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사건 조작설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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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문서}}
{{추천 문서|2015년 11월}}


== 개요 ==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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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함정이 좌초로 손상을 입으면 통상 선저분에 길이방향으로 '찢기는 현상'(Cutting)이 일어난다. 그러나 천안함에는 그런 현상이 없다. <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48쪽</ref> 배밑 외판 패널에 소성(고체에 외력을 가하여 탄성 한계 이상으로 변형 시켰을 때, 외력을 빼도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않는 성질)하게 처지는 변형(Dishing)이 일어나기도 했다.<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49쪽</ref>
또한 함정이 좌초로 손상을 입으면 통상 선저분에 길이방향으로 '찢기는 현상'(Cutting)이 일어난다. 그러나 천안함에는 그런 현상이 없다. <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48쪽</ref> 배밑 외판 패널에 소성(고체에 외력을 가하여 탄성 한계 이상으로 변형 시켰을 때, 외력을 빼도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않는 성질)하게 처지는 변형(Dishing)이 일어나기도 했다.<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49쪽</ref>


합수는 [[4월 30일]] 1차 현장조사를 실시해서 함미 하부 전단면을 관찰했고, 함미 절단면 3군데 위치에서 약 15cm X 15cm 크기로 시편을 채취했고, [[5월 4일]]에는 2차 현장조사를 하여 함미 하부 절단부위의 절단방향을 확인했고, 함미 측면 절단부위의 절단면과 함수 하부와 측면의 절단면을 관찰했다. 그리고 [[5월 10일]] 3차 현장조사를 하여 함수 하부와 측면의 절단항뱡을 확인하고 함수와 함미의 주갑판 절단면을 관찰했다. 그렇게 해서 시편 절단면을 관찰했다. 연성파괴(탄성한계를 넘는 힘을 가해서 물체가 한계치까지 늘어나다가 파괴되는 현상)와 피로파괴 형상은 없었다. 대신 전단파괴(물체의 단면에 자르는(shear) 방향으로 큰 힘이 급격하게 작용해서 물체가 잘라지는 현상)와 취성파괴(외부에서 힘을 받았을 때 물체가 거의 늘어남이 없이 파괴되는 현상) 일어난 사실이 밝혀졌다.
합수는 [[4월 30일]] 1차 현장조사를 실시해서 함미 하부 전단면을 관찰했고, 함미 절단면 3군데 위치에서 약 15cm X 15cm 크기로 시편을 채취했고, [[5월 4일]]에는 2차 현장조사를 하여 함미 하부 절단부위의 절단방향을 확인했고, 함미 측면 절단부위의 절단면과 함수 하부와 측면의 절단면을 관찰했다. 그리고 [[5월 10일]] 3차 현장조사를 하여 함수 하부와 측면의 절단항뱡을 확인하고 함수와 함미의 주갑판 절단면을 관찰했다. 그렇게 해서 시편 절단면을 관찰했다. 연성파괴(탄성한계를 넘는 힘을 가해서 물체가 한계치까지 늘어나다가 파괴되는 현상)와 피로파괴 형상은 없었다. 대신 전단파괴(물체의 단면에 자르는(shear) 방향으로 큰 힘이 급격하게 작용해서 물체가 잘라지는 현상)와 취성파괴(외부에서 힘을 받았을 때 물체가 거의 늘어남이 없이 파괴되는 현상) 일어난 사실이 밝혀졌다.  


파괴형상
파괴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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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 당시 천안함이 좌초였다는 교신이 있다. ==
== 주장: 당시 천안함이 좌초였다는 교신이 있다. ==
=== 사실 ===
=== 사실 ===
{{인용문2|포술자 - 2함대 상황반장<br />시간: [[2010년]] [[3월 26일]] 금요일 21:28 경<br />포술장: 천안인데 침몰되었다. 좌초다
{{인용문2|포술자 - 2함대 상황반장<br/>시간: {{날짜/출력|2010-3-26}} 금요일 21:28 경<br/>포술장: 천안인데 침몰되었다. 좌초다
상황반장: 좌초되었냐?<br />포술장: 배가 우측으로 넘어갔고 구조가 필요하다}}<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127쪽</ref>
상황반장: 좌초되었냐?<br/>포술장: 배가 우측으로 넘어갔고 구조가 필요하다}}<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127쪽</ref>


