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제우스\연인 및 자식

제우스의 사랑을 받은 인물 및 그 인물들이 제우스에 의해 낳은 자녀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목록

연인 및 자식	연인	자식
+메티스	아테나
+테미스	모이라이 호라이 아스트라이아 님프들
+므네모시네	무사이
+에우리노메	카리테스 아소포스
+데메테르	페르세포네
+스틱스
+레토	아폴론 아르테미스
+디오네	아프로디테
+헤라	아레스 헤파이스토스 헤베 에일레이티이아 에니오
+마이아	헤르메스
+세멜레	디오니소스
+셀레네	판디아 헤르세 네메아
+페르세포네	자그레우스 멜리노에
+가이아	마네스
+히브리스	판
+칼리오페	코리반테스
+니오베	아르고스 펠라스고스
+아이기나	아이아코스
+칼리스토	아르카스
+안티오페	암피온 제토스
+피라	헬렌
+판도라	그라이코스 라티노스
+티이아	마케돈 마그네스
+프로토게네이아	아이틀리오스
+칼리케
엔디미온
+엘라라	티티오스
+타이게타	라케다이몬
+엘렉트라	다르다노스 이아시온 하르모니아
+플루토	탄탈로스
+히말리아	크로니오스 키토스 스파르타이오스
+이다이아	크레스
+오트레이스	멜리테우스
+에우리메두사	미르미돈
+디아	페이리토오스
+카르메	브리토마르티스
+이오다마	테베
+마이라	로크로스
+라오다메이아	사르페돈
+네메시스	헬레네
+레다
디오스쿠로이
+이오	에파포스
+에우로페	미노스 라다만티스 사르페돈
+다나에	페르세우스
+알크메네	헤라클레스
+사모트라케의 님프	사온
+시트니스 님프	메가로스
(알려지지 않음)	알레테이아 카이로스 아테 리타이 코린토스 크리나오스

신

테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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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스와 그녀의 뒤를 따르는 님프들

테미스(Themis)는 티탄족 법과 이치의 여신으로, 제우스는 그녀를 둘째 아내로 맞이한다.

• 모이라이(Moirai)

모이라이는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는 세자매 여신으로, 클로토, 라케시스, 아트로포스를 말한다. 본래 닉스의 딸들인 모이라이를 자식으로 둠으로서 제우스는 인간들의 운명과 수명등을 다스리게 되었다.

• 호라이(Horai)

호라이는 계절과 자연의 질서를 상징하는 세자매 여신으로, 에우노미아, 디케, 에이레네이다. 호라이를 딸로 둠으로서 제우스는 세상과 자연이 올바르게 돌아가도록 하는 질서와 정의를 다스리게 되었다.

• 아스트라이아(Astraea)

아스트라이아는 정의를 의인화한 처녀 여신이다. 그녀는 디케와 동일시되므로, 디케와 마찬가지로 제우스와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난것으로 여겨진다.

• 님프들

므네모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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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명의 무사 여신들

므네모시네(Mnemosyne)는 티탄족 기억의 여신이다. 제우스는 티탄족과의 전쟁을 기억하기 위하여 므네모시네를 찾아갔고, 므네모시네와 아흐레를 지낸다. 므네모시네는 아홉명의 딸들을 낳는다.

• 무사이(Musai)

무사이는 예술과 문학을 담당하는 아홉 여신으로, 칼리오페, 에우테르페, 멜포메네, 탈리아, 에라토, 테르프시코레, 폴리힘니아, 클리오, 우라니아이다. 그녀들은 신들의 연회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

데메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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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테르와 재회하는 페르세포네

데메테르(Demeter)는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 제우스의 누이이자 대지와 농업, 풍요의 여신이다. 제우스는 데메테르와 사랑을 나눴고, 데메테르는 그렇게 아름다운 딸 페르세포네를 낳는다.

• 페르세포네(Persephone)

에로스의 화살을 맞은 명계의 신 하데스는 제우스를 찾아와 딸 페르세포네를 아내로 맞이할 수 있게 해달라 부탁한다. 제우스는 이를 수긍하고 하데스는 친구들과 놀고있던 페르세포네를 납치해 결혼한다. 딸을 잃은 슬픔에 데메테르는 세상을 떠돌며 일을 하지 않았다. 데메테르가 일을 하지않자 대지가 황폐화되고 인간들은 굶어 죽어갔다. 결국 제우스는 이리스와 신들을 보내 데메테르를 설득하지만 데메테르는 다시 일을 하지 않았고, 결국 제우스는 헤르메스를 시켜 페르세포네를 데려오게 시킨다. 그러나 지하세계의 음식인 석류를 먹은 페르세포네는 지하세계를 벗어날 수 없었고 결국 1년의 1/3을 지하세계에서 지내게 된다.

