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SK행복드림구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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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분다. <ref>이 바람과 작은 구장이 만나 홈런팩터가 높은 구장이 되었다.</ref> 늦여름에 가면 감기가 걸려 돌아올 정도. 가을야구를 하게 되면 무릎담요와 [[컵라면]]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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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6일 (월) 13:00 판

인천 문학야구장의 야경.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에 건설되어 틀:날짜/출력 개장한 대형 야구경기장. 개장일부터 SK 와이번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징

다양한 지정석

문학야구장은 최초 전석 일반석으로 개장하였으나 2007년경부터 홈구단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순차적으로 마개조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마개조되어 프리미엄 지정석화된 좌석은 아래와 같다.

먼저 내야 1~2층.

  • 내야 탁자석 : 홈플레이트 후면의 일반석을 들어내고 2~3인용 철제 테이블과 접이식 의자를 설치한 좌석.
  • 의자지정석 : (홈에서 마운드를 바라보고) 5, 7시방향 1층 일반석을 들어내고 접이식 의자를 설치한 좌석.
  • 응원지정석 : 내야 1,3루 응원단상 전면의 일반석을 들어내고 접이식 의자를 설치한 좌석.
  • 내야 패밀리존 : 의자지정석 상단인 2층에 4~6인용 나무테이블과 목제 롱 벤치를 설치하고 테이블간 칸막이를 설치한 좌석.
  • 라이브존 : 포수 후면의 광고판과 기록실을 들어내고 잉여공간에 공구리를 쳐 만든 반지하 라운지와 바로 위의 최고급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 구역.

다음은 내야 3~4층.

  • 미니 스카이박스 : 6~12인 단위로 대실할 수 있는 부스. 소규모 단체관람 등에 쓰인다.
  • 스카이박스 : 3층에 소재. 8~24인 단위로 대실할 수 있으며 실내에 중계 관람용 TV를 비롯한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 와이드존 : 4층 제일 앞자리. 응원지정석에 깔린 의자와 같은 의자가 깔려 있다.

다음은 외야.

  • 외야 패밀리존 : 내야 패밀리존과 동일한 구성.
  • 홈런커플존 : 외야 펜스와 일반석 사이에 붕 떠 있던 5m정도의 잉여공간에 설치된 2인용 목제 좌석.
  • 외야 바베큐존 : 태양광 패널로 저장한 전기를 이용해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5~8인용 테이블 좌석.
  • 외야 그린존 : 좌익수 뒤편 야구장 벽을 허물고 일반석에 공구리를 쳐 평지를 최대한 확보하고 흙을 깔아 잔디밭을 만들었다.

위에 설명된 곳을 제외하고 남은 곳이 일반석이다. 1~2층은 홈에서 마운드를 바라보고 10~2시방향 외야좌석 중 지정석이 아닌곳이 일반석이며, 내야에는 일반석이 없다. 4층은 와이드존을 제외한 나머지가 일반석이다.


여담

가는 방법이 다양하고 매우 편한쪽에 속한다. 인천지하철 문학경기장역이 존재하며[1] 시내버스, 마을버스등 갈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다.

바람이 많이 분다. [2] 늦여름에 가면 감기가 걸려 돌아올 정도. 가을야구를 하게 되면 무릎담요와 컵라면이 필수.

  1. 막상 지상으로 올라가서 제일 처음 보이는 건 축구경기장이다, 거기서 느긋하게 걸어서 10분 정도면 도착.
  2. 이 바람과 작은 구장이 만나 홈런팩터가 높은 구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