유전자 변형기로 빠르게 생성 가능하단 것 정도. 그나마 보병인데 방벽을 까고 유전자 변형기로 러쉬가 가능하기때문에 레셔 탱크 따위보다 좋다.
* 바이러스
코만도, 특수유닛 외 생체 유닛을 1-2방에 보내버리고, 거기에 화학성 구름을 생기게 만드는 바이러스를 쏘는 유닛. 저격병하고 거리가 바등바등하다.<ref>저격병이 약 2정도 더 길다.</ref> 단, 이 쪽은 바이러스 전파에 성공 했을 경우 난리가 난다. 생체 유닛이 이 화학성 구름에 죽으면 감염으로 취급당해 유닛이 터지면서 화학성 구름 하나를 '''더''' 만들어낸다. 기갑유닛은 낮은 대미지를 입을 수가 있다. 단, 기갑유닛의 경우 화학성 구름이 생기지는 않는다.
* 엔지니어
간사한 목소리의 엔지니어다. 자세한 것은 [[엔지니어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를 참조.
* 유리 클론
소련군 코만도 유닛 였던 유닛. 적의 대부분 유닛 1기를 살아있는 동안 컨트롤 할 수 있는 유닛. 시전 거리는 제한이 있지만 시전 후 거리는 상관이 없어 마컨 이후 재빨리 자리를 뜨던가 그 유닛으로 승부를 보던가 해야 한다. 전개 키로 자신의 주변에 보병들을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지만, 보병이 아니면 그냥 끔살. 마인드 컨트롤이 불가능한 특수 유닛이나 해상 유닛 굴착기는 컨트롤이 불가능하다. 마인드 컨트롤만 하기 때문에 진급의 개념은 없다. 단 스파이로 침투시키면 가능하다.
* 유리
유리군 코만도. 유리 프라임 였던 시절과 달리 마인드 컨트롤 사거리가 유리 클론하고 동일해 졌지만 이번작에서 건물까지도 마인드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클론부대를 앞장 세운 다음 적의 건설 건물을 빼앗은 다음 팔아버리는 것으로 적의 멘탈을 갈아버릴 수 있다. 다만 오리지널처럼 유리의 복수 미션에서도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역시나 전개 키인 D키 혹은 유닛 두 번 클릭을 통해 주위의 보병유닛을 한방에 보낼 수 있다. 오리지널때 날아다니는 지상 유닛으로 판정되어 물 위를 돌아다닐 수 있었지만 유리의 복수에서는 호버 드라이브에 탑승하고 있다.

=== 유리군/차량 ===
* 래셔 탱크
그리즐리 탱크과 스펙이 비슷하지만 이동 속도는 조금 느려 3국 탱크 중 가장 약하다. 하지만 공격 투사체의 속도가 더 빠르기에 실질적으로는 미세하게 그리즐리 탱크보다 딜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개틀링 탱크+마그네트론이 조합시에 버려지는 존재이지만.
* 개틀링 탱크
말은 탱큰데 실제로는 4륜 험비. 사실상 주력 탱크로 대 보병에 뛰어난 개틀링 공격을 하며 이 공격이 오래 갈수록 공격력이 상승한다. 보병, 대공에는 매우 좋으나 건물 철거에는 공격할수록 대미지가 강해지는 특성상 가볍게 볼수가 없는 존재. 그나마 차량도 경장갑를 제외한 중장갑에게 모기 대미지에 불과하지만 앞서 말했다시피 마그네트론과 조합하면 중장갑도 어느 정도 털릴 수가 있다.
* 카오스 드론
공격은 못하지만 전개 키를 눌러 일정 지역에 빨간 안개를 내뿜는데, 이 안개에 있던 적 유닛들은 공격력 상승과 더불어 일정 시간동안 피아구분 못하고 공격을 시전한다. 이 빨간 안개에 노출된 유닛은 카오스 드론도 공격 가능해, 잉여하지만 서로 마컨이 통하지않은 유리군 동족전에 치고 빠지기가 중요한 드론.
* 마그네트론
보병 계열에 대한 일반적인 공격 능력은 없지만, 대신 특수한 전자석 빔으로 건물에게 공격이 가능한 공성병기이며 차량/선박를 들었다가 떨어트려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영어판의 "므그네뜨른 쓰뜬바이"나 한국판의 "망으네트로온~대기중" 등 목소리가 참으로 특이한 캐릭터. 공성 유닛답게 사거리도 괜찮고 탱크/선박를 무력화시키는 것도 좋지만, 이 유닛의 진가는 개틀링 탱크와의 조합으로 어부의 기분을 체험할 수 있다. 다만 이 유닛에 대한 컨트롤이 필요하여 익숙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다.
* 마스터 마인드
거대한 뇌를 탑재한 차량으로 마컨이 가능한 탱크. 기본 3개까지는 컨트롤이 가능하다. 단, 3개 이상 컨트롤하면 뇌에 과부하가 생겨 대미지를 입히고 나중에 자멸한다.

