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기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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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째 줄: 28번째 줄:
노브 : 볼륨, 톤을 조절하는 장치.
노브 : 볼륨, 톤을 조절하는 장치.


지판 : 프렛이 박혀있는 부위이자 연주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 재질과 곡률에 따라 연주감이 달라진다.
지판 : 프렛이 박혀 있는 부위이자 연주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 재질과 곡률에 따라 연주감이 달라진다.


이 외에 더 다른 부위 [[추가바람]]
이 외에 더 다른 부위 [[추가바람]]

2015년 7월 3일 (금) 21:29 판

소개

진동을 전기 신호로 변환해 출력하는 악기다. 보통 일렉기타라고 많이 표현한다.

각 부위의 명칭

바디 : 사진에서 빨간 부분을 지칭한다. 기타의 몸통. 주로 쓰이는 재질은 마호가니, 앨더, 포퓰러, 베이스우드, 에쉬, 메이플이 주로 쓰이며, 디자인에 따라 레스폴, 텔레케스터, 스트라토케스터, sg, 플라잉브이, 킹브이, 슈퍼스트렛으로 나눈다.

넥 : 사진에서 길쭉하게 뻗어나와 있는 부분을 지칭한다.

헤드 : 넥의 끝 부분에 달려 있는 것을 말한다. 여기 달린 줄감개를 통해 조율한다.

픽업 : 사진에서 은색 사각형을 지칭한다. 전자석이 달려 있어 줄을 치면 진동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여 앰프로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브릿지 : 픽업 바로 옆에 있는 은색의 막대기. 줄을 고정하고 약간 들어줌으로 지판을 잡을 수 있게 한다.

프렛 : 넥에 보이는 각 칸. 같은 줄에 있는 프렛 하나마다 반음씩 차이난다. 이 프렛을 잡으면서 연주를 한다.

너트 : 줄을 잡아주는 뼈, 수지쪼가리

헤드머신 : 줄감개라고도 하며, 줄의 장력을 조절해서 음높이를 맞춰준다.

픽가드 : 사실 솔리드바디에선 큰 의미는 없지만 일렉트릭 파츠를 가리거나 디자인적 요소로 쓰인다.

노브 : 볼륨, 톤을 조절하는 장치.

지판 : 프렛이 박혀 있는 부위이자 연주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 재질과 곡률에 따라 연주감이 달라진다.

이 외에 더 다른 부위 추가바람

조율

(표준적인 조율에 대해 설명합니다.)

굵기 순으로 가장 두꺼운 것부터 6번 줄이다.

어떤 프렛도 잡지 않고 쳤을 때(이를 개방현이라 한다.) 다음과 같은 소리가 나야 한다.

6번 - E(미), 5번 - A(라), 4번 - D(레), 3번 - G(솔), 2번 - B(시), 1번 - E(미)

이때, 6번줄의 5번 프렛과 5번줄의 개방현이 같은 소리

5번줄의 5번 프렛과 4번줄의 개방현이 같은 소리

4번줄의 5번 프렛과 3번줄의 개방현이 같은 소리

3번줄의 4번 프렛과 2번줄의 개방현이 같은 소리

2번줄의 5번 프렛과 1번줄의 개방현이 같은 소리가 된다.그러니까 미라레솔시미 다 한옥타브 사이로 맞추지 말라고

이 외에도 Drop D 튜닝이나, half step down 튜닝 등 변칙 튜닝도 존재한다.[1]

주법

정말 다양한 주법들이 있다. 괄호안에 쓰인 것은 타브 악보 상에서 표현(예 : 해머링(H))

