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야 (테이스티 사가)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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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런 타입이야말로 이런 작은 마을에 가장 잘 어울리겠지...
하지만 저런 타입이야말로 이런 작은 마을에 가장 잘 어울리겠지...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마을. 아이들이 살기에도 좋을 만큼 물도 맑고 산세도 아름답다. 여인의 손에서 울려 퍼지는 거문고 소리처럼 평화롭기 그지없다.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마을. 아이들이 살기에도 좋을 만큼 물도 맑고 산세도 아름답다. 여인의 손에서 울려 퍼지는 거문고 소리처럼 평화롭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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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익숙한 얼굴의 상인이라도 만나면 가끔 먹을 것을 얻어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거리에서 익숙한 얼굴의 상인이라도 만나면 가끔 먹을 것을 얻어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아이고~ 이렇게 더운 날에 나리님이 일하느라 고생 많으시지? 관복은 통풍이 안 돼서 땀띠가 잘 난다고 하던데.... 자, 이거 가져가. 더위 먹지 않게 몸 사리면서 일하시라고 해.」
「아이고~ 이렇게 더운 날에 나리님이 일하느라 고생 많으시지? 관복은 통풍이 안 돼서 땀띠가 잘 난다고 하던데.... 자, 이거 가져가. 더위 먹지 않게 몸 사리면서 일하시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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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 전체를 뒤덮은 폭설로 외부로 통하는 길이 모두 막혀버렸기 때문이다.
논밭 전체를 뒤덮은 폭설로 외부로 통하는 길이 모두 막혀버렸기 때문이다.
연이은 눈사태로 평소 자주 가던 산에서도 많은 동물이 목숨을 잃었다.
연이은 눈사태로 평소 자주 가던 산에서도 많은 동물이 목숨을 잃었다.


폭설과 함께 기근, 역병이 마을을 덮치면서 평화롭던 마을은 순식간에 커다란 혼란에 빠져들었다.
폭설과 함께 기근, 역병이 마을을 덮치면서 평화롭던 마을은 순식간에 커다란 혼란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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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넘치던 아주머니들도 예전처럼 팔을 걷어붙이고 남의 일에 나서지 않았다. 힘든 일이 있으면 동네 사람들이 도와주던 모습은 온데간데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인정 넘치던 아주머니들도 예전처럼 팔을 걷어붙이고 남의 일에 나서지 않았다. 힘든 일이 있으면 동네 사람들이 도와주던 모습은 온데간데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마스터는 고민 끝에 굶주린 사람들에게 집안의 식량을 계속해서 나눠주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마스터는 고민 끝에 굶주린 사람들에게 집안의 식량을 계속해서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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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에서 가장 쉽게 생겨나는 건 삐뚤어진 희망이다.
절망 속에서 가장 쉽게 생겨나는 건 삐뚤어진 희망이다.


마을에서 이상한 믿음이 점차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마을에서 이상한 믿음이 점차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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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미 세뇌당한 사람들은 마스터에게 자신들의 신이 얼마나 위대한가에 대해서만 말할 뿐이었다. 남은 것이라고는 마스터가 이해할 수 없는 광기 어린 믿음이었다.
그러나 이미 세뇌당한 사람들은 마스터에게 자신들의 신이 얼마나 위대한가에 대해서만 말할 뿐이었다. 남은 것이라고는 마스터가 이해할 수 없는 광기 어린 믿음이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전 재산을, 그다음으로는 가족 중에서 가장 예쁜 아이를 바치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온 가족이 집단 자살하면서 자신들의 목숨을 산 채로 그들의 신에게 바쳤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전 재산을, 그다음으로는 가족 중에서 가장 예쁜 아이를 바치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온 가족이 집단 자살하면서 자신들의 목숨을 산 채로 그들의 신에게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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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을 찾기 위해 고민 중이던 마스터 앞에 이상한 무늬를 몸에 새긴 사람이 오랜만에 보는 기름진 음식과 재물을 들고 나타났다.
대책을 찾기 위해 고민 중이던 마스터 앞에 이상한 무늬를 몸에 새긴 사람이 오랜만에 보는 기름진 음식과 재물을 들고 나타났다.


「마을의 상황을 폭설로 인한 후유증이라 상부에 보고하고, 저희가 하는 일을 눈감아 주신다면 이것들을 모두 드리겠습니다.」
「마을의 상황을 폭설로 인한 후유증이라 상부에 보고하고, 저희가 하는 일을 눈감아 주신다면 이것들을 모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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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마스터를 노리는 공격을 막아내거나, 위험한 곳을 대신 가는 것뿐이었다. 그리고 그가 무너져 내리려고 할 때마다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게 고작이었다.
식신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마스터를 노리는 공격을 막아내거나, 위험한 곳을 대신 가는 것뿐이었다. 그리고 그가 무너져 내리려고 할 때마다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게 고작이었다.


그들의 신전에 도착했을 때는 평소 사람들이 사용하는 훈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오랫동안 사용한 탓에 사당 곳곳에는 역겨운 약초 냄새만 가득했다.
그들의 신전에 도착했을 때는 평소 사람들이 사용하는 훈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오랫동안 사용한 탓에 사당 곳곳에는 역겨운 약초 냄새만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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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녀를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다.
내가 소녀를 위해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다.


