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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 *'''매표소''' | ||
*:과거엔 일본식 표현을 써서 출찰구(出札口)라고 불렸다. 역 본채에 대개는 포함되는게 상식인 시설물이지만, [[중국]] 철도에서는 어째서인지 의외로 별개로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승차권]]등 을 판매, 취급하는 시설이다. 대개 역 본채 내에 부속되어 | *:과거엔 일본식 표현을 써서 출찰구(出札口)라고 불렸다. 역 본채에 대개는 포함되는게 상식인 시설물이지만, [[중국]] 철도에서는 어째서인지 의외로 별개로 분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승차권]]등 을 판매, 취급하는 시설이다. 대개 역 본채 내에 부속되어 있는것이 관례로, 과거에는 아예 작은 쪽창으로만 여객공간과 붙어있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금은 [[은행]] 창구처럼 고정식 테이블로 분리된 개방형 창구가 많다. 매표소는 현찰과 증권, 그리고 내부전산이 집약되어 있는 만큼 출입통제가 엄격하며, 종종 [[CCTV]]같은 보안시설도 설치되어 있기도 하다. | ||
*:근래에는 매표 창구를 줄이고 자동발매기 등을 통한 [[역무 자동화]]가 진척되는 추세여서 과거와 같이 다수의 근무자가 배치되는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 특히 [[수도권 전철]] 이나 [[도시철도]]에서는 아예 직원이 표를 파는 광경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아무리 줄인다고 해도 노약자 등의 정보 취약계층이나, 요금 반환이나 특수한 취급을 요하는 승차권 등 자동화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 창구 자체는 최소한도는 유지되고 있다. | *:근래에는 매표 창구를 줄이고 자동발매기 등을 통한 [[역무 자동화]]가 진척되는 추세여서 과거와 같이 다수의 근무자가 배치되는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 특히 [[수도권 전철]] 이나 [[도시철도]]에서는 아예 직원이 표를 파는 광경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아무리 줄인다고 해도 노약자 등의 정보 취약계층이나, 요금 반환이나 특수한 취급을 요하는 승차권 등 자동화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 창구 자체는 최소한도는 유지되고 있다. | ||
*'''[[개표|개표구]]''' | *'''[[개표|개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