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Isaiah, /aɪˈzeɪ.ə/, 히브리어 : شعيا)는 기원전 8세기 경에 활동했던 남유다 왕국의 선지자이다.
행적[편집 | 원본 편집]
이사야의 이름은 "야훼는 구원이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사야의 행적은 대부분 그의 예언을 다룬 이사야서, 그중에서도 주로 이사야서 전반부인 1~39장 사이에 대부분이 언급되어 있다. 그의 사역은 남유다의 우찌야 왕(개역: 웃시아)이 죽던 해에 야훼가 부르셨다는 언급[1]을 통해 그 이후 왕인 요담, 아하즈, 히즈키야 시대에 활동하던 예언자였다. 전승에 따르면 히즈키야의 아들 므나쎄 때에 순교했다고 전해진다.
- ↑ 참조 : 이사야서 6장 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