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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비록 널 속이고 있었지만 네 친구로 있으면서... 조금 놀랐어."란 말을 시작으로 소아는 말을 잇는다. {{인용문| 난.... 그때까지만해도 난 원래 그러니까, 원래 괴물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했거든. 사실은 기린이 너도 마찬가지였을 거야. 그냥 말 한마디였을 뿐이라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넘어갈 수 있었을 거야. 하지만.... 넌 사과했어. 내가 꾸며낸 기회이긴 했지만.... 진심으로 반성하고 진심으로 대해줬어. 그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거야. 어쩌면 그 모든게 니가 아닌 날 위해 꾸며낸 일일지도 몰라. 네 그런 모습을 보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 이렇게 괴물인 나를 이겨내고 지금의 모습으로 네 앞에 서 있는 것 말이야. 하지만 마지막에 와서도 이것만은 잘 모르겠어. ...결국 나는 뭐였을까? 거울일까,<br />괴물일까,<br />사람일까. }} :기린은 '마지막'이란 소아의 말이 신경쓰여 '뭐가 마지막이라는 것'이냐고 묻지만, 소아는 자신의 말을 계속 잇는다. {{인용문| 그래도 한 가지만은 확실해. 나는 이 모습이고 싶어. 평범한 여자애같은 모습. 어디서 베꼈는지조차 생각 안나지만.<br />이 모습이 좋아. 그래서... 이 모습으로 한번 쯤...<br />너랑 같이 떡볶이도 먹고,<br />놀러도 가고.... 그러고 싶었는데. 아....<br />그만.... 가야 되나봐. 자책은 이제 그만 하고 잘 버티며 지내야 해. 알았지?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소아의 마지막.PNG|섬네일|230픽셀|소아는 기린에게 작별을 고한다]] :기린은 "잠깐만"이라며 소아를 잡으려 하지만, 그저 허공을 향해 손을 뻗을 뿐이었다. 그리고 소아는 기린에게 마지막 말을 남긴다.<br />'''"내가 눈이 많이 나쁘긴 했나봐. 나한텐 네가 진짜 태양 같았거든."'''<br /><br />번쩍거리는 빛. 눈을 다시 떠보니 기린 앞에는 청동 거울 하나가 바닥에 놓여져있다. "소아...?"란 한마디와 함께 청동 거울을 드는 기린. 동시에 방문이 열리며 람제이는 기린이 무사한지 묻는다. 기린은 람제이에게 무사하다고 말하지만,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는다. {{인용문| 그런데... 왜 항상.... 제가 무사한 걸까요. 왜.... 항상 저일까요.... }} * '''특별편''' - 2015년 9월 26일 등록.<br />'''--지금까지의 줄거리--'''<br />몇백년 간 잠들어 있던 나람.<br />마지막으로 가볍게 산보나 할까 하여 잠에서 깨었으나<br />어찌된게 일어나자마자 괴롭히는 것들이 다수.<br />온 힘을 다하여 적을 막아보지만<br />결국 씁쓸한 결과를 낳고 만다.<br />더 이상 자신도 피할 수 없는 연루자가 되었다는 걸 깨닫는 태원. <del>나람 : 너 내 팬이잖아. / 태원 : 학..학문적인 관심일뿐.</del> <del>그걸 보고 "로리콘"이라고 생각하는 해달.</del><br />비교적 적극적으로 나람이를 돕게 된다.<br />한편 기린이는 지난 5년간의 진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지고,<br />소아는...<br /><br />줄거리를 지켜본 기린은 <del>누나가 실종되고 친구의 죽음에다 소아까지 그렇게 된 사실에</del> 눈물을 흘리며 태원에게 '너무 힘들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걸 위로하는 태원. <del>그리고 "나도 그다지 앞으로 밝을 거 같진 않아..."라고 말한다.</del>[[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자캐.PNG|섬네일|240픽셀|작가의 자캐]] 막상 그리고 나니 나지막하게 '미안'이라고 말하는 작가. 나람은 '미안하면 다냐'면서 작가의 멱살을 잡는다.<br /><br />어쨌든 독자들에게 장염에 걸려 휴재공지를 올렸던 이후로 처음으로 인사드린다고 말하는 작가. 지금은 아주 건강해졌으니 걱정말라고 말하며 자신에 대해 궁금한게 있냐며 간단한 Q&A 시간을 가진다. {{인용문| '''-Q&A 1-''' Q : 그 캐릭터 똥인가요? 변비 때문이죠? A : 아니에요.... 전 작품 후기부터 쓴 슬라임....이에요... '''-Q&A 2-''' Q : 인챈트는 몇화쯤 생각하고 있나요? A : 어어... 