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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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는 중동에 위치해 있는 나라이다.

역사

고대 이라크

고대 이라크는 현재의 이라크와 상당히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다루지 않는다. 메소포타미아 참고.

중세 이라크

이슬람이 발흥하자 이라크는 곧 이슬람 제국의 일부가 되었다. 이후 8세기에 아바스 왕조가 들어서고 바그다드를 세우자 이라크는 이슬람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당시 바그다드는 이슬람 문명 안의 첫째 가는 도시였으며, 학문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13세기 몽골 제국이 서아시아로 진출하면서 이라크는 쇠락하기 시작한다. 1257년 훌라구 칸은 바그다드로 거대한 군대를 이끌고 나타나 항복을 요구했으나 아바스 왕조의 마지막 군주였던 무스타심은 이를 거부하였다. 이에 훌라구 칸은 징기스칸이 한 방식대로 바그다드를 함락시킨 뒤 학살을 하여 아바스 왕조를 박살냈다. 책을 불사른 건 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4세기에는 흑사병이 창궐해 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했다. 그 뒤 또다른 정복자였던 티무르가 나타나 바그다드를 함락한 뒤 학살을 하여 이라크는 더 이상 이슬람 세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 못했다.

오스만 치하 이라크

티무르의 원정 뒤 잠시 흑양 왕조백양 왕조를 거친 이라크는 오스만 제국과 이란의 사파비드 왕조의 분쟁지가 되었다. 1639년 주하브 조약으로 이라크 지역의 대부분은 오스만 제국령이 되나 사실상 아랍 유목민들이 떠돌아 다니는 무주지였다.

1747년부터 1831년까지 이라크에서는 맘루크 왕조가 오스만 제국 안에서 자치를 했다. 1831년에는 오스만 제국이 다시 직접통치를 실시했다.

이라크 왕국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오스만 제국이 해체되면서 이라크는 영국이 신탁통치를 하게 되었다. 이후 영국은 1932년 신탁통치를 마무리하고 이라크를 왕국으로 독립시켰으며, 초대 국왕은 파이살 1세였다. 파이살 1세는 다음 해 사망하고 가지(Ghazi)가 다음 왕이 된다. 가지가 1939년 사망하고 파이살 2세가 어린 나이에 즉위하자, 라시드 알리와 다른 군인들은 쿠데타를 일으킨다.

추가 바람

바트당 집권기

이라크 전쟁

이라크 내전

지리

정치

외교

군사

문화

틀: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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