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43번째 줄: | 43번째 줄: | ||
** 상배: 철구의 삼촌. 해방 전에는 친일파(순사 앞잡이)였다가 해방 직후에 자신을 고발하려던 동포를 죽이고 김상호 밑으로 들어가면서 살아남는다. 철구 가족의 눈초리를 사고 있지만 해방 전후 철구 가족을 먹여살리는 유일한 사람이다보니 내치질 못한다. | ** 상배: 철구의 삼촌. 해방 전에는 친일파(순사 앞잡이)였다가 해방 직후에 자신을 고발하려던 동포를 죽이고 김상호 밑으로 들어가면서 살아남는다. 철구 가족의 눈초리를 사고 있지만 해방 전후 철구 가족을 먹여살리는 유일한 사람이다보니 내치질 못한다. | ||
* 김상호: 해방 직전까지 친일파와 독립군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있던 부자 영감. 삼촌을 거둬들여 '요짐보(경호원)'로 삼는다. 해방 후 '벼슬'을 노리는 한편으로 좌파에 붙을지 우파에 붙을지 견준다. | * 김상호: 해방 직전까지 친일파와 독립군 양쪽에 다리를 걸치고 있던 부자 영감. 삼촌을 거둬들여 '요짐보(경호원)'로 삼는다. 해방 후 '벼슬'을 노리는 한편으로 좌파에 붙을지 우파에 붙을지 견준다. | ||
* 김상호의 아들: 일본 유학을 갔다와서 방에서 담배질 하면서 [[하이쿠]] 읊는 버릇이 들었다. | * 김상호의 아들: 일본 유학을 갔다와서 방에서 담배질 하면서 [[하이쿠]] 읊는 버릇이 들었다. | ||
==같이 보기==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