아스테리아

아스테리아(Asteria)는 티탄족 코이오스와 포이베의 딸로, 별의 여신이다. 제우스의 구애를 받은 그녀는 매추라기로 변해서 도망쳤지만, 제우스는 독수리로 변해 쫓아왔고, 결국 아스테리아는 바위가 되어 바다에 떨어진다. 그때부터 아스테리아는 오르티기아 섬 또는 델로스 섬이 되었다.

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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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로스의 신들. 왼쪽부터 레토, 아폴론, 아르테미스, 아스테리아

레토(Leto)는 티탄족 코이오스와 포이베의 딸로, 모성의 여신이다. 레토는 제우스의 사랑을 받아 쌍둥이를 임신했는데, 레토의 자식들은 헤라의 자식들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예언이 있었다. 이에 분노한 헤라는 세상의 그 어느 곳도 레토에게 해산할 장소를 내주지 못하게 하고 괴물 뱀 피톤에게 레토를 쫓게 만든다. 레토는 세상을 헤메다 포세이돈의 도움으로 델로스 섬에서 해산할 수 있게 된다.

• 아폴론(Apollon)

아폴론이 태어나자 제우스는 그에게 백조가 끄는 마차를 주며 델포이로 가게 한다. 그러나 백조들은 아폴론을 북풍의 나라 너머 히페르보레이오이족의 나라로 데려갔고, 아폴론은 그곳에서 1년을 지낸후 델포이로 간다. 아폴론은 음악과 예언, 궁술과 의술, 빛의 신이다.

• 아르테미스(Artemis)

아르테미스가 3살이 되자 그녀는 아버지 제우스에게 평생동안 처녀로 남을 수 있도록 부탁하였고, 제우스는 이 부탁을 받아들여 아르테미스는 평생 처녀 여신으로 남았다. 아르테미스는 사냥과 숲의 여신이다.

디오네

디오네(Dione)는 제우스의 여성형인 티탄족 여신이다.

• 아프로디테(Aphrodite)

헤시오도스는 아프로디테가 우라노스의 성기로부터 태어난 여신이라 이야기하지만, 호메로스는 그녀가 제우스와 디오네의 딸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녀의 생일날 태어난것이 페니아와 포로스의 아들인 에로스이다.

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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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테르와 유노=제우스와 헤라

헤라(Hera)는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 제우스의 누이이며, 결혼과 가정의 수호신이다. 헤라는 제우스의 구애를 거절했는데, 제우스는 그녀가 숲에 산책을 나가자 숲에 비를 내리게 하였다. 제우스는 뻐꾸기로 변해 헤라에게 날아갔고, 젖은 뻐꾸기를 가엽게 여긴 헤라는 뻐꾸기를 안아주었다. 그 순간 제우스는 본모습을 드러내며 청혼했고, 헤라는 성대한 결혼식을 치르고 자신을 신성한 결혼의 여신으로 숭배해주는 조건 하에 결혼하게 된다. 헤라는 제우스의 정식 아내가 된다.

• 아레스(Ares)

아레스는 잔인한 전쟁과 전투의 신이다. 제우스는 잔인하고 살육을 즐기는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

• 헤파이스토스(Hephaestus)

헤파이스토스는 불의 신이며 신들의 대장장이이다. 어느날 제우스와 헤라가 언쟁을 할때 헤파이스토스는 어머니인 헤라의 편에 섰고, 분노한 제우스는 그를 올림포스 밑으로 던져버렸다. 헤파이스토스는 렘노스 섬에 추락했고, 그렇게 한쪽 다리를 절게 되었다고 한다.

• 헤베(Hebe)

헤베는 젊음의 여신으로, 올림포스 신들의 술시중을 들었다.

• 에일레이티이아(Eileithyia)

에일레이티이아는 출산의 여신이다.

• 에니오(Enyo)

에니오는 전쟁의 여신이다.