정확하진 않지만 연재한만큼 더 해야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del>'''-Q&A 3-'''</del> <del>기린 : 저기.... 혹시 절 미워하시나요? 왜 이렇게 괴롭히시죠?</del> <del>A : 그......</del> }} :기린의 질문에 당황한 작가는 <del>발고 희망차고 즐겁고 신나고 긍정적인</del> 추석 특별편을 황급하게 준비한다. :'''--추석 특별편--'''<br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박태원과 나람 (추석).PNG|섬네일|220픽셀]][[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안지아와 이예린 (추석).PNG|섬네일|220픽셀]][[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소아와 이기린 (추석).PNG|섬네일|220픽셀]]독자들에게 인사하는 나람. 나람은 자신을 '나이를 엄청 먹은 그릇'이라며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며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자신은 '''"귀엽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대답한다. 그걸 지켜보며 태원은 나람에게 '헛소리'한다고 깠고 그런 박태원을 '재미없는 선비'라고 소개하는 나람. 이어서 나람은 '저기에 저런 예쁜 처자가!'라며 태원보고 이예린에게 말 좀 걸어보라고 한다. 하지만, '쟨 절대 나랑 잘될 수가 없다'고 태원은 말하고, 예린 앞에 안지아가 찾아온다. 이어서 '난 연애는 관심없다'며 '마음속에는 오직 공자님 뿐'이라고 말하는 태원. <del>태원의 말에 나람은 "혹시 '공자'가 아니라 '고자' 아냐? 둘다 같은 춘추전국 사람인데~"라며 개드립을 친다.</del> 그러다 기린이 나타나고, 기린은 태원에게 '잔치가 열렸으니 같이 가자'고 말한다.<br /><br />잔치가 열리는 곳, 사람이 많이 모여있다. 나람은 딱 한 개 남은 송편을 먹으려 하지만 청에게 뺏기고 만다. 한편, 자신을 잔치를 열게 된 집주인이라고 소개하는 '아줌마', 이어서 잔치를 열게 된 것은 '해달'이라는 해태상을 경매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열광하며 해달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 경매가는 10만전까지 올라가고, 그와중에 '백만전'을 외치는 람제이. 높은 가격에 해달은 람제이의 것이 될 줄 알았지만, '천만전'을 외치는 사람이 있었으니... 노마의 아빠였다. '천만전'까지 올라간 것에 아줌마는 '이렇게 되면 저는 '''개이득''''이라 말하며 '귀여운게 최고'라 말한다.<br /><br />나람보고 '머리에 달고 있는 것'에 대해 묻는 태원. 알고보니 그것은 해달로, '남정네들의 소유가 되고 싶지 않다'며 <del>귀여운 주인이 좋기 때문에</del> 나람에게 자신을 거두어 달라고 부탁한다. 경매가는 '9천만전'을 넘어 '1억만전'까지 올라갔지만, 해태상이 사라져버려 경매 자체가 취소되었다. <del>그리고 허세부리다 집안 거덜날뻔했다며 안도하는 람제이와 노마의 아빠.</del> 소아는 해태상이 중간에 나갔다는 것을 언급하고 기린과 간식을 나누어 먹는다. 그렇게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추석특집이 끝나게 된다.<br /><br />추석특별편을 본 기린. 이상하게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 '''62화''' - 2015년 10월 3일 등록.[[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아줌마의 한마디.PNG|섬네일|250픽셀|청은 아줌마가 자신에게 왜 그런소리를 하였는지 의문을 가진다]]<br />노트북을 통해 기린과 소아의 일을 말없이 지켜본 청. 노마는 그런 청에게 그런 결과도 선택지 중에 하나였으니 시무룩해할 필요 없다고 말한다. 자신은 시무룩해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청. 하지만, 노마는 그런 청의 말을 믿지 않는다.<br /><br />복도를 걷고 있는 청. 소아의 말을 되내이며 '어차피 다 죽이려고 했으니 없어져야 하는게 맞다'고 합리화하려고 한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른 일이 벌어져서 복잡한 심정의 청.<br /><br />한편, 지시에 의해 나람의 발을 묶어두어야한다는 향과 '그렇다면 네가 싫어하는 걸 나랑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나람. 하지만, 청은 향에게 명령을 취소한다. 그리고 어떤 방에서 깨어나는 나람. 