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범주성

Mykim5902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5월 19일 (일) 22:41 판 (벌써 1천바이트인가)

Autism. Auto(홀로) + -ism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합성어이다.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심각한 결함을 가지는 장애다.

발생 원인

자폐증이라는 개념이 생긴지 반세기가 갓 지났기 때문에 연구가 계속 진행중이며, 개념 정립 초기에는 부모의 잘못된 양육방식이 원인이라는 잘못된 이론(심인성 이론)이 만연하기도 했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신경망의 과도한 연결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학설이 2016년 7월 12일 네이처에 게재된 논문에서 나온 동물실험을 통해 등장했다[1][2]. 뇌 이상이 원인이라는 이론은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왔지만 뇌가 왜 그렇게 되는가는 여러 이론(유전, 질병 후유증 등)이 분분하다.

증상

자폐증이 있는 환자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매우 어렵다-거의 불가능하다. 일반인은 아스퍼거 장애만을 보고 자폐증의 전체라고 착각하기도 하는 데 아스퍼거 장애는 자폐증의 증상 중 하나에 속할 뿐이다.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