셀레네

셀레네(Selene)는 티탄족 히페리온과 테이아의 딸로, 달의 여신이다. 셀레네는 제우스에 의해 세 딸을 낳게 된다.

• 판디아(Pandia)

판디아는 아마도 보름달의 여신이다.

• 헤르세(Herse)

헤르세는 이슬의 여신이다.

• 네메아(Nemea)

네메아는 샘의 님프이다. 일반적으로 그는 강의 신인 아소포스의 딸로 나온다.

페르세포네

페르세포네는 제우스와 데메테르의 딸로, 생장의 여신이다. 오르페우스 교에 따르면 페르세포네는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자식을 낳는다.

• 자그레우스(Zagreus)

자그레우스는 오르페우스 교의 신화에서 나오는 제우스의 아들이다. 제우스가 자그레우스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으려 하자, 헤라는 티탄들에게 자그레우스를 죽여버리게 한다. 자그레우스는 티탄들에 의해 찣겨 죽지만, 제우스는 그의 심장을 세멜레에게 먹였고, 그렇게 자그레우스는 디오니소스로 부활하게 된다.

• 멜리노에(Melinoe)

멜리노에는 명계에 사는 여신이다.

가이아

가이아(Gaea)는 태초에 태어난 대지의 여신이다.

• 마네스(Manes)

마네스는 리디아의 첫번째 왕이라고 한다.

히브리스

히브리스(Hybris)는 오만을 의인화한 여신이다.

• 판(Pan)

판은 목축의 신으로, 반인반수의 모습이다. 그러나 보통 그는 헤르메스의 아들로 나온다.

칼리오페

칼리오페(Calliope)는 제우스와 므네모시네의 딸로, 서사시를 담당하는 무사 여신이다.

• 코리반테스(Corybantes)

코리반테스는 사모트라케 섬의 정령들 이다.

네메시스

네메시스(Nemesis)는 복수의 여신으로 닉스의 딸이다. 그녀는 제우스의 구애를 피해 도망치다 거위로 변신하였는데, 제우스는 백조로 변하여 네메시스를 범하였다. 네메시스는 이후 숲에서 알을 낳았고, 이 알을 발견한 목동들이 이 알을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에게 가져다 주었다.

• 헬레네(Helene)

네메시스가 낳은 알에서 태어난 것은 가장 아름다운 여인인 헬레네이다. 헬레네는 레다에 의해 길러진다.

님프

메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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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의 머리에서 나오는 아테나, 그리고 출산의 여신 에일레이티이아

메티스(Metis)는 티탄족 오케아노스와 테티스 사이에서 태어난 3000명의 딸들 중 한명으로, 지혜와 기술을 상징한다. 그녀는 제우스의 첫번째 아내이다. 메티스가 제우스의 자식을 임신하자 제우스는 가이아와 우라노스에게 태어날 자식에 대해 물었고, 가이아와 우라노스는 메티스가 제우스를 뛰어넘을 아들을 낳을것이라 예언한다. 왕권을 걱정한 제우스는 결국 메티스를 삼켜버리고, 메티스는 제우스의 머리 속에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운다.

• 아테나(Athena)

어느날 제우스가 트리토니스 호숫가를 산책하던 중 큰 두통을 느낀다. 헤파이스토스 또는 프로메테우스가 도끼로 제우스의 머리를 쪼개자 그 곳에서 메티스의 딸인 지혜와 전쟁의 여신 아테나가 태어난다. 아테나는 트리토니스 호수의 신 트리톤이 양육하게 되고, 트리톤의 딸 팔라스는 아테나의 친구가 된다. 이후의 이야기는 ⇒아테나

에우리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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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카리스 여신들

에우리노메(Eurynome)는 티탄족 오케아노스와 테티스 사이에서 태어난 3000명의 딸들 중 한명으로, 목초지의 님프이다. 그녀는 제우스의 사랑을 받아 세 딸을 낳는다.

• 카리테스(Charites)

카리테스는 기쁨과 아름다움, 춤 등을 담당하는 세자매 여신들로, 아글라이아, 에우프로시네, 탈리아이다. 그녀들은 아프로디테를 따르는 시종들이다.

• 아소포스(Asopos)

아소포스는 아소포스 강의 신이다. 그러나 그는 일반적으로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아들인것으로 나온다.

스틱스

스틱스(Styx)는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로, 명계를 흐르는 강의 님프 또는 여신이다.