{{인용문2|21:30경 2함대 당직사관은 지휘통제실에서 천안함 전투정보관으로부터 “천안함이 백령도근해에서 ‘좌초’되어 함정이 침몰되고 있으니 빨리 지원병력을 보내 달라”는 전화를 받고, 지휘통제실장에게 보고한 후 직통전화로 인천해양경찰서 부실장에게 전화하여 “현재 백령도서방 우리 함정에서 ‘좌초되었다’는 연락이 왔는데 일단 급한 상황이니 인근에 있는 해경 501
{{인용문2|21:30경 2함대 당직사관은 지휘통제실에서 천안함 전투정보관으로부터 “천안함이 백령도근해에서 ‘좌초’되어 함정이 침몰되고 있으니 빨리 지원병력을 보내 달라”는 전화를 받고, 지휘통제실장에게 보고한 후 직통전화로 인천해양경찰서 부실장에게 전화하여 “현재 백령도서방 우리 함정에서 ‘좌초되었다’는 연락이 왔는데 일단 급한 상황이니 인근에 있는 해경 501
함, 1002함을 백령도 서방으로 빨리 보내 달라”고 요청하였다}}<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36쪽</ref>
함, 1002함을 백령도 서방으로 빨리 보내 달라”고 요청하였다}}<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36쪽</ref>


당시 교신은 포술장과 전투정보관이 한 것인데, 포술장은 급한 상황에서 왜 좌초가 됐는지 설명을 못 하고 있다. 전투정보관은 작전관실에서 취침 중 ‘꽝’ 하는 소리를 듣고 외부 도어를 열고 탈출하여 2함대 지통실로 구조 요청을 한 것이다.<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122쪽</ref> 자고 있는 상태에서 꽝 소리를 들은 거니 어뢰인지 아닌지를 알 수도 없으며 순식간에 탈출해서 요청한거니 판단할 여유도 없는 상태였다. 교신자의 말을 파악할 땐 거짓말을 하냐는 의도뿐만이 아니라 제대로 판단이 가능하던 상태인 것까지 따져볼 때 당시 해군 장병들이 특수전문가도 아닌데 해당 교신이 있다는 것만으로 좌초라는 걸 무리가 있는 주장이다.
당시 교신은 포술장과 전투정보관이 한 것인데, 포술장은 급한 상황에서 왜 좌초가 됐는지 설명을 못 하고 있다. 전투정보관은 작전관실에서 취침 중 ‘꽝’ 하는 소리를 듣고 외부 도어를 열고 탈출하여 2함대 지통실로 구조 요청을 한 것이다.<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122쪽</ref> 자고 있는 상태에서 꽝 소리를 들은 거니 어뢰인지 아닌지를 알 수도 없으며 순식간에 탈출해서 요청한거니 판단할 여유도 없는 상태였다. 교신자의 말을 파악할 땐 거짓말을 하냐는 의도뿐만이 아니라 제대로 판단이 가능하던 상태인 것까지 따져볼 때 당시 해군 장병들이 특수전문가도 아닌데 해당 교신이 있다는 것만으로 좌초라는 걸 무리가 있는 주장이다.  


== 주장:피로파괴설 ==
== 주장:피로파괴설 ==
=== 사실:피로파괴가 아니다 ===
=== 사실:피로파괴가 아니다 ===
천안함 경우는 절단된 것이다. 만약 천안함이 낡아서 침몰한 거라면 절단면에는 물결모양의 흔적(beack mark)이 있고, 깨끗하게 절단돼서 양쪽을 맞추면 거의 일치한다. <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55쪽</ref> 또한, 자르는 방향으로 절단됐고, ‘외력을 빼도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할만큼 고체에 외력을 가해져서 탄성 한계 이상으로 변형이 일어나는 현상’(소성)이 일어났다이미 물리에서 피로파괴설은 탈락했다. 또한 내구연한(25년)이 도래하지 않았다. <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56쪽</ref> 또한 제한 부식률은 20%인데 절단된 부분을 초음파검사로 확인([[2010년]] [[4월 30일]])하니 평균부식률이 4%를 넘는 게 없었다 <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56쪽</ref>
천안함 경우는 절단된 것이다. 만약 천안함이 낡아서 침몰한 거라면 절단면에는 물결모양의 흔적(beack mark)이 있고, 깨끗하게 절단돼서 양쪽을 맞추면 거의 일치한다. <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55쪽</ref> 또한, 자르는 방향으로 절단됐고, ‘외력을 빼도 원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할만큼 고체에 외력을 가해져서 탄성 한계 이상으로 변형이 일어나는 현상’(소성)이 일어났다이미 물리에서 피로파괴설은 탈락했다. 또한 내구연한(25년)이 도래하지 않았다. <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56쪽</ref> 또한 제한 부식률은 20%인데 절단된 부분을 초음파검사로 확인({{날짜/출력|2010-4-30}})하니 평균부식률이 4%를 넘는 게 없었다 <ref>출처: 천안함 피격사건 합동조사결과 보고서 56쪽</ref>


