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고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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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한복]]의 대표적인 기본 구성요소라고 할 수 있는 의류. 분류하자면 상의에 들어가며, 여자 한복은 이 저고리에 다양한 디자인을 넣어 겉옷으로 입는 경우가 많고 남자 한복은 셔츠와 비슷한 개념인 내의로써 입는 경우가 많다.
[[한복]]의 대표적인 기본 구성요소라고 할 수 있는 의류. 분류하자면 상의에 들어가며, 여자 한복은 이 저고리에 다양한 디자인을 넣어 겉옷으로 입는 경우가 많고 남자 한복은 셔츠와 비슷한 개념인 내의로써 입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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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마기라는 몸판과 소매 사이 겨드랑이 부분에 덧대어진 천과, 끝동, 깃이 다른 색 원단으로 지어진 저고리를 뜻한다.
곁마기라는 몸판과 소매 사이 겨드랑이 부분에 덧대어진 천과, 끝동, 깃이 다른 색 원단으로 지어진 저고리를 뜻한다.
*장저고리
*장저고리
길이가 길어, 도련선<ref>옷의 앞면, 혹은 뒷면에서 옆선과 어깨선, 섶선을 제외한 밑둘레의 선</ref>이 허리 근처에 머무르는 저고리를 보통 장저고리라고 부른다.
길이가 길어, 도련선<ref>옷의 앞면, 혹은 뒷면에서 옆선과 어깨선, 섶선을 제외한 밑둘레의 선</ref>이 허리 근처에 머무르는 저고리를 보통 장저고리라고 부른다. 남자 한복에서는 잘 쓰지 않는 용어이며 여자 한복에서 남자 한복의 저고리만큼 긴 저고리를 일컬을 때 주로 쓰는 단어이다.
남자 한복에서는 잘 쓰지 않는 용어이며 여자 한복에서 남자 한복의 저고리만큼 긴 저고리를 일컬을 때 주로 쓰는 단어.


== 주석 ==
{{각주}}
<references/>


[[분류:한복]]
[[분류:한복]]

2021년 8월 27일 (금) 22:28 기준 최신판

한복의 대표적인 기본 구성요소라고 할 수 있는 의류. 분류하자면 상의에 들어가며, 여자 한복은 이 저고리에 다양한 디자인을 넣어 겉옷으로 입는 경우가 많고 남자 한복은 셔츠와 비슷한 개념인 내의로써 입는 경우가 많다.

종류[편집 | 원본 편집]

  • 민저고리

보통 생각하는 저고리의 형태. 곁마기, 끝동이 없고 동정을 제외한 구성요소가 모두 한 가지 색의 같은 원단으로 이루어진 저고리를 뜻한다.

  • 반회장 저고리

민저고리의 형태에서 끝동, 깃을 다른 색 원단으로 만든 저고리를 뜻한다.

  • 삼회장 저고리

곁마기라는 몸판과 소매 사이 겨드랑이 부분에 덧대어진 천과, 끝동, 깃이 다른 색 원단으로 지어진 저고리를 뜻한다.

  • 장저고리

길이가 길어, 도련선[1]이 허리 근처에 머무르는 저고리를 보통 장저고리라고 부른다. 남자 한복에서는 잘 쓰지 않는 용어이며 여자 한복에서 남자 한복의 저고리만큼 긴 저고리를 일컬을 때 주로 쓰는 단어이다.

각주

  1. 옷의 앞면, 혹은 뒷면에서 옆선과 어깨선, 섶선을 제외한 밑둘레의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