열린 방문을 통해 나람에게 나타난 향은 나람보고 자신을 따라오라고 한다. 이에 나람은 '함정일테니 따라가지 않겠다'며 말하지만, '함정이라고해도 딱히 다른 수도 없는데 튕기지 말고 따라오라'고 말하는 향 때문에 나람은 순순히 향을 따라간다.<br /><br />방문을 여는 향, 그 방에는 청이 있었다. 다짜고짜 태원의 행방을 묻는 나람. 청은 옆방에 잘 있다고 대답하고 나람은 "그럼 너 실컷 패고 가면 되는 거지?"라고 말한다. 청은 그외에도 나한테 궁금한게 많지 않냐고 반문한다. 하지만, 그 동안의 일들을 생각하면 '어떤 변명을 들어도 이해가 안될 것 같다'며 물어볼 필요성을 못느끼겠다고 대답하는 나람. 청은 그런 나람의 말에 맞는 말이라며 어이없다는듯이 웃으며 말을 잇는다. "나도 지금조차 모르겠거든. 왜 그 말을 그녀가 나한테 했는지." * '''63화''' - 2015년 10월 10일 등록.<br />복도를 걷고 있던 노마에게 렉시가 찾아온다. 노마는 혼자인 것에 의문을 가지지만, '별로 쓸모 없어서 숨어 있으라고 했다'고 말하는 렉시. 하지만, 노마는 나머지 두 사람이 숨어있는 곳을 눈치챈다. 렉시는 노마에게 예린의 행방을 묻고, 노마는 "형제관계는 참 재밌어. 경우마다 정말 달라지거든. 철천지 원수지간부터 부모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형제까지."라고 말한 뒤, 거짓말 하지 않고 예린이 있는 곳까지 안내해 주겠다고 말한다.<br /><br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자신의 형을 부르는 동생.PNG|섬네일|왼쪽|220픽셀|갈색머리의 남자아이는 자신의 형을 찾는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노마 형.PNG|섬네일|240픽셀|'노마'라는 이름의 한 소년]]아줌마가 뭐라고 말했냐고 청에게 묻는 나람. 청은 '다를게 하나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기에 너한테는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하고 그런 청의 말에 나람은 '이제 와서 말해줄 생각이 들었냐'며 비아냥거린다. 이어서 "난 왜 이제 와서.....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려는 걸까."라고 말을 잇는 청.<br /><br />과거, 새로운 일이 들어왔다고 말하는 아줌마, 이어서 청에게 한 팀이 우리 의회를 이탈했는데 우리가 금지한 걸 건드린 것 같다고 말한다. 청은 '금지한 것이라면 딱 하나, "사람을 제물로 쓰지 않는다" 아니냐'고 묻고 아줌마는 그런 것 같으니 직접 가서 알아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아줌마의 부탁을 받아들이는 청. 순간 아줌마는 몸 상태가 안좋은지 비틀거렸고 이내 자신은 괜찮다고 말한다. 그런 아줌마를 걱정하는 청.<br /><br />비디오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한 소년. 소년의 동생은 형을 계속 부르고, 소년은 동생의 부름에 '기다리라'고 대답하다가 게임오버 당한다. 결국, 소년 앞으로 달려온 갈색머리의 남자아이는 소년을 "노마 형아"라고 부른다. 그리고 "왜? 뭐 물어보려고?"라고 묻는 형. 잠깐의 침묵 끝에 동생은 대답한다. {{인용문| '''까먹었어.''' }} * '''64화''' - 2015년 10월 17일 등록.<br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알바뛰는 청.PNG|섬네일|200픽셀|왼쪽|청은 정보를 얻기 위해 출장수리기사로 위장한다]]까먹었다라는 동생의 대답에 형은 "실컷 불러놓고 까먹었다는 게 말이 되냐?"며 어이없어하지만, 동생은 해맑게 "응!"이라 대답한다. 그리고 들리는 초인종 소리. 청은 출장수리서비스 직원으로 위장한 상태로 두 사람 집을 찾아왔고, 형은 인터넷 수리기사가 온 것을 보고 집으로 들여오게 한다. 그리고 출장수리기사로 위장한 청을 바라보는 동생.<br /><br />청은 공유기 충돌이 문제였다고 말하며 컴퓨터를 고쳐준다. 한편, 형을 부르는 동생. 동생은 청을 보고 "저 형....."이라 말하고 말을 이으려하지만, 다시 '까먹었다'고 말한다. 그런 동생을 보고 '놀리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냐'고 따지는 형과 아니라고 대답하는 동생. 집밖으로 나간 청은 "형 쪽이 아니라 동생 쪽인가...?"라고 혼잣말을 한다.<br /><br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제단 앞의 아빠와 아들.PNG|섬네일|250픽셀|아빠는 리마를 제단 위로 올린다]]형보고 나갔다 오겠다고 말하는 동생은 거리에 주차된 자동차를 탄다. 그리고 '형에게는 어린이집 간다고 했다'고 동생은 자신의 아빠에게 말한다. 