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19년 4월 17일 오전 4시 29분 안인득에 의해 진주시 가좌동의 한 아파트의 주민 중 5명이 죽고 10여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 범인인 안인득은 이 사건 이전에도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해꼬지를 하였기에 이에 주민들이 경찰에 지속적으로 신고하였으나 그 때마다 경찰은 가볍게 대응하였다고 한다. 검거 당시 경찰은 안인득에게 공포탄과 실탄, 테이저건으로 대응하였으나 제대로 맞추지 못하여(...) 검거가 늦어졌다고 한다.
범인 안인득이 국립법무병원에 수감된 적이 있으며, 출소 이후에도 사건 몇 년 전까지 조현병으로 68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사건 2년 9개월 전부터는 그 진료를 중단하였기 때문에, 이 사건에도 심신장애가 적용될지가 국민들의 관심사가 되었는데, 경찰에서는 일단 계획범죄로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