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츠

Gmlakd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8월 3일 (월) 15:14 판

틀:회사 정보

개요

2012년 2월에 창립된 한국 여성향 노멀 게임 개발사. 덴더라이언과 네임리스를 발매하였다.

다른 위키의 이 항목을 참조해보는 것도 좋다.

특징

한 때 유일한 국산 상용 여성향 게임 제작사로 유명했고, 국산 여성향 게임 대다수는 동인 게임이라 등장 당시 많은 기대를 모았다. 외국에도 서비스를 하는데 당연히 외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도 지원한다.

첫작 덴더라이언이 호평이던 중, 지수 역할을 맡은 성우 임경명이 물의를 일으키자 블로그에 사과문을 올리고 성우를 교체하고 밸런스 패치를 해주었다. 이런 의연한 모습에 개념과 양심있는 회사로 유저들에게 인정받았다.

틀:날짜/출력부터 자체 서버 지원에서 스팀 전용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스팀 이전을 기념으로 무료 UI 패치를 하고 프리토크에 영문 번역을 추가하였다. 이후로는 스팀키를 판매하는 방식인 듯.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모두 덴더라이언 전용으로 시작한 것 같은데 그냥 통합이 되어버렸다(...)

비판

네임리스부터 맞춤법, 스탠딩, 홍보 과정 등등 다 적기엔 여백이 부족하다! 여러 문제가 드러나면서 비판을 받게 되었는데. 덴더라이언 때 보여주던 개념찬 피드백이 줄어들었다.

그런데 덴더라이언도 서버 스팀 이전 공지에 추가된 패치 내용을 보면 프리미엄 패키지 구성품 중 하나인 드라마 CD 내용을 보너스 특전으로 추가해 일부 유저의 비판을 샀다.

2015.06.16.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제작일지가 게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신작 "수상한 메신저"를 간절히 기다리던 유저간의 다툼이 있었다.

작품

  • 덴더라이언 - 너에게 부는 바람 -
    Dandelion - Wishes brought to you -
체리츠의 첫 번째 작품. 2012년 8월 발매. 장르는 육성 연애 시뮬레이션. 12세 이용가. 개별 문서 있음.
  • 네임리스 ~당신이 기억해야 할 단 한 가지~
    Nameless ~The one thing you must recall~
체리츠의 두 번째 작품. 2013년 11월 발매. 장르는 비주얼 노벨. 풀보이스. 15세 이용가. 개별 문서 있음.
  • 데려온 아이
2014년 2월 블로그 포스팅에 모바일 제작 예정으로 올라왔으나, 2015년 1월 제작일기에 따르면 도로 데려간듯 프로젝트가 좌초된 모양. 알려진 정보를 모아보면 육성과 판타지를 연상하게 된다.
  • 수상한 메신저
    Mystic Messenger
블로그에 올라온 제작일지를 보면 모바일 게임이라 한다. 틀:날짜/출력 제목 발표와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개별 문서 있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