• 페르세포네

일반적인 이야기에서 페르세포네의 어머니는 데메테르이나, 아폴로도로스는 페르세포네가 스틱스의 딸이라고 이야기 한다.

마이아

마이아(Maia)는 티탄족 아틀라스와 님프 플레이오네 사이에서 태어난 일곱 딸들인 플레이아데스 중 한명이다. 마이아는 아르카디아의 깊은 곳에 위치한 동굴에서 제우스와 사랑을 나눴고, 그동안 헤라는 자고있었기에 헤라는 마이아가 제우스와 사랑을 나눈 것을 몰랐다고 한다.

• 헤르메스(Hermes)

헤르메스는 상업과 도둑질의 신이며 나그네의 수호신이다. 그는 제우스의 전령으로, 뛰어난 말솜씨와 민첩함으로 제우스를 도왔다.

아이기나

아이기나(Aegina)는 강의 신 아소포스와 님프 메토페의 딸들 중 한명이다. 아이기나에게 반한 제우스는 독수리로 변해 아이기나를 오이노네 섬으로 데려갔다. 아소포스는 딸을 찾으러 돌아다니다 코린토스 왕 시시포스에게 아이기나의 행방을 물었다. 시시포스는 그 대가로 자신의 도시에 물이 흐르게 해줄것을 부탁했고, 아소포스가 부탁을 들어주자 시시포스는 아이기나의 행방을 알려주었다. 아소포스는 오이노네 섬을 찾아갔으나 제우스는 벼락을 처 아소포스를 다시 자신의 물줄기도 돌려보냈다. 이후 오이노네 섬은 아이기나 섬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 아이아코스(Aeacus)

아이기나의 아들 아이아코스는 아이기나 섬의 왕이 되었으나, 이에 분노한 헤라는 아이기나 섬에 역병을 보내 백성들이 죽게 만들었다. 많은 백성들이 죽자 아이아코스는 아버지 제우스에게 백성들을 돌려달라 부탁했고, 제우스는 아들의 부탁을 들어 개미들을 인간으로 만들었다. 이들을 '미르미도네스'라고 하였다. 아이아코스는 훗날 지하세계의 세 재판관 중 한명이 된다.

칼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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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로 변신한 제우스와 칼리스토

칼리스토(Callisto)는 리카온의 딸로, 아르테미스를 따르는 님프였다. 칼리스토는 아르테미스에게 순결을 맹세했으나 아르테미스로 변신한 제우스에게 겁탈당하고 맙니다. 순결을 지키지 못한 칼리스토는 아르테미스에게서 쫓겨나고 아들 아르카스를 양육한다. 그러나 그녀를 질투한 헤라가 칼리스토를 곰으로 만들어 버리고 아르카스는 헤르메스의 어머니 마이아 또는 외할아버지 리카온에게 양육된다. 어느날 아르카스는 사냥을 하던 중 어머니 칼리스토를 만나지만 곰으로 변한 어머니를 못 알아보고 활로 쏘려고 한다. 그때 제우스는 칼리스토와 함께 아르카스를 하늘로 올려 큰곰자리와 작은곰자리가 되게 한다. 하지만 헤라는 오케아노스 부부에게 부탁하여 두 별자리가 오케아노스 강에서 쉬지 못하고 하늘을 평생 맴돌도록 하였다.

• 아르카스(Arcas)

아르카스는 삼촌 닉티모스의 뒤를 이어 아르카디아를 다스리게된다.

타이게타

타이게타(Taygeta)는 티탄족 아틀라스와 님프 플레이오네 사이에서 태어난 일곱 딸들인 플레이아데스 중 한명이다. 타이게타는 제우스의 사랑을 받았지만 거부했고 아르테미스의 도움으로 사슴으로 변하여 도망쳤다. 그러나 결국 제우스에 의해 겁탈당하였고 아들을 낳게 된다. 사슴으로 변한 타이게타 또는 님프로 돌아온 타이게타가 아르테미스에게 바친 사슴은 헤라클레스의 과업 중 하나인 케리네이아의 사슴이라고 한다.

• 라케다이몬(Lacedaemon)

라케다이몬은 라코니아 공주 스파르타와 결혼하였고, 라코니아의 왕이 된다. 라케다이몬은 새로운 수도를 세우고 아내의 이름을 따서 스파르타라고 부르게 된다. 그렇게 라케다이몬은 스파르타의 시조가 된다.

