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3번째 줄: | 13번째 줄: | ||
불순물이 많고 발연점이 낮은 편이라 튀김용 기름으로 쓰기에는 적합치 않다. 다른 기름과 혼합하여 쓰는 정도라면 향을 부가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단독으로 쓰기에는 태워먹을 가능성이 높으면서 위험하고 가성비도 지극히 좋지 않다. | 불순물이 많고 발연점이 낮은 편이라 튀김용 기름으로 쓰기에는 적합치 않다. 다른 기름과 혼합하여 쓰는 정도라면 향을 부가시키는 효과가 있지만, 단독으로 쓰기에는 태워먹을 가능성이 높으면서 위험하고 가성비도 지극히 좋지 않다. | ||
향 만큼이나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지라 갓 짜낸 참기름이 생기면 맨밥에 참기름, 소금만 넣고 먹어보는 것이 일례행사처럼 존재했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 향 만큼이나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지라 갓 짜낸 참기름이 생기면 맨밥에 참기름, 소금만 넣고 먹어보는 것이 일례행사처럼 존재했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방앗간 숫자가 급속도로 줄어들면서 이러한 풍경은 점차 사라지게 되었다. 아무래도 정제가 잘 된 공장제 참기름으로는 지방산의 느끼한 맛이 더 세기 때문. | ||
== 트리비아 == | == 트리비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