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72번째 줄: | 72번째 줄: | ||
대회 날 소월은 목패를 찾아가 왜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았냐며 따졌지만, 목패는 영웅대회 1차 시험도 통과 못하는 놈에게 '''월한검'''의 주인 자격이 있느냐며 비웃었다. 결국 소월은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 대회 날 소월은 목패를 찾아가 왜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았냐며 따졌지만, 목패는 영웅대회 1차 시험도 통과 못하는 놈에게 '''월한검'''의 주인 자격이 있느냐며 비웃었다. 결국 소월은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 ||
=== | ===청년 영웅 대회(44화~82화)=== | ||
1차 시험장은 납검지라는 산지였다. 1차 시험은 납검지에 꽂힌 칼들 중 하나를 뽑아, 그것을 가지고 2차 시험장으로 이동하는 것. 신기하게도 꽂혀 있는 칼들은 전혀 뽑히지 않았으며, 그래서 참가자들은 모두 칼을 잡고 실랑이를 벌이며 진땀을 뺐다. 그러나 문지서는 간단하게 칼을 뽑았으며, 소월과 양소하에게 문제의 열쇠는 의외로 간단하다고 일러준 후 자리를 떠났다. 양소하 역시 “검을 누가 아래서 잡아당기는 것 같다.”는 소월의 말에 깨달음을 얻고는 곧 검을 뽑았고, 희희낙락하여 소월에게 10분 내로 따라오라며 제딴에는 힌트까지 던져주고 자리를 떠났다.{{ㅊ|공자 앞에서 문자 쓰기}} | 1차 시험장은 납검지라는 산지였다. 1차 시험은 납검지에 꽂힌 칼들 중 하나를 뽑아, 그것을 가지고 2차 시험장으로 이동하는 것. 신기하게도 꽂혀 있는 칼들은 전혀 뽑히지 않았으며, 그래서 참가자들은 모두 칼을 잡고 실랑이를 벌이며 진땀을 뺐다. 그러나 문지서는 간단하게 칼을 뽑았으며, 소월과 양소하에게 문제의 열쇠는 의외로 간단하다고 일러준 후 자리를 떠났다. 양소하 역시 “검을 누가 아래서 잡아당기는 것 같다.”는 소월의 말에 깨달음을 얻고는 곧 검을 뽑았고, 희희낙락하여 소월에게 10분 내로 따라오라며 제딴에는 힌트까지 던져주고 자리를 떠났다.{{ㅊ|공자 앞에서 문자 쓰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