엘렉트라

엘렉트라(Electra)는 티탄족 아틀라스와 님프 플레이오네 사이에서 태어난 일곱 딸들인 플레이아데스 중 한명이다.

• 다르다노스(Dardanus)

다르다노스는 형제인 이아시온의 죽음에 슬퍼하며 고향을 떠나 사모트라케 섬에 정착하였다. 그러나 대홍수를 만나고 소아시아의 프리기아에 다다르게 된다. 그는 트로이의 시조가 된다.

• 이아시온(Iasion)

이아시온은 누이인 하르모니아의 결혼식에 참석하였는데, 그곳에서 이아시온은 데메테르에게 사랑에 빠진다. 이아시온과 데메테르는 세번이나 갈아놓은 밭에서 사랑을 나누지만, 이아시온은 제우스의 벼락을 맞아 죽는다. 데메테르는 이아시온의 아들인 부의 신 플루토스를 낳는다.

• 하르모니아(Harmonia)

하르모니아는 조화의 여신으로, 테베의 왕 카드모스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녀는 아레스와 아프로디테의 딸이라고 한다.

플루토

플루토(Pluto)는 히마스의 딸이다.

• 탄탈로스(Tantalus)

리디아의 왕 탄탈로스는 신들의 사랑을 받아 신들의 연회에 자주 초대되었다. 그러나 그는 종종 신들의 음식을 훔쳐 친구들에게 나누어주곤 하였다. 또한 신들이 그의 집에서 식사를 하게됐을때 탄탈로스는 신들을 시험하기 위해 아들 펠롭스를 죽여 요리해 신들에게 대접하였다. 분노한 제우스는 탄탈로스를 타르타로스에 가두었고, 영원한 배고픔과 갈증에 시달리는 벌을 내렸다.

히말리아

히말리아(Himalia)는 로도스 섬의 님프이다.

• 스파르타이오스(Spartaeus)
• 크로니오스(Cronius)
• 키토스(Cytus)

히말리아의 세 아들들은 밀의 재배와 연관이 있다.

카르메

카르메(Carme)는 농업과 관련된 정령 에우불로스의 딸로, 수확을 상징하는 님프이다.

• 브리토마르티스(Britomartis)

브리토마르티스는 아르테미스를 따르는 님프 였다. 그녀는 그물과 사냥의 여신으로도 여겨진다.

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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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를 발견한 제우스와 이오

이오(Io)는 강의 신 이나코스와 님프 멜리아의 딸이다. 제우스가 이오와 사랑을 나눌때 헤라가 찾아오자 제우스는 이오를 암소로 변신시킨다. 그러나 이오를 헤라가 데려가 버리고 이오는 백개의 눈을 지닌 거인 아르고스의 감시에 놓이게 된다. 이오를 불쌍히 여긴 제우스는 헤르메스를 보내 아르고스를 죽이게 한다. 아르고스는 죽었으나 헤라는 등에를 보내 이오를 쏘게 한다. 그렇게 이오는 전세계를 방황하다가 이집트에 다다른다. 제우스는 헤라에게 간청하여 이오를 님프의 모습으로 되돌리고 이오는 이집트의 왕비가 된다. 이오는 아들 에파포스를 낳는데, 이를 본 헤라는 다시 분노하여 쿠레테스에게 에파포스를 훔쳐 숨겨버리게 한다. 제우스는 쿠레테스에게 벼락을 내려 죽게한다. 이오는 아들을 찾아 헤매다가 비블로스의 여왕으로부터 에파포스를 되찾을 수 있었다.

• 에파포스(Epaphus)

에파포스는 양아버지 텔레고노스의 뒤를 이어 이집트의 왕이 된다.

이다이아

이다이아(Idaea)는 크레타섬 이다산의 님프이다.

• 크레스(Cres)

크레스는 크레타섬을 최초로 다스린 인물이며, 탈로스의 아버지라고 전해진다.

오트레이스

오트레이스(Othreis)는 오트리스산에 살던 님프이다.

• 멜리테우스(Meliteus)

멜리테우스는 멜리테시의 건설자이다. 오트레이스는 헤라가 두려워 자식을 버렸지만, 제우스가 꿀벌을 보내 꿀을 먹이며 돌보았다. 그 모습을 그의 이부형제이자 양치기였던 파그로스가 발견하였고, 아기에게 멜리테우스라는 이름을 붙여 길렀다. 멜리테우스는 꿀(멜리)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사모트라케의 님프

사모트라케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님프이다.