무너진 관청으로 돌아가자 가족들을 다른 곳으로 보낸 마스터가 보였다.
무너진 관청으로 돌아가자 가족들을 다른 곳으로 보낸 마스터가 보였다.
그 순간, 마스터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했다는 걸 깨달았다.
그 순간, 마스터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했다는 걸 깨달았다.


그날, 나와 마스터는 왕성으로 가는 길에 올랐다.
그날, 나와 마스터는 왕성으로 가는 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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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뒤에 서 있던 소위 "귀빈"을 발견하고는 나도 모르게 담뱃대를 꽉 움켜쥐었다.
관리 뒤에 서 있던 소위 "귀빈"을 발견하고는 나도 모르게 담뱃대를 꽉 움켜쥐었다.


그 순간, 냉정함이라곤 모르던 마스터가 갑자기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그 순간, 냉정함이라곤 모르던 마스터가 갑자기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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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는 자랑하듯 우리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보여줬다.
상대는 자랑하듯 우리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보여줬다.


그것은 마을에 전달되지 않은 구제 용품과 배불리 먹고도 남을 만큼 넉넉한 양식이었다.
그것은 마을에 전달되지 않은 구제 용품과 배불리 먹고도 남을 만큼 넉넉한 양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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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도 마스터의 눈빛은 도망치지 않을 거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마스터의 눈빛은 도망치지 않을 거라고 말하고 있었다.


예상대로 무력이 필요 없는 싸움에서 마스터가 졌다.
예상대로 무력이 필요 없는 싸움에서 마스터가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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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버리지 않았던 유일한 사내는 죄인이라고 불리며, 억울한 누명을 쓴 채로 교수대에 오르게 될 것이다.
진심을 버리지 않았던 유일한 사내는 죄인이라고 불리며, 억울한 누명을 쓴 채로 교수대에 오르게 될 것이다.


「이럴 가치가 있는 겁니까? 부인과 아이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모셔다드리겠습니다.」
「이럴 가치가 있는 겁니까? 부인과 아이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모셔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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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바로잡을 모든 자료가 내 손에 있었지만 모든 사람 앞에서 이 일을 폭로할 계기를 아직 찾지 못했다.
사실을 바로잡을 모든 자료가 내 손에 있었지만 모든 사람 앞에서 이 일을 폭로할 계기를 아직 찾지 못했다.


풍요로우면서도 죄악으로 가득한 땅에 서서 모든 것을 가만히 바라봤다.
풍요로우면서도 죄악으로 가득한 땅에 서서 모든 것을 가만히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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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가득 메운 거대한 불길이 "제국"을 영원히 깨어날 수 없는 악몽으로 밀어넣을 것이다.
하늘에 가득 메운 거대한 불길이 "제국"을 영원히 깨어날 수 없는 악몽으로 밀어넣을 것이다.


드문드문 떠 있는 별 사이로 환한 달이 떠오른다. 마스터는 이런 날이면 반드시 달을 감상하곤 했다.
드문드문 떠 있는 별 사이로 환한 달이 떠오른다. 마스터는 이런 날이면 반드시 달을 감상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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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든 것을 끝낼 때가 왔다...
드디어... 모든 것을 끝낼 때가 왔다...


불꽃이 제국의 모든 것을 집어삼켰다.
불꽃이 제국의 모든 것을 집어삼켰다.
뜨거운 불구덩이로 던져진 모든 죄악이 불의 세례를 받았다. 화려했던 다관이며 주루 모두 화염에 무너지며,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태초의 모습으로 점점 변해갔다.
뜨거운 불구덩이로 던져진 모든 죄악이 불의 세례를 받았다. 화려했던 다관이며 주루 모두 화염에 무너지며,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태초의 모습으로 점점 변해갔다.


큰불은 밤새 타올랐다.
큰불은 밤새 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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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악신사에서 챙긴 재물 중 절반이 그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리들에게 뇌물로 바쳐졌다.
게다가 악신사에서 챙긴 재물 중 절반이 그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리들에게 뇌물로 바쳐졌다.


자신들의 죄악을 비호하는 세력과 신도들의 대가에 힘입어 악신사는 짧은 시간 안에 제국 전체에 맞먹는 재물을 작은 마을에서 착취할 수 있었다.
자신들의 죄악을 비호하는 세력과 신도들의 대가에 힘입어 악신사는 짧은 시간 안에 제국 전체에 맞먹는 재물을 작은 마을에서 착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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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거주하려면 절대 배신하지 않겠다는 증거로서 자신의 죄악이 적힌 장부를 제출해야 했다.
이곳에 거주하려면 절대 배신하지 않겠다는 증거로서 자신의 죄악이 적힌 장부를 제출해야 했다.