그리고 갈색머리의 남자아이를 "우리 리마."라고 부르는 아빠.<br /><br />다시 비디오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형. 결국, 게임을 클리어하고, 소파위에 있던 동생의 어린이집 이름표를 발견한다. 형은 동생의 이름표를 자신이 갔다주면서 동생을 놀래켜주겠다고 하면서 집밖으로 나선다.<br /><br />아빠에게 '오늘 이상한 사람이 왔다갔는데 형에게 티 내지 않았다'고 말하는 리마. 아빠는 '어떻게 이상했니?'라고 묻고 리마는 '그냥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한다. 이어서 "....그럼 더더욱 서둘러야 겠구나."라고 말하며 리마를 제단위에 올리는 아빠. * '''65화''' - 2015년 10월 24일 등록.<br />대저택, 누군가는 말한다. "제사장을 통해 이런 재력을 이루어냈다는 거군요." 이어서 노마의 삼촌은 향에게 "어느 정도는 형님의 사업 수완도 인정해줘야겠죠."라고 말한다. 향은 노마의 삼촌에게 '자신과 같은 형태의 제기를 만들 생각은 하지 않았냐'고 묻고 노마의 삼촌은 '이 정도로도 충분히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더 필요하냐'고 대답한다. "초기에는, 모두 당신들과 같은 생각이었죠."라고 말을 꺼내는 향. 이어서 말한다. {{인용문| 제사장 간에도 이해관계가 달라지면서 자연스레 적대적인 관계도 생겨났습니다. 서로를 이기긴 위해선 더욱 강한 힘을 얻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아야 했죠. 제기-제사장-제물 가운데 제기, 제사장의 힘이 한계에 부딪힌다면 답은 하나뿐. '''최상의 '제물'을 쓰는 것.''' '''그래서 결국 도달한 것이.....'''<br />''''살아 있는 사람'이었죠.''' }} :노마의 삼촌은 '그건 제사장들 간에 금기로 되어 있다'라 말하지만 향은 노마 삼촌의 말을 반박한다. "애초에 '금기'라는게 왜 생겨나는지부터 생각해보세요. 누군가 도둑질을 할 때, 도둑질 하지 말라.라고 말하기 시작합니다. 누군가 살인을 할 때, 살인 하지 말라,라고 정하기 시작합니다." 향의 말을 들은 노마의 삼촌은 무언가를 눈치챈 반응이다. 그리고 향은 말을 잇는다. {{인용문| 그렇습니다. 과거 제사장회는 그들이 강해서 우리와 같은 제기들을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제일 먼저 수많은 인간들을 제물로 갈아넣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당연히, 제기가 되어버린 우리는 자신이 인간이었을 때를 기억할 수가 없습니다. 한번 죽으니까요. 우리에겐 아주 철저히 숨겼습니다. 의식을 치를 때는 절대 보지 말아햐 한다고 했죠. 그리고는 겉으론 이런 식으로 말하고 다녔습니다. "우리는 강한 힘을 지녔기 때문에 강한 제기를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절대 인간을 제물로 삼지 않는다." '''"인간을 제물로 삼는 자는 반드시 처단할 것이다."''' 자기들은 그런 방식으로 이미 강력한 제기들을 가지고 힘을 거머쥔 뒤에 평화의 수호자인양 그런 금기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그 제술을 봉인까지 시켜버렸죠. 그것도, 그 방법으로 만든, 제기들을 시켜서 말이에요. }}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아줌마는 청에게 말했다.PNG|섬네일|245픽셀|아줌마는 청에게 진실을 말한다]] :두 사람의 대화를 도청하고 있었던 청은 충격에 빠진다. 그리고 청을 부르는 아줌마. 청은 '내부분열이라도 조장하려고 지어낸 말일 것이다'라고 마음을 추스린다. 일은 잘되어 가냐고 묻는 아줌마. 청은 '꼬맹이 쪽에 붙은 녀석이 월척이었다'라며 '덕분에 위치 파악이 바로 됐었다'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잘 돼 간다면서 왜 표정이 안좋아?"라고 청에게 묻는 아줌마. 청은 잠시 당황하더니 아줌마에게 이상한 헛소문을 들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줌마가 강해서 우릴 만들어낸게 아니래요. 인간을 제물로 바쳐서 만들 수 있었다나 뭐라나. 정말 말도 안되죠. 그쵸?"라고 말을 잇는 청. 그리고 '자기들이 약하니 괜히 이상한 소리를 하고 다니는 것'이라고 애써부정하려 한다. 그러나 아줌마의 대답은 예상과 달랐다. "결국 거기까지 알아버렸구나. 그 말, 전부 다 맞는 말인데." 청은 충격에 빠지고 아줌마는 마저 말을 잇는다. {{인용문| '''너,''' '''내가 죽여서 만든거야.''' }} }}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