• 사온(Saon)

사온은 사모트라케의 건설자라고 전해진다.

시트니스 님프

시트니스(Sithnis)는 메가라의 나이아데스인 시트니데스(Sithnides)의 단수형이다.

• 메가로스(Megarus)

메가라인들에 따르면, 메가로스는 학의 울음소리에 이끌려 헤엄쳐서 게라니아산 정상에서 대홍수를 살아남았다고 한다.

시노페

시노페(Sinope)는 강의 신 아소포스와 님프 메토페의 딸들 중 한명이다. 시노페는 제우스의 구애를 피해 도망치다 결국 잡히게 되는데, 시노페는 제우스에게 한가지 소원을 들어줄것을 부탁한다. 제우스는 소원을 들어주겠다 스틱스 강에 맹세하고, 시노페는 평생 처녀로 남게 해달라 부탁한다. 결국 제우스는 소원을 들어주고 시노페를 포기하게 된다.

테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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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와 테티스

테티스(Thetis)는 바다의 신 네레우스와 님프 도리스 사이에서 태어난 50명의 딸들 중 한명이다. 제우스와 포세이돈이 테티스에게 구애했으나, 테티스가 낳은 자식은 아버지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예언에 결국 테티스를 포기하게 된다. 이후 테티스는 인간 펠레우스와 결혼하게 되고, 아킬레우스를 낳는다.

인간

세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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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와 세멜레

세멜레(Semele)는 테베의 공주로, 카드모스와 하르모니아의 딸이다. 그녀는 제우스의 사랑을 받아 아들을 임신한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알게 된 헤라는 세멜레의 유모로 변장해 세멜레를 찾아갔다. 헤라는 세멜레에게 제우스의 본모습을 보라고 부추겼고, 세멜레는 제우스에게 본모습을 보여달라 부탁한다. 제우스는 어쩔수없이 신으로서의 본모습으로 세멜레를 찾아갔고, 세멜레는 신의 광체에 타죽어버린다.

• 디오니소스(Dionysus)

세멜레의 뱃속에 있던 디오니소스는 제우스의 허벅지에서 계속 자랐고, 이후 이모인 이노에 의해 양육되었다.디오니소스는 세상을 떠돌며 자신의 신앙을 퍼트렸고, 그렇게 디오니소스는 올림포스의 신이 된다. 그는 술과 축제, 광기의 신이다. 훗날 그는 명계에서 어머니 세멜레를 올림포스로 데려왔고, 세멜레는 티오네(Thyone)라는 여신이 된다.

니오베

니오베(Niobe)는 아르고스의 왕 포로네우스와 님프 텔레디케의 딸이다. 그녀는 제우스와 처음으로 사랑을 나눈 인간 여성이라 한다.

• 아르고스(Argus)

아르고스는 할아버지 포로네우스의 뒤를 이어 아르고스를 다스리게된다.

• 펠라스고스(Pelasgus)

펠라스고스는 아르카디아를 다스리게된다.

안티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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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와 안티오페

안티오페(Antiope)는 테베의 왕 닉테우스의 딸이다. 그녀는 사티로스로 변한 제우스에 의해 처녀의 몸으로 임신하게 된다. 이에 아버지의 분노가 두려웠던 안티오페는 시키온으로 도망가 결혼하는데, 딸에 대한 수치심으로 닉테우스는 자살한다. 닉테우스는 죽으며 동생 리코스에게 안티오페의 복수를 부탁하는데, 리코스는 형의 부탁대로 시키온에 쳐들어가 안티오페를 끌고온다. 안티오페는 테베로 끌려가는 중 키타이론 산에서 쌍둥이를 낳는데, 쌍둥이는 버려져 양치기에 의해 양육된다. 안티오페는 리코스와 그의 아내 디르케에게 감금돼 학대당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안티오페는 탈출해 성공해 도망치다 자신의 아들들을 만나게 된다. 아들들과 안티오페는 서로를 알아보았고, 아들들은 리코스와 디르케를 죽여 복수하였다.

• 암피온(Amphion)
• 제토스(Zetus)

안티오페의 두 아들은 테베의 성벽을 쌓고, 함께 테베를 다스리게 된다.

