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도시 이야기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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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 ==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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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190년, 지축이 90도 틀어진 지구.'''<br />
'''인류 멸망 후의 패권을 차지하려는 새로운 영웅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축이 90도 뒤바뀌어 북극과 남극이 적도로 이동하는 ‘대전도’에 의해 인류의 태반이 멸망하고 만 미래. 달에 거주하던 200만 명의 인류는 재앙이 지나간 지구상에 마치 신들이 강림하듯 내려와 일곱 개의 도시를 건설하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다. 지구상의 생존자들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폐허 속에서 희망을 맞이한 고마운 이야기여야 하겠으나, 실제로는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월면도시 사람들은 지구 인류를 완전히 통제하기 위해 ‘올림포스 시스템’이라는 공중 공격 장치(지구 상공 전체를 커버하는 레이저 자동 공격 시스템)를 설치하여 자신들이 허락한 경우 외에는 지구의 비행체가 지상 500미터 이상 날지 못하게 만들었다. 하늘을 잃어버린 지구 인류는 어쩔 수 없이 달에 종속되어 살아갈 수밖에 없었는데…. 어느 날, 달에 정체미상의 외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월면도시는 어이없이 파국을 맞이한다.
 
압제에서 벗어난 지구상의 일곱 도시는 본격적인 자주 발전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고, 상호간 비교우위를 점하기 위한 정치적·군사적 경쟁 또한 본격화되기 시작한다. 바야흐로 분출되기 시작한 각 도시의 정치적 욕망들은 결국 인류 역사상 가장 손쉬운, 그리고 어리석은 해결책인 전쟁을 부른다. 월면도시가 멸망했음에도 여전히 건재한 올림포스 시스템 때문에 하늘을 바라볼 수 없는 일곱 도시는 결국 서로의 땅과 바다를 노리고 재래식 전쟁을 시작한다.
|한국어판 출판사 서평}}


== 등장인물 ==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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