부유한 데다 과거의 죄를 문제 삼지 않는 이곳에 용서받을 수 없는 중죄를 지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부유한 데다 과거의 죄를 문제 삼지 않는 이곳에 용서받을 수 없는 중죄를 지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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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손에 의해 이곳은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렸다.
그들의 손에 의해 이곳은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렸다.
그 안에 숨겨져 있던 추악한 진실이 거대한 불길에 의해 모습을 드러냈다.
그 안에 숨겨져 있던 추악한 진실이 거대한 불길에 의해 모습을 드러냈다.


왕성 교외에 세워진 이름 없는 묘비 앞에 선 카오야가 손에 들고 있는 문서를 태워버렸다. 결백을 인정받고 왕성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여인과 아이를 바라보던 카오야가 여인의 어깨를 살포시 두드렸다.
왕성 교외에 세워진 이름 없는 묘비 앞에 선 카오야가 손에 들고 있는 문서를 태워버렸다. 결백을 인정받고 왕성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 여인과 아이를 바라보던 카오야가 여인의 어깨를 살포시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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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롱샤는 내기 제안에 말 없이 이마를 찌푸린 카오야를 보며 저 인간을 못 믿는거냐며 비웃는다. 카오야는 내기가 합리적인지 다시 확인하겠다며 주민과 대화한다. 네프라스트에 같이 가주겠다는 카오야의 말에 주민은 드디어 가족을 볼 수 있다며 감사를 전한다. 주민은 아내와 자식들을 데리고 네프라스트에 있는 조부모의 집에 휴가를 가고 있었다. 급하게 가다보니 호위도 구하지 않고 위험지역을 지나다가 낙신을 마주치게 되었다고. 카오야가 다른 가족의 행방을 묻자 마라롱샤는 가족을 낙신에게 버리고 도망쳤을거라 단언한다. 주민은 화를 내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미끼가 되었던 거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카오야는 정말 내기를 할 건지 되묻고 마라롱샤는 한 번 한 말은 되담지 않는다며 주민이 동정심을 노리고 있는거라 말한다. 주민은 자기 때문에 싸우지 말라고 말리다가 둘이 사이가 좋아보인다고 하는 바람에 얻어맞는다.
마라롱샤는 내기 제안에 말 없이 이마를 찌푸린 카오야를 보며 저 인간을 못 믿는거냐며 비웃는다. 카오야는 내기가 합리적인지 다시 확인하겠다며 주민과 대화한다. 네프라스트에 같이 가주겠다는 카오야의 말에 주민은 드디어 가족을 볼 수 있다며 감사를 전한다. 주민은 아내와 자식들을 데리고 네프라스트에 있는 조부모의 집에 휴가를 가고 있었다. 급하게 가다보니 호위도 구하지 않고 위험지역을 지나다가 낙신을 마주치게 되었다고. 카오야가 다른 가족의 행방을 묻자 마라롱샤는 가족을 낙신에게 버리고 도망쳤을거라 단언한다. 주민은 화를 내며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미끼가 되었던 거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카오야는 정말 내기를 할 건지 되묻고 마라롱샤는 한 번 한 말은 되담지 않는다며 주민이 동정심을 노리고 있는거라 말한다. 주민은 자기 때문에 싸우지 말라고 말리다가 둘이 사이가 좋아보인다고 하는 바람에 얻어맞는다.


다시 밤이 찾아오고 카오야는 주민에게 왜 낙신을 자신들에게 끌고 왔는지 묻는다. 주민은 버벅이다가 마라롱샤가 낙신 무리를 무찌르는 걸 전에 봤고 가까이 가진 않았지만 둘을 그 전에도 본 적이 있어 별 수 없이 그랬다며 휘말리게 한 걸 연신 사과한다. 카오야는 괜찮다고 말해주지만 주민은 말을 더듬으며 생각하다가 기회가 있다면 술 두 병이라도 사주겠다고 말한다.
다시 밤이 찾아오고 카오야는 주민에게 왜 낙신을 자신들에게 끌고 왔는지 묻는다. 주민은 버벅이다가 마라롱샤가 낙신 무리를 무찌르는 걸 전에 봤고 가까이 가진 않았지만 둘을 그 전에도 본 적이 있어 별 수 없이 그랬다며 휘말리게 한 걸 연신 사과한다. 카오야는 괜찮다고 말해주지만 주민은 말을 더듬으며 생각하다가 기회가 있다면 술 두 병이라도 사주겠다고 말한다.  


다음 날 오전, 세 명은 듣어 네프라스트에 도착한다. 둘은 감사 인사를 하며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주민에게 중요한 일이 있어 다음엔 그러겠다고 정중히 거절한 뒤 헤어진다.
다음 날 오전, 세 명은 듣어 네프라스트에 도착한다. 둘은 감사 인사를 하며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주민에게 중요한 일이 있어 다음엔 그러겠다고 정중히 거절한 뒤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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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훠궈, 맥주의 이벤트 스토리
마라훠궈, 맥주의 이벤트 스토리


마라훠궈가 자신과 마작을 해줄 상대로 찾아다녔다.
마라훠궈가 자신과 마작을 해줄 상대로 찾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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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기| 신년묘회<br /><small>━ 설날 대형 이벤트</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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