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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 79번째 줄: | 79번째 줄: | ||
* 레너드 칼 (보석 80) | * 레너드 칼 (보석 80) | ||
* 캡틴 칼 (보석 150) | * 캡틴 칼 (보석 150) | ||
== 캐릭터의 성능 및 장단점 == | == 캐릭터의 성능 및 장단점 == | ||
칼은 본래 저격수였지만 어중간한 사정거리 때문에 포지션이 파이터로 바뀌었다. 하지만 칼은 사정거리는 그대로 유지되었기에 파이터치고는 매우 긴 사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1개 탄창 밖에 없는 데다가 곡괭이가 돌아오고 나서 발사 가능하다는 조건 때문인지 칼을 약간 꺼리는 유져들도 있었으나 칼의 일반 공격은 매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우선 칼의 일반 공격은 브롤러 관통이 가능하다. 때문에 더욱더 많은 브롤러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 그것고 최대 2번 연속으로 입힐 수 있다는 것은 칼의 아주 큰 장점이고 강점이다. 여담으로 공격이 두번 연속으로 들어가면 1레벨 기준으로도 무려 1200이라는 적지 않은 피해량을 넣을 수 있는 데다가 궁극기를 충전할 때에도 더욱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칼의 경우 벽이 많은 맵의 쇼다운이나 하이스트의 '모래 보석'과 같이 금고 앞에 벽이 있는 맵에서 꽤 유리하게 쓰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벽에 튕기고 다시 장전해서 튕기면 공격 딜레이 시간이 매우 줄어들어 어마어마한 폭딜을 쏟아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래 보석에서 칼의 벽에 튕겨서 계속 일반 공격을 하면 금고의 피가 순식간에 깎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벽 튕기기 공격이 아니고 그냥 뻥 뚫린 곳에서 공격할 때에는, 칼은 매우 불리한 상황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 바로 칼의 1탄창 공격과 칼의 곡괭이 딜레이 시간 때문. 어디 튕길 벽이 없는 상황에서 곡괭이를 쏘게 되면, 다시 받아서 쏘기까지는 최대 1.8초 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탄속도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라 상대가 피하기라도 한다면 어마어마한 딜 로스가 생기게 되며 콜트 같은 원거리 저격수를 만나면 대항 한 번 못해보고 골로 가게 될 수도 있다. | 칼은 본래 저격수였지만 어중간한 사정거리 때문에 포지션이 파이터로 바뀌었다. 하지만 칼은 사정거리는 그대로 유지되었기에 파이터치고는 매우 긴 사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1개 탄창 밖에 없는 데다가 곡괭이가 돌아오고 나서 발사 가능하다는 조건 때문인지 칼을 약간 꺼리는 유져들도 있었으나 칼의 일반 공격은 매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우선 칼의 일반 공격은 브롤러 관통이 가능하다. 때문에 더욱더 많은 브롤러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것, 그것고 최대 2번 연속으로 입힐 수 있다는 것은 칼의 아주 큰 장점이고 강점이다. 여담으로 공격이 두번 연속으로 들어가면 1레벨 기준으로도 무려 1200이라는 적지 않은 피해량을 넣을 수 있는 데다가 궁극기를 충전할 때에도 더욱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칼의 경우 벽이 많은 맵의 쇼다운이나 하이스트의 '모래 보석'과 같이 금고 앞에 벽이 있는 맵에서 꽤 유리하게 쓰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벽에 튕기고 다시 장전해서 튕기면 공격 딜레이 시간이 매우 줄어들어 어마어마한 폭딜을 쏟아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모래 보석에서 칼의 벽에 튕겨서 계속 일반 공격을 하면 금고의 피가 순식간에 깎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벽 튕기기 공격이 아니고 그냥 뻥 뚫린 곳에서 공격할 때에는, 칼은 매우 불리한 상황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 바로 칼의 1탄창 공격과 칼의 곡괭이 딜레이 시간 때문. 어디 튕길 벽이 없는 상황에서 곡괭이를 쏘게 되면, 다시 받아서 쏘기까지는 최대 1.8초 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탄속도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라 상대가 피하기라도 한다면 어마어마한 딜 로스가 생기게 되며 콜트 같은 원거리 저격수를 만나면 대항 한 번 못해보고 골로 가게 될 수도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