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헤스페리데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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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라클레스 ===
=== 헤라클레스 ===
헤라클레스가 받은 12과업 중엔 헤스페리데스의 황금 사과를 가져오는 것이 있었다. 헤라클레스는 [[프로메테우스]]의 조언대로 [[아틀라스]]를 찾아갔다. 헤라클레스는 아틀라스에게 자신이 하늘을 떠받치고 있을동안 대신 황금 사과를 따와 줄것을 부탁한다. 아틀라스는 부탁대로 딸들(헤스페리데스)의 정원에 가 황금 사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아틀라스는 다시 일을 하고싶지 않았고, 헤라클레스를 둔 채 가버리고자 하였다. 이를 알아챈 헤라클레스는 머리가 아프니 잠시동안만 대신 떠받쳐 달라 부탁하였다. 그렇게 아틀라스가 다시 하늘을 떠받치자 헤라클레스는 그대로 사과를 가지고 가버린다.
헤라클레스가 받은 12과업 중엔 헤스페리데스의 황금 사과를 가져오는 것이 있었다. 헤라클레스는 [[프로메테우스]]의 조언대로 [[아틀라스]]를 찾아갔다. 헤라클레스는 아틀라스에게 자신이 하늘을 떠받치고 있을동안 대신 황금 사과를 따와 줄것을 부탁한다. 아틀라스는 부탁대로 딸들(헤스페리데스)의 정원에 가 황금 사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아틀라스는 다시 일을 하고싶지 않았고, 헤라클레스를 둔 채 가버리고자 하였다. 이를 알아챈 헤라클레스는 머리가 아프니 잠시동안만 대신 떠받쳐 달라 부탁하였다. 그렇게 아틀라스가 다시 하늘을 떠받치자 헤라클레스는 그대로 사과를 가지고 가버린다.
그러나 다른 이야기에선 헤라클레스가 직접 라돈을 죽이고 황금 사과를 따왔다고 하는데, 이 이야기에 따르면 헤스페리데스는 느릅나무와 미루나무와 버드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헤라는 라돈을 뱀자리로 만들어 주었다.[[분류:위키독 포크]]
그러나 다른 이야기에선 헤라클레스가 직접 라돈을 죽이고 황금 사과를 따왔다고 하는데, 이 이야기에 따르면 헤스페리데스는 느릅나무와 미루나무와 버드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헤라는 라돈을 뱀자리로 만들어 주었다.[[분류:위키독 포크/그리스 신화 위키]]

2024년 3월 14일 (목) 18:54 기준 최신판

파일:/api/File/Real/59c0ef5c294288313cc8fa5b
헤스페리데스
Hesperides Ἑσπεριδες
석양의 님프들
구성원 에리테이아, 아이글레, 헤스페리아, 아레투사
다른 명칭
헤스페리스(Hesperis, Ἑσπερις)(단수형)
== 소개 ==

헤스페리데스는 헤라의 황금 사과 나무를 가꾸는 님프 자매로, 단수형은 헤스페리스이다. 그녀들은 석양과 저녁을 상징하는 님프들로, 세상의 서쪽 끝에 있는 정원에서 용 라돈과 함께 사과나무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그녀들의 수는 일반적으로 세명 또는 네명이라 하나, 이야기에 따라서 그 이름과 수가 자주 달라진다.

가계[원본 편집]

부모 닉스
닉스+에레보스
포르키스+케토
헤스페로스
아틀라스+헤스페리스
연인 및 자식 연인 자식
에리테이아+아레스 에우리티온

헤스페리데스의 부모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닉스 혼자, 또는 닉스와 에레보스 사이에서, 또는 포르키스케토 사이에서, 또는 금성의 신 헤스페로스, 또는 티탄신 아틀라스와 헤스페로스의 딸 헤스페리스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헤스페리데스 중 한명인 에리테이아는 아레스와의 사이에서 게리온의 소때를 지키는 에우리티온을 낳았다고 한다.

목록[원본 편집]

파일:/api/File/Real/5c4d53a1b051f5682ba8eb36
헤스페리데스, 왼쪽부터 아스테로페, 크리소테미스, 리파라. 히기에이아는 이들의 왼쪽(사진에서 보이지 않음)에서 홀을 들고 앉아있으며, 이들의 오른쪽에는 헤라클레스가 있다(사진에선 부분적으로만 보임).
출처 헤시오도스 아폴로도로스 아폴로니우스 히기누스 아피아노스 (꽃병의 그림)
부모 닉스 (나오지 않음) 포르키스+케토 닉스+에레보스 아틀라스+헤스페리스 (나오지 않음)
3 4 3 3 7 4
이름 아이글레(Aegle) 아이글레 아이글레 아이글레 아이글레 아스테로페(Asterope)
에리테이아(Erytheia) 에리테이아 에리테이스(Erytheis) 아이리카(Aerica) 에리테이아 크리소테미스(Chrysothemis)
헤스페레투사(Hesperethusa) 헤스페리아(Hesperia) 헤스페라(Hespera) 헤스페리아 헤스페라 히기에이아(Hygieia)
아레투사(Arethusa) 헤스페루사(Hesperusa) 리파라(Lipara)
헤스페레이아(Hespereia)
아레투사
헤스티아(Hestia)
  • 아이글레(Aegle, Αιγλη)

아이글레는 '광채' 라는 뜻이다.

  • 에리테이아(Erytheia, Ερυθεια)

에리테이아는 '진홍빛' 이라는 뜻이다. 에우리티온의 어머니이다.

  • 헤스페레투사(Hesperethusa, Ἑσπερεqουσα)

헤스페레투사는 '일몰' 이라는 뜻이다. 헤스페레투사를 헤스페리아(Hesperia, Ἑσπεριη)와 아레투사(Arethusa, Αρεθουσα)의 둘로 나누어 보기도 한다.

신화[원본 편집]

헤스페리데스는 라돈 용과 함께 황금사과를 지켰다.

헤라클레스[원본 편집]

헤라클레스가 받은 12과업 중엔 헤스페리데스의 황금 사과를 가져오는 것이 있었다. 헤라클레스는 프로메테우스의 조언대로 아틀라스를 찾아갔다. 헤라클레스는 아틀라스에게 자신이 하늘을 떠받치고 있을동안 대신 황금 사과를 따와 줄것을 부탁한다. 아틀라스는 부탁대로 딸들(헤스페리데스)의 정원에 가 황금 사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아틀라스는 다시 일을 하고싶지 않았고, 헤라클레스를 둔 채 가버리고자 하였다. 이를 알아챈 헤라클레스는 머리가 아프니 잠시동안만 대신 떠받쳐 달라 부탁하였다. 그렇게 아틀라스가 다시 하늘을 떠받치자 헤라클레스는 그대로 사과를 가지고 가버린다. 그러나 다른 이야기에선 헤라클레스가 직접 라돈을 죽이고 황금 사과를 따왔다고 하는데, 이 이야기에 따르면 헤스페리데스는 느릅나무와 미루나무와 버드나무가 되었다고 한다. 헤라는 라돈을 뱀자리로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