피라

피라(Pyrrha)는 티탄족 에피메테우스와 인류 최초의 여성 판도라의 딸이다. 그녀는 사촌이자 남편 데우칼리온과 함께 대홍수에서 살아남았다.

• 헬렌(Hellen)

헬렌은 그리스 인들의 조상이다. 그는 보통 피라의 남편인 데우칼리온의 아들이라고 한다.

판도라

판도라(Pandora)는 데우칼리온과 피라의 딸이다.

• 그라이코스(Graecus)
• 라티노스(Latinus)

티이아

티이아(Thyia)는 데우칼리온과 피라의 딸이다.

• 마케돈(Macedon)

마케돈은 마케도니아의 이름의 유래이다.

• 마그네스(Magnes)

마그네스는 세리포스 섬의 왕 폴리덱테스 등의 자식들을 두었다.

프로토게네이아

프로토게네이아(Protogeneia)는 데우칼리온과 피라의 딸이다.

• 아이틀리오스(Aethlius)

아이틀리오스는 엘리스의 첫번째 왕이다.

칼리케

칼리케(Calyce)는 아이올로스와 님프 에나레테의 딸로, 데우칼리온의 증손녀이다.

• 아이틀리오스

칼리케가 아이틀리오스의 어머니가 아닌 아내라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 엔디미온(Endymion)

엔디미온은 셀레네의 사랑을 받은 양치기 또는 엘리스의 왕이다. 어떤 이야기에서 그는 아이틀리오스와 칼리케의 아들이다.

엘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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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를 납치하는 티티오스와 아폴론, 아르테미스

엘라라(Elara)는 오르코메노스 왕의 딸이다. 제우스는 헤라의 질투를 두려워해 그녀를 대지에 숨겨두었는데, 엘라라는 자식이 뱃속에서 너무 크게 자라 죽어버린다. 그렇게 엘라라의 아들 티티오스는 엘라라대신 대지에서 태어나게 된다.

• 티티오스(Tityus)

티티오스는 거인으로, 레토를 겁탈하려다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에 의해 죽는다.

에우리메두사

에우리메두사(Eurymedusa)는 클레토르의 딸이다. 제우스는 개미로 변하여 에우리메두사에게 다가갔다.

• 미르미돈(Myrmidon)

미르미돈은 아이올로스의 딸 페이시디케와 결혼해 에우폴레메이아, 안티포스, 악토르, 히스킬라를 낳는다.

디아

디아(Dia)는 데이오네우스의 딸이자 익시온의 아내이다.

• 페이리토오스(Peirithous)

패이리토오스는 테살리아 라피타이 족의 왕이다.

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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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다와 백조로 변한 제우스

레다(Leda)는 스파르타 왕 틴다레오스의 아내이다. 제우스는 백조로 변해 레다를 유혹하여 관계를 가졌고, 레다는 같은 날 밤 틴다레오스와도 관계를 가졌다. 이후 레다는 두개의 알을 낳았고, 그곳에서 제우스의 자식들인 헬레네, 디오스쿠로이와 틴다레오스의 자식인 클리타임네스트라가 태어났다고 한다.

• 헬레네

헬레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훗날 트로이 전쟁의 원인이 된다.

• 디오스쿠로이(Dioscuroi)

디오스쿠로이는 카스토르(Castor)와 폴리데우케스(Polydeuces)라는 쌍둥이 형제로, 그들은 쌍둥이 자리가 된다.

이오다마

이오다마(Iodama)는 이토노스의 딸이며, 암틱티온의 손녀이다.

• 테베(Thebe)

테베는 오기게스와 결혼한다. 오기게스는 훗날 도시 테베가 세워질 영토를 다스렸다.

마이라

마이라(Maera)는 프로이토스의 딸이다.

• 로크로스(Locrus)

로크로스는 암피온과 제토스를 도와 테베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라오다메이아

라오다메이아(Laodameia)는 영웅 벨레로폰테스와 필로노에의 딸이다.

• 사르페돈(Sarpedon)

사르페돈은 리키아의 왕이며, 트로이 전쟁에 참전한다.

