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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공포증'''({{ | '''이슬람 공포증'''({{llang|en|Islamophobia}})는 [[이슬람교]]에 대해 배척적이거나 혐오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을 말한다. | ||
== 발생 원인 == | == 발생 원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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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ㆍ사고 == | == 사건ㆍ사고 == | ||
*{{ㅊ|[[십자군 원정]]}} | *{{ㅊ|[[십자군 원정]]}} | ||
*[[2002년 구자라트 학살]] | *[[2002년 구자라트 학살 사건]] | ||
*[[2005년 파리 소요 사태]] | *[[2005년 파리 소요 사태]] | ||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빅]] |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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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점은 [[이슬람교]] 자체를 악으로 취급하면서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에 대해 부당한 폭력을 가하는 데에 있다. [[이슬람교]]와 [[이슬람주의]]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무슬림이 개인적으로 저지른 반율법적인 범죄를 이슬람교의 모습이라고 매도하기도 한다. 반이슬람주의에 있어 무슬림 개인에게 책임을 따지는 것은 범주화에 기반한 [[혐오발언]]이다. | 가장 큰 문제점은 [[이슬람교]] 자체를 악으로 취급하면서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에 대해 부당한 폭력을 가하는 데에 있다. [[이슬람교]]와 [[이슬람주의]]를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무슬림이 개인적으로 저지른 반율법적인 범죄를 이슬람교의 모습이라고 매도하기도 한다. 반이슬람주의에 있어 무슬림 개인에게 책임을 따지는 것은 범주화에 기반한 [[혐오발언]]이다. | ||
서양의 주류 극우파들은 이슬람 공포증을 조장하면서 정작 이슬람 근본주의와 테러리즘의 원흉이자 직간접적 후원자인 [[사우디아라비아]]는 공식적으로 친서방이라 까지 않는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ref>오히려 서양극우파들은 현재 [[헤즈볼라]]밖에 지원안하는 시아파 [[이란]]을 집중적으로 때리며 이슬람 테러리즘의 원흉이라는 [[허수아비 때리기]]를 한다. 이슬람 테러리스트 대다수는 | 서양의 주류 극우파들은 이슬람 공포증을 조장하면서 정작 이슬람 근본주의와 테러리즘의 원흉이자 직간접적 후원자인 [[사우디아라비아]]는 공식적으로 친서방이라 까지 않는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ref>오히려 서양극우파들은 현재 [[헤즈볼라]]밖에 지원안하는 시아파 [[이란]]을 집중적으로 때리며 이슬람 테러리즘의 원흉이라는 [[허수아비 때리기]]를 한다. 이슬람 테러리스트 대다수는 사우디의 이슬람주의에 영향 받은 수니파다.</ref>{{출처}}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