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의 마을 편집하기

|게임이름 = 제물의 마을

|원어이름 = 贄の町

|배경색  = #FFFFD2

|글자색  = #000000

|그림    = [[파일:제물의 마을 박스아트.jpg|300px]]

|그림설명 =  

|배급사  = [[√ZOMBILiCA]]

|개발사  = [[√ZOMBILiCA]]

|제작    = 이누덴큐우

|작가     = 토리타니 시즈

|미술     = 린노 미키 (캐릭터 디자인·원화) <br /> 이소베 토스트 (배경)

|작곡가   = 아키코쨩

|장르     = [[어드벤처 게임|비일상의 열락에 빠지는 ADV]]<br />[[보이즈 러브]]

|출시일  = [[2018년]] [[6월 29일]] (초회판)

|종료일  =  

|플랫폼  = [[Windows]]

|모드    = 1인용

|언어    = [[일본어]]

|엔진    =  

|시리즈  =  

|이전작  =

|후속작  =

|웹사이트 = [http://zombilica.com/games/nienomati/ 공식 사이트]

|비고    =  

'''제물의 마을''' ({{일본어|贄の町|r=にえのまち|니에노마치}})은 일본의 신생 [[BL 게임]] 브랜드 [[√ZOMBILiCA]](좀비리카)의 데뷔작이다.

10살에 가족을 잃고<br />

지금은 일본에서 노가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는 주인공 키요즈미 히소라.<br />

아르바이트만 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br />

어두운 골목에 들어가는 상복의 청년에게 이끌려<br />

내버려 두지 않고 무심코 꽃다발을 주워 뒤를 쫓는다.<br />

하지만 어둡고 긴 골목길을 벗어나 청년을 잃은 하늘은<br />

정신을 차려보니 이계의 입구 「여관」에 서 있었다.<br />

머리를 짓이겨져도 말하는 남자에, 자신의 목을 공으로 가지고 노는 아이.<br />

그런 섬뜩한 것들이 꿈틀거리는 세계에<br />

단지, 홀로 살아있는 인간인 히소라는 <br />

그래도 히소라는, 여관의 거주자들로부터 귀환하는 방법을 찾는다.<br />

목숨을 건 수색 끝에 히소라가 찾은 것은....?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게임이기에 인터페이스 및 음향, UI디자인, 일러스트는 저가 [[동인 게임]]과 동급으로 게임 외적 퀄리티는 좋지 않다. 엔딩곡조차 없어서 해피/배드엔딩 분간이 가지도 않고 크레딧도 매우 심심한 편. 그러나 상업 BL 게임 타이틀 발매 수가 매우 적고 엔간한 수작, 명작 BL 게임이 없었기에 세계관이나 캐릭터 등 다른 외적 요소가 고평가를 받아 2018년에 나온 BL 게임 중 플레이를 할 만해서 팬덤이 많은 편.<ref>BL 게임 하면 이름을 떠올릴 인기 메이커 [[니트로플러스 키랄]]이 시나리오 전개면에서 단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시나리오 전개도 다른 졸작이나 듣보잡인 BL·여성향 게임에 비하면 괜찮은 편에 다른 외적 퀄리티도 매우 좋아 일본 및 해외 팬덤들을 거느리며 메이저 위치를 차지한 것과 비슷하다. 그만큼 BL 게임의 평균 퀄리티 편차가 매우 극심하고 발매 수가 적어서 내주는걸로도 감사해야 할 지경이 되었기에 퀄리티가 매우 모자란 게임들도 어지간한 장점(대개 캐릭터, 일러스트, 성우, 연애 등 관계 묘사)이 있다면 히트를 치는 것. 역으로 이렇지 못한 게임들은 진짜배기 [[쿠소게]]로 주목조차 받질 못하는게 BL 게임의 현 주소다.</ref> [[팬디스크]]도 발매예정에 BL 게임계에서 [[PIL/SLASH]]를 이어 두 번째로 크라우딩 펀딩을 시도했는데 대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