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셋

{{{이름}}} Intelsat

인텔셋, S.A.(Intelsat, S.A.)는 상업 통신위성 서비스 제공자중 하나이다. 초기에는 국제 무선 통신위성 기구(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s Satellite Organization) 라는 정부간 컨소시움에서 시작였고, 2001년 민영화 되었다. 2007년 현재, 인텔셋은 51개의 통신위성을 사용한다. 2007년 6월, BC 파트너에서 76%의 인텔셋 주식을 3억 75백만 유로에 인수하였다.

역사

인텔셋은, 그러니까 국제 무선 통신위성 기구는 1964년 8월 20일날, 11개의 국가로 시작되었다. 1965년 4월 6일에 인텔셋은 최초의 인텔셋 인공위성을 쏘아올렸는데, 이 인텔셋 1호(별명 : Early Bird)는, 델타 D로켓에 의해, 대서양위의 정지궤도에 올려졌다.

인텔셋 네트워크는 초창기엔 지금과 다르게 튼튼하지 않았다. 1969년 대서양 위성이 고장났을때, 아폴로 11호 미션이 위협받기도 하였는데, 이 망할 대체 인공위성이 잘못된 궤도로 들어가 복구할 시간이 없을때, NASA에서는 해저 전화 케이블을 이용하여 호주로 릴레이를 돌려 아폴로 11호와 통신하였다. 다행히, 아폴로 11호가 달착륙 했을때, 달은 태평양 상공위에 있었고 또한 다른 안테나가 사용가능한 상태였기 때문에, 태평양 정지궤도에 떠 있던 인텔셋 3호의 안테나를 이용할 수 있었다.

현재, 수많은 인텔셋 위성들은 해저 케이블의 우회 경로나, 고장난 인공위성의 대체품으로 활약하고 있다.

바깥 고리

• 회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