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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동아시아로 유입되지 않았을 무렵엔 차가 [[카페인]] 음료의 역할을 하였다. 커피 한 잔에 들어가는 커피콩의 양이 차 한 잔에 들어가는 찻잎의 양보다 많다보니 최종값이 역전되어서 그렇지, 카페인의 함량 자체는 커피콩보다 찻잎에 더 많이 들어가 있다. (물론 카페인은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어떻게 끓이고 우려내느냐에 따라 다시 차이가 나타날 수도 있다.) 다만 차에는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이나 [[탄닌]]은 몰론이고, 찻잎에는 있지만 커피에는 없는 [[테아닌]] 성분이 카페인의 부작용을 크게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커피 자주 마시던 사람이 차를 마실 때는 카페인 효과를 그다지 체감하지 못한다. | 커피가 동아시아로 유입되지 않았을 무렵엔 차가 [[카페인]] 음료의 역할을 하였다. 커피 한 잔에 들어가는 커피콩의 양이 차 한 잔에 들어가는 찻잎의 양보다 많다보니 최종값이 역전되어서 그렇지, 카페인의 함량 자체는 커피콩보다 찻잎에 더 많이 들어가 있다. (물론 카페인은 물에 잘 녹기 때문에 어떻게 끓이고 우려내느냐에 따라 다시 차이가 나타날 수도 있다.) 다만 차에는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이나 [[탄닌]]은 몰론이고, 찻잎에는 있지만 커피에는 없는 [[테아닌]] 성분이 카페인의 부작용을 크게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커피 자주 마시던 사람이 차를 마실 때는 카페인 효과를 그다지 체감하지 못한다. | ||
== 역사 == | == 역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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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차]] = [[우롱차]] (Oolong) | * [[청차]] = [[우롱차]] (Oolong) | ||
* [[홍차]] (Black Tea)<s>Red Tea가 아니다!</s> | * [[홍차]] (Black Tea)<s>Red Tea가 아니다!</s> | ||
** [[밀크티]] | ** [[밀크티]] | ||
** [[버블티]] | |||
* [[흑차]] = [[보이차]] (Dark Tea) | * [[흑차]] = [[보이차]] (Dark Tea) | ||
=== | === 찻잎을 쓰지 않은 차 === | ||
==== 과일 및 견과류 ==== | |||
* [[레몬티]] | |||
* [[매실차]] | |||
* [[보리차]] | |||
* [[유자차]] | |||
* [[율무차]] | |||
==== | ==== 찻잎 외의 식물 ==== | ||
* [[루이보스차]] | * [[루이보스차]] | ||
* [[마테차]] | * [[마테차]] | ||
* [[벌나무차]] | * [[벌나무차]] | ||
==== | ==== 그 외 ==== | ||
* | * <s>[[커피]]</s>: 가배차(珈琲茶)라는 말을 쓰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차는 아니다. | ||
{{각주}} | {{각주}} | ||
{{음료}} | {{음료}} | ||
[[분류:차| ]] | [[분류:차| ]] | ||
[[분류:한 글자 문서]] | [[분류:한 글자 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