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파

Tlswjddn0104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4월 7일 (목) 13:31 판 (새 문서: == 종류 == X선, 감마선은 흔히 방사선이라 부르기도 하며 세포 DNA 등에 영향을 끼친다. 감마선은 암 세포 파괴, PET, X선은 CT나 X레이 등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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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X선, 감마선은 흔히 방사선이라 부르기도 하며 세포 DNA 등에 영향을 끼친다. 감마선은 암 세포 파괴, PET, X선은 CT나 X레이 등의 의료용으로 쓰인다. 감마선의 원천은 물질과 반물질이 서로 퓨전하면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고, X선의 원천은 텅스텐 등의 금속에 전자가 빠르게 와서 충돌하면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이다.

자외선(Ultra Violet; UV, 紫外線)도 피부 세포에 영향을 끼친다. 멜라닌이 생기는 이유와 필요한 이유. 또한 자외선은 세균이나 미생물을 죽이는 데 쓰인다. 이불 살균 소독에는 햇빛이 제격이다.

가시광선(Visible Light; VL, 可視光線)은 눈의 시세포를 적당히 자극하는 적당한 에너지를 갖고 있다. 흔히 빛이라 하는 그것.

적외선(Infra Red; IR, 赤外線)은 상온의 물체 수준에서는 당연히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의 복사선으로 몸도 적외선을 뿌린다. 이게 쓰이는 곳은 열복사로 따뜻하게 하는 전기 난로랑 전기신호를 전달해주는 텔레비전 리모컨 등에 쓰인다.

적외선보다 긴 파장(낮은 진동수)의 전자기파는 AM(kHz), FM(MHz), 2G, 3G, LTE 등의 통화/인터넷 겸용, 와이파이(2.4GHz or 5GHz), 블루투스 등으로 나뉜다.

성질

  • 전달하는 매질이 필요없다. 생성 원리가 힘이 작용하는 장들의 변화이기 때문이다.
  • 파동의 성질(대표적으로 회절, 간섭)과 입자의 성질(이 성질로 광전효과가 일어남)을 동시에 갖고 있다. 그러나 두 성질을 동시에 관찰할 수는 없다.
  • 진공의 모든 좌표계에서 속도가 동일하다.
  • 진공에서의 속력은 299,792,458 m/s으로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다. 빛이 진공에서 1/299,792,458초 동안 가는 거리로 1m를 정의한다. 하지만 진공이 아니라 투명한 장애물이 있으면 살짝 느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