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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본연의 임무인 저격 또한 중요한 요소이며, 현대전은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 위주로 소규모 분쟁이 잦다. 특히 [[이라크 전쟁]] 및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거치면서 민간인과 적군의 구별이 쉽지 않고, [[시가전]] 상황에서 가옥 수색 등 아군 지상군을 보호하는 임무를 주로 수행하는 편이다. 물론 반대 세력도 저격수를 배치하여 맞불을 놓기 때문에 저격수들간의 대결도 심심치않게 벌어진다. 또한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에는 [[해군 특수전전단]] 소속 대테러팀의 저격수도 포함되며, 이들은 공중에 떠있는 헬리콥터 안에서 바다에 떠다니는 소형 해적선의 동태를 감시하고, 필요시 정확한 사격으로 아군 검문검색팀을 엄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물론 본연의 임무인 저격 또한 중요한 요소이며, 현대전은 전면전이 아닌 국지전 위주로 소규모 분쟁이 잦다. 특히 [[이라크 전쟁]] 및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거치면서 민간인과 적군의 구별이 쉽지 않고, [[시가전]] 상황에서 가옥 수색 등 아군 지상군을 보호하는 임무를 주로 수행하는 편이다. 물론 반대 세력도 저격수를 배치하여 맞불을 놓기 때문에 저격수들간의 대결도 심심치않게 벌어진다. 또한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에는 [[해군 특수전전단]] 소속 대테러팀의 저격수도 포함되며, 이들은 공중에 떠있는 헬리콥터 안에서 바다에 떠다니는 소형 해적선의 동태를 감시하고, 필요시 정확한 사격으로 아군 검문검색팀을 엄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
군대 뿐만 아니라 경찰같은 법집행 기관들도 저격수가 존재하며 대테러 임무, 인질극과 같은 상황에서 | 군대 뿐만 아니라 경찰같은 법집행 기관들도 저격수가 존재하며 대테러 임무, 인질극과 같은 상황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목표물을 정확하게 제압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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