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혐오란 자기 자신이 속한 국가를 비판적(혹은 혐오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한국에서 애국자들은 이러한 자국 혐오를 가진 사람에 대해서 '나라(국, 國)를 까는 사람(까)'이라는 의미로 국까라는 속어가 쓰이고 있다.[1]
(다만 애국자들은 지나친 자국 혐오가 자칫 하면 국가에 대해 무조건 염세주의적인 사고를 갖는다고 싫어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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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원래 국까라는 표현은 디시 역갤러 같이 국가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가진 자들을 비하 하기 위해 사용 되었지만, 헬조선 현상을 겪으면서 부정적 의미가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