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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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 신진사대부의 지원을 받은 이성계에 의해 건국되었으며 이후 500여 년 동안 존속됐다. 조선은 유교에 의한 통치 이념을 기본으로 임금과 신하에 의한 치를 중요시했다. 조선이 통치하는 동안 한반도에서는 한글의 창제와 과학 기술 및 농업 기술의 발달 등이 이루어졌으며, 임진왜란을 비롯한 여러 외침을 극복하고, 현재의 한민족과 한국 문화의 직접적 전통의 기반이 되는 문화를 형성한 시기이기도 하다.
고려 말기 신진사대부의 지원을 받은 이성계에 의해 건국되었으며 이후 500여 년 동안 존속됐다. 조선은 유교에 의한 통치 이념을 기본으로 임금과 신하에 의한 치를 중요시했다. 조선이 통치하는 동안 한반도에서는 한글의 창제와 과학 기술 및 농업 기술의 발달 등이 이루어졌으며, 임진왜란을 비롯한 여러 외침을 극복하고, 현재의 한민족과 한국 문화의 직접적 전통의 기반이 되는 문화를 형성한 시기이기도 하다.


조선은 사실상 이민족한테 거의 시달리지 않았던 왕조이기도 하다.
조선은 사실상 이민족한테 거의 시달리지 않았던 왕조이기도 하다. 조선이 왜구의 침입을 몇번 받았기는 하지만 그것도 임진왜란,병자호란 이후에는 아예 없었고 따라서 적어도 양난 이후에는 조선은 왜구한테 시달리지 않고 250년이 넘는 기간 내내 평화를 누렸다. 그러므로 조선이 500년 내내 왜구한테 시달렸다는 주장은 거짓말에 불과하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쓰는 한글을 이 왕조가 만들었다.
조선이 왜구의 침입을 몇번 받았기는 하지만 그것도 임진왜란,병자호란 이후에는 아예 없었고 따라서 적어도 양난
이후에는 조선은 왜구한테 시달리지 않고 250년이 넘는 기간 내내 평화를 누렸다.<br>
그러므로 조선이 500년 내내 왜구한테 시달렸다는 주장은 거짓말에 불과하다.<br>
우리가 지금 쓰는 한글을 이 왕조가 만들었다.


== 역대 국왕 ==
== 역대 국왕 ==

2015년 5월 2일 (토) 12:32 판

틀:한반도 존재 역대 국가 및 통치 세력

개요

조선(朝鮮)은 1392년부터 1897년까지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통치하였던 왕조이다. 공식 명칭으로 조선국(朝鮮國)이라 하였으며, 때로 대조선국(大朝鮮國)이라는 명칭을 어보(御寶), 국서(國書) 등에 사용하였다. 흔히 조선왕조(朝鮮王朝)라고 부르며, 일제 강점기에는 이씨조선(李氏朝鮮)이라고도 불렀다. 1392년 고려왕조의 뒤를 이어 이성계가 건국한 나라이다. 1897년부터는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여 조선이라는 국호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조선이라는 이름을 쓴 왕조는 역사상 두 개이나 여기서는 14세기부터 19세기까지 한반도에 존재했던 왕조를 다룬다. 국호의 유래는 고조선이다. 그리고 고대국가였던 조선은 고조선 항목을 참조.

고려 말기 신진사대부의 지원을 받은 이성계에 의해 건국되었으며 이후 500여 년 동안 존속됐다. 조선은 유교에 의한 통치 이념을 기본으로 임금과 신하에 의한 치를 중요시했다. 조선이 통치하는 동안 한반도에서는 한글의 창제와 과학 기술 및 농업 기술의 발달 등이 이루어졌으며, 임진왜란을 비롯한 여러 외침을 극복하고, 현재의 한민족과 한국 문화의 직접적 전통의 기반이 되는 문화를 형성한 시기이기도 하다.

조선은 사실상 이민족한테 거의 시달리지 않았던 왕조이기도 하다. 조선이 왜구의 침입을 몇번 받았기는 하지만 그것도 임진왜란,병자호란 이후에는 아예 없었고 따라서 적어도 양난 이후에는 조선은 왜구한테 시달리지 않고 250년이 넘는 기간 내내 평화를 누렸다. 그러므로 조선이 500년 내내 왜구한테 시달렸다는 주장은 거짓말에 불과하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쓰는 한글을 이 왕조가 만들었다.

역대 국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