== 주장:천안함에 폭발이 일어났는데 ‘끔찍한’ 시체훼손이 없다. ==
== 주장:천안함에 폭발이 일어났는데 ‘끔찍한’ 시체훼손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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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팀장이 확인한 내용이다.
심의팀장이 확인한 내용이다.
{{인용문2|< 쟁점사항 확인을 위해서 사무처에서 해군, 그리고 UDT 동지회 측과 여러 차례 전화통화와 방문면담을 실시했습니다. <br />첫 번째 쟁점사항은 인터뷰조작 의혹입니다. UDT 동지회원들이 ‘제3의 부표’에서 대형 구조물을 발견했다면서 이를 증언하는 UDT 동지회원의 인터뷰를 방송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인터뷰 당사자인 UDT 동지회원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인터뷰는 ‘제3의 부표’가 아닌 함수 지점에서의 작업내용을 설명한 것이었으나 막상 방송에서는 함수가 아닌 ‘제3의 부표’ 수중에서 작업한 것처럼 보도됐고, 방송 후 KBS에서 오보임을 인정하며 사과전화를 걸어 왔다고 밝혔습니다. <br />그리고 UDT 동지회원의 인터뷰가 전화로 이루어졌음에도 방송에서는 마치 배 위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연출된측면이 있습니다. <br /> 또 한 가지는 故 한 준위의 사망지점에 대해 당시 동지회원이 KBS 기자의 질문을 잘못 이해해서 답변했고, 또 해군 측은 KBS 기자에게 故 한 준위와 같이 작업했던 현역 해군 소령을 통해 사실관계를 분명히 확인시켜줬음에도 불구하고 장소를 착각한 UDT 동지회원의 발언만을 기초로 보도했다라는 내용입니다.}}
{{인용문2|< 쟁점사항 확인을 위해서 사무처에서 해군, 그리고 UDT 동지회 측과 여러 차례 전화통화와 방문면담을 실시했습니다. <br/>첫 번째 쟁점사항은 인터뷰조작 의혹입니다. UDT 동지회원들이 ‘제3의 부표’에서 대형 구조물을 발견했다면서 이를 증언하는 UDT 동지회원의 인터뷰를 방송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인터뷰 당사자인 UDT 동지회원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인터뷰는 ‘제3의 부표’가 아닌 함수 지점에서의 작업내용을 설명한 것이었으나 막상 방송에서는 함수가 아닌 ‘제3의 부표’ 수중에서 작업한 것처럼 보도됐고, 방송 후 KBS에서 오보임을 인정하며 사과전화를 걸어 왔다고 밝혔습니다. <br/>그리고 UDT 동지회원의 인터뷰가 전화로 이루어졌음에도 방송에서는 마치 배 위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연출된측면이 있습니다. <br/> 또 한 가지는 故 한 준위의 사망지점에 대해 당시 동지회원이 KBS 기자의 질문을 잘못 이해해서 답변했고, 또 해군 측은 KBS 기자에게 故 한 준위와 같이 작업했던 현역 해군 소령을 통해 사실관계를 분명히 확인시켜줬음에도 불구하고 장소를 착각한 UDT 동지회원의 발언만을 기초로 보도했다라는 내용입니다.}}


KBS에선 UDT 동지회원이 한 말을 근거로 해서 '한주호 준위는 함수가 아닌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서 숨졌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건 위에 말했듯이 편집이었고 정작 김형성 지상파방송심의팀장이 실제 UDT 동지회에게 확인해보니 '한주호 준위는 그 지역에서 작전을 한 바 없다'고 반박하다. 물론 해군도 마찬가지다.<ref>[http://www.kocsc.or.kr/02_infoCenter/Records_View.php?ko_board=Records&ba_id=2944&page=9 2010년 제9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기회의 회의록 3쪽]</ref>
KBS에선 UDT 동지회원이 한 말을 근거로 해서 '한주호 준위는 함수가 아닌 용트림 바위 앞바다에서 숨졌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건 위에 말했듯이 편집이었고 정작 김형성 지상파방송심의팀장이 실제 UDT 동지회에게 확인해보니 '한주호 준위는 그 지역에서 작전을 한 바 없다'고 반박하다. 물론 해군도 마찬가지다.<ref>[http://www.kocsc.or.kr/02_infoCenter/Records_View.php?ko_board=Records&ba_id=2944&page=9 2010년 제9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정기회의 회의록 3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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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천안함 함장은 최원일 중령인데 진급하지 않았다.
당시 천안함 함장은 최원일 중령인데 진급하지 않았다.