에우로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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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로 변한 제우스와 에우로페

에우로페(Europe)는 페니키아의 공주로, 이오의 후손인 아게노르의 딸이다. 바닷가에서 친구들과 놀고있던 에우로페는 잘생긴 황소가 다가오는 것을 보았고, 그 황소 위에 올라 타 보았다. 그 순간 황소는 에우로페를 태우고 바다를 지나 크레타 섬에 도착한다. 이후 황소는 본모습인 제우스로 돌아와 에우로페와 사랑을 나눈다. 이후 에우로페는 세 아들을 낳았고, 크레타 왕 아스테리오스와 결혼해 외동딸 크레테를 낳았다.

• 미노스(Minos)

미노스는 아스테리오스의 뒤를 이어 크레타의 왕이 된다. 그는 후에 지하세계의 세 재판관 중 한명이 된다.

• 라다만티스(Rhadamanthys)

라다만티스는 미노스를 도와 크레타의 법전을 만들었다. 그는 후에 지하세계의 세 재판관 중 한명이 된다.

• 사르페돈(Sarpedon)

사르페돈은 형제들과의 왕권 다툼에서 패하고 떠돌아 다니다 리키아 왕국을 건설한다.

다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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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에

다나에(Danae)는 이오의 후손인 아크리시오스의 딸로, 아르고스의 공주이다. 아크리시오스는 손자에 의해 살해당할 것이라는 예언을 받는데, 예언을 두려원 한 아크리시오스는 딸 다나에를 청동 탑에 가두어 버린다. 그러나 제우스는 황금빛 비로 변해 다나에에게 접근해 사랑을 나눴고, 그렇게 다나에는 아들을 낳는다. 다나에가 아들을 낳은 것을 알게 된 아크리시오스는 다나에와 그 아들을 나무 궤짝에 넣어 바다에 던져버리지만, 둘은 세리포스 섬의 어부 딕티스에 의해 무사히 구출된다.

• 페르세우스(Perseus)

다나에의 아들 페르세우스는 다나에에게 욕정을 품은 세리포스 왕 폴리덱테스의 계략에 의해 괴물 메두사의 머리를 베러 가게 된다.

알크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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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에게 헤라의 젖을 먹이는 제우스

알크메네(Alcmene)는 미케네의 공주이 페르세우스의 손녀로, 암피트리온의 아내이다. 제우스는 암피트리온이 전쟁터에 가있을 동안 암피트리온으로 변해 알크메네와 동침하였다. 다음날 돌아온 진짜 암피트리온은 아무것도 모른채 알크메네와 동침했고, 그렇게 알크메네는 쌍둥이 아들 이피클레스(암피트리온의 아들)와 헤라클레스(제우스의 아들)를 낳게 된다. 알크메네가 출산할 때가 되자 헤라는 딸이자 출산의 여신 에일레이티이아를 보내 알크메네의 출산을 방해하게 한다. 에일레이티이아는 아흐레동안 주문을 외우며 알크메네의 출산을 방해하였고, 알크메네는 큰 고통에 시달리게된다. 에일레이티이아를 눈치 챈 영리한 시종 갈린티아스는 알크메네가 아들을 낳았다고 소리쳤고, 놀란 에일레이티이아가 주문을 멈추자 알크메네는 무사히 아들을 낳을 수 있었다. 이후 자신이 속은 것을 알게된 에일레이티이아는 갈린티아스를 족제비로 만들어 버린다.

• 헤라클레스(Heracles)

알크메네와 제우스의 아들 헤라클레스는 그리스 신화 최고의 영웅이 된다. 그는 죽은 후 올림포스로 올라와 신이 되어 헤베와 결혼하였다.

가니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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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메데스의 납치

가니메데스(Ganymedes)는 트로이의 왕자로, 미소년이었다. 제우스는 가니메데스를 보고 사랑에 빠졌고, 독수리를 보내 그를 납치하였다. 그후 제우스는 가니메데스에게 헤베를 대신해 술시중 드는 일을 시켰다.

어머니가 알려지지 않은 자식들

• 알레테이아(Aletheia)

진실성의 여신

• 카이로스(Caeros)

기회의 신

• 아테(Ate)와 리타이(Litae)

아테는 실수를 하게 만드는 여신이며, 리타이는 이를 바로 잡는 여신들이다.

• 코린토스(Corinthus)

코린토스시의 명조. 그러나 그는 보통 마라톤의 자식으로 여겨진다.

• 크리나코스(Crinacus)

마카르(혹은 마카레우스)의 아버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