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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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토막글 전병(煎餠)은 한자 그대로 해석 시 '구운 떡'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전병'을 먹는 한중일 세 나라에서 의미는 모두 제각각이다.

한국의 전병 (전병)

한국에서 전병은 부침 음식의 일종으로, 곡물가루 따위로 얇게 부친 전에 야채, 고기, 김치 등으로 만든 소를 넣고 접듯이 말아 마무리로 다시 부쳐낸 음식이다. 특히 메밀로 만든 전병(메밀전병)은 강원도 지역의 향토음식이기도 하다.

일본의 전병 (센베이)

화과자의 일종.

중국의 전병 (치엔빙)

크레이프처럼 얇고 바삭하게 부친 전에 장류와 계란을 바르고 향신료를 뿌른 후, 얇은 과자나 간단하게 파 같은 야채를 얹어서 다시 말아내 구워낸 것. 주로 아침시간대에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소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