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후네 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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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게임 제작자, 프로듀서, 디자이너 그리고 캡콤의 대표이사였던 것으로 가장 유명하다.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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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판단이냐 돈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

해당 대사는 59초~1:04초


이나후네가 캡콘의 개발승인회의에 대한 다큐멘터리에서 남긴 명언이다. 기획서의 게임을 위해 22억엔의 투자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하자,

무슨 판단이냐, 돈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

를 시전했고, 이는 현재에도 전혀 이해 안가는 결정이나 게임 제품들을 까기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주로 까는 대상을 넣어서

뭐? XX를 만든다고? 무슨 판단이냐, 돈을 시궁창에 버릴 셈이냐? 

라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