왼손

  • 해머링 온
    • 보통 줄여서 해머링이라 많이 표현한다. 피킹한 후 다른 손가락으로 다른 프렛을 강하게 눌러 음을 높이는 방법.
  • 풀링 오프
    • 보통 줄여서 풀링이라 많이 표현한다. 피킹한 후 손가락을 긁듯이 떼어내어 음을 낮추는 방법.
  • 슬라이드
    • 피킹한 후 손가락을 누른 채로 다른 프렛으로 이동시킨다.
  • 벤딩
    • 초킹이라고도 한다. 피킹한 후 손가락을 올리거나 내려, 줄을 늘리는 방법이다. 음이 높아진다.
  • 뮤트
    • 칠 필요가 없는 줄의 소리를 없애는 방법. 칠 필요가 없는 줄에 손가락을 가볍게 올린다.
  • 내츄럴 하모닉스
    • 5, 7, 12번 프렛에서 소리가 난다. 프렛에 손을 살짝 올리고 피킹한 뒤 살포시 놓아준다. 특유의 가늘고 높은 소리가 나면 제대로 소리낸 것.

오른손

  • 얼터네이티브 피킹
    • 다운 스트로크와 업 스트로크를 한 번씩 번갈아가며 하는 방법. 기초적이지만 상당히 유용하다.
  • 스윕 피킹
    • 접게 만드는 거 첫 번째빗자루질(sweep)이란 이름답게 현을 위아래로 훑는 주법이다. 원래는 줄을 일일이 찾은 후 퉁겨서 소리를 내지만, 스윕피킹은 리듬섹션을 연주할 때 코드를 치듯 부드럽게 이어서 내리거나 올리면서 피킹한다. 이때 피킹되지 않는 줄은 뮤트하는 게 중요하다. 양 손의 싱크로와 정확하고 빠른 뮤트와 현 갈아타기 스킬 등이 모두 필요하므로 가장 어려운 주법 중 하나.[2]
  • 뮤트
    • 왼손 뮤트와 큰 차이는 없다. 손날을 줄 위에 가볍게 올리고 피킹하면 뮤트 특유의 툭하는 피킹음이 들린다.
  • 팜뮤트
    • 뮤트와 연주법이 상당히 흡사한데, 뮤트와 차이점은 팜뮤트는 뮤트처럼 툭하는 소리를 얻으려는 것이 아니고, 둥하고 짧게 울리는 소리를 내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브릿지쪽에 상당히 가깝게 손날을 가져다 대고 피킹한다. 중저음의 비중이 높아져서 묵직한 소리가 난다.
  • 아티피셜 하모닉스
    • 접게 만들고 싶은 거 두 번째내츄럴 하모닉스와 달리 인공 하모닉스는 아무 프렛이나 잡고도 소리를 낼 수 있는데, 방법은 이렇다.
      피킹하자마자 피킹한 줄에 손가락을 살짝 댔다가 바로 뗀다. 말로는 굉장히 쉽지만 많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기술. 피킹하면서 엄지손가락이 줄을 스치게 한다는 느낌으로 하면 된다. 어딜 건드리냐에 따라 음이 달라지니 여러 번 시도해보자.
  • 태핑
    • 해머링과 풀링의 오른손 버전. 오른손으로 소리내고 싶은 프렛을 찍어누르듯 치거나, 왼손으로 소리내고 싶은 프렛을 잡은 상태로 오른손으로 긁듯 떼어낸다.
  • 라이트 핸드
    • 태핑의 연속기적 기술. 빠르게 태핑으로 솔로를 연주하는 주법. 굉장히 화려하다.
  • 태핑 하모닉스
    • 내츄럴 하모닉스가 나는 위치를 오른손으로 때려서 하모닉스를 내는 것이다. 정확한 타격은 물론이고 적절한 타이밍에 손을 떼는 것까지 필요해 상당히 어려운 스킬. 현보다는 프렛을 때린다는 느낌으로 하면 조금 쉬워진다.

이 외에도 다른 것들이 있다면 추가바람

일렉 기타를 사용하는 인물

가상

히라사와 유이 - K-ON!

유이 - Angel Beats!

현실

Slash

김태원

음악의 신, 지미 핸드릭스

추가바람

  1. [1]
  2. 말로 설명하기 어려워 링크를 첨부한다. 적당한 표현법을 찾은 분께선 수정해주시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