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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라트(Ziggurat)라 함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지어진 대형 사원을 이르는 말이다. 땅의 인간과 하늘의 신이 만나는 곳으로, 마치 결혼식 케이크와 같은 형상을 하였다. 대표적인 지구라트로는 우르의 지구라트가 있다. 대개 벽돌을 쌓아 만들었는데, 그런 연유로 돌로 지은 피라미드와는 다르게 현재에 이르러서는 거의 다 무너져 내렸고, 그나마 원형이 남은 것이 우르의 것이다. 그 외에도 보르시파에도 있는데 중심부만 남아 휑하다 싶지만, 본래에는 대단한 크기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지구라트(Ziggurat)라 함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지어진 대형 사원을 이르는 말이다. 땅의 인간과 하늘의 신이 만나는 곳으로, 마치 결혼식 케이크와 같은 형상을 하였다. 대표적인 지구라트로는 우르의 지구라트가 있다. 대개 벽돌을 쌓아 만들었는데, 그런 연유로 돌로 지은 피라미드와는 다르게 현재에 이르러서는 거의 다 무너져 내렸고, 그나마 원형이 남은 것이 우르의 것이다. 그 외에도 보르시파에도 있는데 중심부만 남아 휑하다 싶지만, 본래에는 대단한 크기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분류:세계사]]

2023년 1월 21일 (토) 12:22 판

지구라트(Ziggurat)라 함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지어진 대형 사원을 이르는 말이다. 땅의 인간과 하늘의 신이 만나는 곳으로, 마치 결혼식 케이크와 같은 형상을 하였다. 대표적인 지구라트로는 우르의 지구라트가 있다. 대개 벽돌을 쌓아 만들었는데, 그런 연유로 돌로 지은 피라미드와는 다르게 현재에 이르러서는 거의 다 무너져 내렸고, 그나마 원형이 남은 것이 우르의 것이다. 그 외에도 보르시파에도 있는데 중심부만 남아 휑하다 싶지만, 본래에는 대단한 크기였을 것으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