=== 유리군/항공 ===
* 플라잉 디스크
지대공 건물에 붙으면 공격을 못하게 만들어 버리고, 광물 제련소에 붙으면 자원을 흡수해간다. 발전소에 붙으면 전력을 아예 제거해버리기까지 하는 지독한 녀석. 단, 모든 공중유닛이 그렇듯 체력이 약하기 때문에 저지만 잘하면 된다...는 놈의 레이저 공격이 막강하다. 그러나 지대공 공격 건물은 강제 공격으로도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치명점이 있다. 

=== 유리군/해상 ===
* 부머
미사일 폭격/어뢰 공격이 가능한 잠수함. 주로 해상에서 지상의 화력 부족을 보충할 때 쓰인다. 부머의 미사일이 발사 전까지 지상에 머무는 판정이 있어서, 지상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 견제가 어려운 드레드노트보다 알아채기 쉽다. 단, 이 부머 미사일을 막지 못 할 경우 드레드노트급 대미지는 감안해야 한다.
* 수륙양용차
기갑, 보병을 태울 수 있는 드랍쉽 개념의 차량으로 APC가 없는 유리군의 진정한 APC(?)이다.
== 특수 유닛 ==
* 크로노 코만도
연합군 전투연구소<ref>정확히는 연합군으로 설정되어 있는 플레이어의 연합군 전투연구소.</ref>를 스파이로 침입했을 경우 생산 가능하다. 네이비 실과 공격력이 약 10차이나며 크로노 기술을 사용 할 수 있어 신나게 건물 테러가 가능하다. 네이비 실과 같이 건물에는 C4를 터트린다. 크로노를 장착하고 있어 바다로는 들어갈 수 없으나, 크로노 군단 이동+타냐 공격인 셈이라 사기급에 가깝다. 생산시 온 맵에 "말씀만 하시죠" 라는 소리가 퍼진다. 아무래도 크로노 이동만 자유자재로 하면 건물테러는 간단하기 때문인 듯. 하지만 생산단가가 매우 비싼게 발목을 잡는다. 물 속에는 들어갈 수 없으며 당연 수영도 불가능하다.
* 크로노 이반
소련군일 때 연합군 전투연구소를 짓고 상대편 연합군 전투연구소를 스파이로 침입했을 경우 생산 가능하다. 거꾸로 연합군 전투연구소에 소련군 전투연구소 짓고 침입해도 된다. 크로노 + 크레이지 이반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확장팩에서는 소련군 전투 연구소를 침입하면 생산 가능하다. 죽으면 원본과 달리 폭발하지 않는다. 확장팩에서는 연합군이 상대측 소련군 전투 연구소에서 스파이로 침입시키면 생산 가능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유리 프라임
오리지널 한정으로 소련군 막사가 있는 상태에서 소련군 전투연구소를 스파이로 침입시키고 소련군 막사에서 생산 가능하다. 마인드 컨트롤의 범위가 넓은 유리. 50x50에서는 4분의 1에 가까운 수준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사용한다! 따라서 유저 대전에서 유리 프라임이 생산되면 해당 경기는 관광 경기가 확실해진 셈.<ref>사실 이 지경까지 왔다면 이미 게임이 다 끝나버린 상황이긴 하다.</ref> 확장팩에서는 유리 프라임이 유리군의 코만도 유닛으로 설정되어 사실상 삭제된 유닛이 되었다.
* 사이킥 코만도
소련군 전투연구소를 스파이로 침입했을 경우 생산 가능하다. 유리 클론과 비슷하나 이속이 조금 더 빠르며 마인드 컨트롤 외에도 건물에 C4를 설치하여 터트릴 수 있다. 계급장을 달면 전체적인 능력과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마인드컨트롤 사정거리가 늘어난다.<ref>전용 엘리트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무기에 E(Elite)가 더 붙는다.</ref> 그렇기에 유리 클론이나 유리처럼 전개식 공격이 없다. 확장팩 유리의 복수에서는 유리 전투 연구소를 침입해야 사이킥 코만도를 쓸 수 있다.

