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메데이아 Iphimedeia / Ἰφιμέδεια |
|
가족 관계 | 트리오파스(아버지), 알로에우스(남편) |
관련 지역 | 텟살리아 |
소개[원본 편집]
이피메데이아는 텟살리아 출신의 여인이다. 이피메데이아는 삼촌인 알로에우스의 아내가 되었고, 거인 형제 알로아다이의 어머니였다. 이피메데이아는 소아시아 밀라스의 카리아인들에게 숭배받았다.1
가계[원본 편집]
부모 |
트리오파스 2 |
|
연인 및 자식 | 연인 | 자식 |
+포세이돈 |
알로아다이 3 |
|
+알로에우스 |
팡크라티스 4 |
이피메데이아는 트리오파스의 딸이며, 삼촌인 알로에우스와 결혼해 딸 팡크라티스를 낳았다. 또한 포세이돈과의 사이에서 아들 오토스와 에피알테스를 낳았는데, 이들은 알로아다이(알로에우스의 자식들)라고 불렸다.
신화[원본 편집]
이피메데이아는 알로에우스와 결혼했으나, 포세이돈을 사랑하여 바닷가를 찾아가 바닷물에 몸을 적시곤 했다. 이피메데이아는 그렇게 거인 형제 알로아다이를 낳았다.5 어느 날 아카이아 드리오스산에서 이피메데이아와 딸 팡크라티스가 다른 여인들과 디오니소스 축제를 즐기고 있을 때, 낙소스에서 온 사람들이 그와 딸을 납치했다. 낙소스인들의 우두머리 시켈로스와 헤케토로스는 팡크라티스를 차지하려 싸우다 둘 다 죽었고, 결국 낙소스 왕 아갓사메노스가 차지했다. 아갓사메노스는 또한 친구를 간부로 임명하고 이피메데이아를 아내로 주었다. 알로에우스는 알로아다이를 낙소스에 보내 이피메데이아와 팡크라티스를 구출했으나, 팡크라티스는 곧 죽었다.6 이피메데이아와 그 자식들의 무덤은 안테돈에 있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