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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네임드]] 지우개를 꼽아보라면 단연 [[학창시절]] [[미술]]시간 4B연필의 단짝 [[톰보]]지우개를 꼽을 것이다. 미술 시간에 필연적으로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지우개똥]]을 뭉쳐서 던지고 놀거나 지우개똥 뭉치를 또다른 지우개로 [[재활용]]해본 경험 등등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톰보같은 까칠까칠한 지우개, 형광색 반투명 지우개는 잘 안 뭉쳐지고 펜텔 파란색 지우개, 네모나 지우개 같은 건 잘 뭉쳐진다. | 일반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네임드]] 지우개를 꼽아보라면 단연 [[학창시절]] [[미술]]시간 4B연필의 단짝 [[톰보]]지우개를 꼽을 것이다. 미술 시간에 필연적으로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지우개똥]]을 뭉쳐서 던지고 놀거나 지우개똥 뭉치를 또다른 지우개로 [[재활용]]해본 경험 등등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톰보같은 까칠까칠한 지우개, 형광색 반투명 지우개는 잘 안 뭉쳐지고 펜텔 파란색 지우개, 네모나 지우개 같은 건 잘 뭉쳐진다. | ||
[[연필]]의 뒷쪽에 지우개가 달려서 나오는 모델도 있는데, 이런 지우개는 너무 작고 금방 연필 [[검댕]]에 | [[연필]]의 뒷쪽에 지우개가 달려서 나오는 모델도 있는데, 이런 지우개는 너무 작고 금방 연필 [[검댕]]에 뒤덮이는데다가 너무 박박 지우면 '''부러지기 때문에''' 글씨의 획을 고칠 때 말고는 잘 안 쓰게 된다. | ||
한편 [[샤프]]처럼 심을 충전해서 뽑아쓰는 지우개도 있다. | 한편 [[샤프]]처럼 심을 충전해서 뽑아쓰는 지우개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