== 기타 ==
* 월면 로켓 보병(cosmonatunt)
유리의 복수 소려군 6미션, 월면맵에서만 생산 가능한 보병. 로켓 보병처럼 공중 판정이지만, 가격과는 다르게 몇명 모이면 탱크도 잡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레이저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다만 대공 공격에 약한건 여전.
* 블라디미르의 기함 : 강화형 드레드노트. HP가 조금 더 높고 공격력도 소폭 증가했다. 오리지널 소련군 미션 2에서만 등장한다.

== 더미 데이터 ==
=== 연합군 ===
* 곡사포 : 한국군 소속의 탱크로 보라매 대신 뽑을 수 있게 설계한 것으로 보여진다. 장거리 포격이 가능한 유닛이다. 선택은 연합군 탱크, 명령은 연합군 함선 소리를 사용한다. 엘리트 무장은 없다. 레드얼럿 2 베타때에는 생산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여졌다.
* 해안경비대 함정 : 연합군 구축함과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이 쪽은 배의 높이가 조금 낮은 편이다. 미션에서만 등장하며, Rules.ini을 수정해주면 생산도 가능하다.
* 항공모함 니미츠 : 데이터상 존재하는 유닛. 미국 전용 함선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예외처리(;)되어 있다.

=== 소련군 ===
* 경전차 : 유닛 음성이 연합군과 소련군 음성 둘 다 사용하는 특이 케이스. Rules.ini을 수정하여 생산 가능하게 하면 다른 더미 유닛은 없는 고유의 이미지도 있다. 이라크의 고유 유닛으로 엘리트 무장까지 있다. 유리의 복수에서는 래서 탱크로 대체되었다.
* 하인즈 수송헬기 : 1인승으로 나이트호크 헬리콥터와 동일하다. 미션에서도 등장하지 않으며, 유닛 음성은 라이노 탱크의 음성을 사용한다. 소속은 소련군.
* 블라디미르의 기함 : 강화형 드레드노트. HP가 조금 더 높고 공격력도 소폭 증가했다. 오리지널 소련군 미션 2에서 등장한다.
* 드레드노트 +3 : 데이터상 존재하는 유닛. 러시아 전용 함선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예외처리되어 있다. 미사일 공격력와 재장전 속도가 조금 더 빠른 함선이었다.
* 블라디미르 : 데이터상 블라디미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 시민으로 분류되어 있다. 맵 에디터나 룰즈 수정으로 볼 수 있다.
* 플레이스 홀더 : 라이노 전차에 프리즘 무기를 쓰는 더미 유닛. 정상적인 생산과 운용이 가능하다. 유리의 복수에는 한 숟 더 나아가 'Lunar Tank'라고 불려지는<ref>Rulesmd.ini에서는 'ZZZ Not Used' 라고 명명됨</ref> 라이노 외형의 전차도 있다. 아마 달 침공 미션에서 사용하려고 만들었지만 더미 데이터로 처리해버린듯.
* 하피 : 폭격기를 상정하고 만들었으나, 데이터만 남아있을 뿐 그래픽이 없다. Rules.ini 에서는 Harpy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자체 무장도 가지고 있다.

=== 기타 ===
* 오픈형 전투 굴착기, 크로노 굴착기 : 차량 뒤에 있는 광물 저장고가 열려 있는 더미 유닛이다. 미션에서 등장(!!!)하기도 하는데, 소련군 전투 굴착기는 연합군 미션 중 유럽의 핵 사일로 2기를 폭파시키는 작전에서 트레이너를 사용해 맵을 전체 밝히면, 연합군 병사들이 추락한 지역의 언덕 위에 4기가 있다.
* 화학병 : 이름만 남은 더미데이터. 시민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그래픽이 없다.
* 수송선은 사실 공격기능이 남아 있다. 프라이머리 공격으로 M60 공격이 있지만 예외처리(;)되어 있다. 예외처리를 제거하면 별 수정 없이 수송선이 M60 공격이 가능해진다.

{{각주}}
[[분류: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