[[2010년]] [[3월 29일]] 매일경제 신문에선 천안함 함장이 최원일 '중령'이라고 나온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2238500 살아남은 자의 슬픔…천안함 함장 최원일 중령, 매일경제, 2010-03-29 18:05]</ref> [[2013년]] [[8월 7일]] 경향신문에서도 최원일 '중령'이 천안함 함장이었다고 소개한다.<ref>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072227295&code=940202 군·유족, 영화 ‘천안함’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경향신문, 2013-08-07 22:27:29]</ref> 2015-03-22 08:00 기사에서도 중령이라고 분명히 나오고 있다. <ref>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7478551&sid1=001&lfrom=blog 기사]</ref>
{{날짜/출력|2010-3-29}} 매일경제 신문에선 천안함 함장이 최원일 '중령'이라고 나온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2238500 살아남은 자의 슬픔…천안함 함장 최원일 중령, 매일경제, 2010-03-29 18:05]</ref> {{날짜/출력|2013-8-7}} 경향신문에서도 최원일 '중령'이 천안함 함장이었다고 소개한다.<ref>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072227295&code=940202 군·유족, 영화 ‘천안함’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경향신문, 2013-08-07 22:27:29]</ref> 2015-03-22 08:00 기사에서도 중령이라고 분명히 나오고 있다. <ref>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7478551&sid1=001&lfrom=blog 기사]</ref>


== 주장: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한미연합군은 75마일(120km)에서 대잠훈련 중인데 발견하지 못 했다. ==
== 주장: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한미연합군은 75마일(120km)에서 대잠훈련 중인데 발견하지 못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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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우 연구원과 박성운 연구원은 잠수함 예상 기동 경로 1,080개에서 각각 수상함 또는 대잠헬기에 한테 탐지된 시간을 계산하고 잠수함 탐지 시간의 평균을 구하였다. 결과는 이렇다.
유찬우 연구원과 박성운 연구원은 잠수함 예상 기동 경로 1,080개에서 각각 수상함 또는 대잠헬기에 한테 탐지된 시간을 계산하고 잠수함 탐지 시간의 평균을 구하였다. 결과는 이렇다.


{{인용문2|상기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라 협동 작전 시에는 탐색선 폭을 감소시킴으로써 잠수함 최초 탐지 시까지 소요되는 평균 탐색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때의 평균 소요시간은, 총 1,080개의 잠수함 예상 기동경로 중 수상함 또는 대잠헬기에 의해 탐지된 경로에 대해 각 경로 별 탐지된 시간을 계산하고, 탐지 시간의 평균을 취함으로써 산출 할 수 있다. 잠수함 예상위치와 수상함 간 최초거리가 50 km인 상황에서, 협동 작전에 최적화된 탐색선 폭인 18 km를 적용하여 탐색 기동을 수행할 경우, 잠수함 탐지까지의 평균 소요시간은 58분으로, 단독작전에 최적화된 탐색선폭인 28 km로 기동하는 경우의 평균 소요시간 73분 비해 약 15분 가량 감소시킬 수 있다. 잠수함 예상위치와 수상함 간 최초거리가 40 km, 60 km 인 경우에도 동일하게 잠수함 탐지까지의 평균 소요시간을 감소 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f>[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JAKO201413252437917 유찬우, 박성운, 대잠 헬기와의 협동 작전을 고려한 수상함의 최적 대잠탐색 패턴 산출을 위한 시뮬레이션] (한국시뮬레이션학회 논문지 제23권 제1호 [[2014년#3월|2014년 3월]], 40~41)</ref>}}
{{인용문2|상기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라 협동 작전 시에는 탐색선 폭을 감소시킴으로써 잠수함 최초 탐지 시까지 소요되는 평균 탐색 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때의 평균 소요시간은, 총 1,080개의 잠수함 예상 기동경로 중 수상함 또는 대잠헬기에 의해 탐지된 경로에 대해 각 경로 별 탐지된 시간을 계산하고, 탐지 시간의 평균을 취함으로써 산출 할 수 있다. 잠수함 예상위치와 수상함 간 최초거리가 50 km인 상황에서, 협동 작전에 최적화된 탐색선 폭인 18 km를 적용하여 탐색 기동을 수행할 경우, 잠수함 탐지까지의 평균 소요시간은 58분으로, 단독작전에 최적화된 탐색선폭인 28 km로 기동하는 경우의 평균 소요시간 73분 비해 약 15분 가량 감소시킬 수 있다. 잠수함 예상위치와 수상함 간 최초거리가 40 km, 60 km 인 경우에도 동일하게 잠수함 탐지까지의 평균 소요시간을 감소 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f>[http://scholar.ndsl.kr/schDetail.do?cn=JAKO201413252437917 유찬우, 박성운, 대잠 헬기와의 협동 작전을 고려한 수상함의 최적 대잠탐색 패턴 산출을 위한 시뮬레이션] (한국시뮬레이션학회 논문지 제23권 제1호 [[2014년#3월|2014년 3월]], 40~41)</ref>}}  


50km인 상황에서도 탐지까지 평균 소요시간이 58분이다. 그러니 거리에서 75마일(120km)에 있는 잠수함을 탐지할 경우에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듯 하다.
50km인 상황에서도 탐지까지 평균 소요시간이 58분이다. 그러니 거리에서 75마일(120km)에 있는 잠수함을 탐지할 경우에는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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