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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윤달을 어느 달에 두느냐에 따라서 태양태음력의 방식이 다시 구분되는데 윤년을 계절과 관계없이 그냥 1년 중 아무때나 돌아가면서 윤년을 배치하는 방법이 있으며, 또 다른 방법으로는 계절의 차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24절기의 짝수번에 오는 중기{{ㅈ|[[우수]], [[춘분]], [[곡우]], [[소만]], [[하지]], [[대서]], [[처서]], [[추분]], [[상강]], [[소설]], [[동지]], [[대한]]}}가 없는 첫 달, 즉 무중월 전월의 이름을 따서 윤달로 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는 태음태양력은 바로 이 무중치윤법에 의해 윤달을 배정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 문제는 윤달을 어느 달에 두느냐에 따라서 태양태음력의 방식이 다시 구분되는데 윤년을 계절과 관계없이 그냥 1년 중 아무때나 돌아가면서 윤년을 배치하는 방법이 있으며, 또 다른 방법으로는 계절의 차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24절기의 짝수번에 오는 중기{{ㅈ|[[우수]], [[춘분]], [[곡우]], [[소만]], [[하지]], [[대서]], [[처서]], [[추분]], [[상강]], [[소설]], [[동지]], [[대한]]}}가 없는 첫 달, 즉 무중월 전월의 이름을 따서 윤달로 하는 방식으로 나뉜다. 현재 한국에서 사용하는 태음태양력은 바로 이 무중치윤법에 의해 윤달을 배정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 ||
== 역사 == | |||
우리나라의 경우, 고대사 이후부터 쭉 음력이 사용되다 고종 때 부터 공식 달력으로 태양력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태음태양력은 실생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명절을 음력으로 지키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 우리나라의 경우, 고대사 이후부터 쭉 음력이 사용되다 고종 때 부터 공식 달력으로 태양력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태음태양력은 실생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명절을 음력으로 지키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