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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그의 원조. 1994년 8월~1995년 4월에 걸친 장기간 선수노조 파업으로 인해 관중 수가 급감한 것을 계기로 1997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초창기에는 동부지구 팀은 동부지구 팀끼리 붙는 방식으로 근접한 디비전의 팀끼리만 매치업했으나, 2013년부터 같은 생활권의 팀끼리는 매년 4경기씩 고정 매치업을 갖고, 나머지 16경기는 로터리 식으로 매년 다른 디비전의 팀과 매치업한다. | 인터리그의 원조. 1994년 8월~1995년 4월에 걸친 장기간 선수노조 파업으로 인해 관중 수가 급감한 것을 계기로 1997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초창기에는 동부지구 팀은 동부지구 팀끼리 붙는 방식으로 근접한 디비전의 팀끼리만 매치업했으나, 2013년부터 같은 생활권의 팀끼리는 매년 4경기씩 고정 매치업을 갖고, 나머지 16경기는 로터리 식으로 매년 다른 디비전의 팀과 매치업한다. | ||
== [[일본프로야구]] == | == [[일본프로야구]] == | ||
인터리그를 한자로 번역해 ''' '교류전(交流戰)' '''이라고 부른다. 2005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팀 당 3연전 씩 총 18게임을 치른다. | 인터리그를 한자로 번역해 ''' '교류전(交流戰)' '''이라고 부른다. 2005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팀 당 3연전 씩 총 18게임을 치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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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0일 (일) 17:03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개 이상의 리그가 공존하는 프로 스포츠에서 다른 리그에 속한 팀끼리 정규시즌 중에 경기를 가지는 것. 주로 프로야구에서 볼 수 있다.
메이저리그 베이스볼[편집 | 원본 편집]
인터리그의 원조. 1994년 8월~1995년 4월에 걸친 장기간 선수노조 파업으로 인해 관중 수가 급감한 것을 계기로 1997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초창기에는 동부지구 팀은 동부지구 팀끼리 붙는 방식으로 근접한 디비전의 팀끼리만 매치업했으나, 2013년부터 같은 생활권의 팀끼리는 매년 4경기씩 고정 매치업을 갖고, 나머지 16경기는 로터리 식으로 매년 다른 디비전의 팀과 매치업한다.
일본프로야구[편집 | 원본 편집]
인터리그를 한자로 번역해 '교류전(交流戰)' 이라고 부른다. 2005년 시작되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팀 당 3연전 씩 총 18게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