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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의 천안 연장이 계획되었던 무렵부터 [[경부고속선]] 접속을 위해 장항선 방향으로 연장하는 지선의 구상이 있었다. 이 지선의 구상이 조금 더 연장되어 [[온양온천역]]까지 연장되었다가, 반복기지 신설을 전제로 [[신창역]]까지 연장되어 2008년에 복선전철화와 함께 개통된 것이 현재에 이른다. 최초의 비수도권 광역전철<ref>그러나 체계 자체는 [[수도권 전철]]이라는 수도권용 체계에 속해있다.</ref> 운행 노선이나, 저조한 수요 및 운용 효율성 등으로 인해 배차 간격은 40분에 1대에 그치고 있다. 수요 저조도 사실 수도권 지역과는 달리 지역 버스편과의 연계성이 떨어진다든지, 넓은 배차간격 등으로 인한 부분이 좀 크기는 하지만. | [[수도권 전철]]의 천안 연장이 계획되었던 무렵부터 [[경부고속선]] 접속을 위해 장항선 방향으로 연장하는 지선의 구상이 있었다. 이 지선의 구상이 조금 더 연장되어 [[온양온천역]]까지 연장되었다가, 반복기지 신설을 전제로 [[신창역]]까지 연장되어 2008년에 복선전철화와 함께 개통된 것이 현재에 이른다. 최초의 비수도권 광역전철<ref>그러나 체계 자체는 [[수도권 전철]]이라는 수도권용 체계에 속해있다.</ref> 운행 노선이나, 저조한 수요 및 운용 효율성 등으로 인해 배차 간격은 40분에 1대에 그치고 있다. 수요 저조도 사실 수도권 지역과는 달리 지역 버스편과의 연계성이 떨어진다든지, 넓은 배차간격 등으로 인한 부분이 좀 크기는 하지만. | ||
여담이지만 급행열차는 운행되지 않았다가, 2016년 말에 들어서 누리로가 운행 중단되며 기존 천안급행의 일부편성 종착역이 신창으로 연장되었으며 명칭도 신창급행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누리로 폐지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한 목적이었으나, 천안에서 신창사이 구간은 기존 완행전철과 다를바 없는 각역 정차이므로 급행이라는 명칭이 무색한 편이다. 당연히 지역주민들의 거센 반발과 정치권의 민원 제기로 장항선 누리로는 완전 폐지를 번복하고 2017년 2월부로 1일 2왕복이 출퇴근 시간대 한정으로 부활했다. 신창급행도 소수나마 유지중이다 | 여담이지만 급행열차는 운행되지 않았다가, 2016년 말에 들어서 누리로가 운행 중단되며 기존 천안급행의 일부편성 종착역이 신창으로 연장되었으며 명칭도 신창급행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누리로 폐지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한 목적이었으나, 천안에서 신창사이 구간은 기존 완행전철과 다를바 없는 각역 정차이므로 급행이라는 명칭이 무색한 편이다. 당연히 지역주민들의 거센 반발과 정치권의 민원 제기로 장항선 누리로는 완전 폐지를 번복하고 2017년 2월부로 1일 2왕복이 출퇴근 시간대 한정으로 부활했다. 신창급행도 소수나마 유지중이다. | ||
=== 관광열차 === | === 관광열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