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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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Aura Αυρα
산들바람의 여신

소개[원본 편집]

아우라는 티탄족 산들바람의 여신이다. 아우라에 대한 이야기는 논노스의 『디오니시아카』에서 등장한다. 아우라와 비슷한 이름과 역할을 지닌 아우라이라는 님프들이 있다.

가계[원본 편집]

부모 렐란토스+페리보이아
키벨레
연인 및 자식 연인 자식
+디오니소스

쌍둥이 아들 이아코스

아우라는 티탄족 렐란토스오케아니스 페리보이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아우라는 키벨레의 딸로 불리기도 한다. 아우라는 디오니소스에 의해 이아코스의 어머니가 된다.

신화[원본 편집]

논노스에 따르면, 아우라는 프리기아에 살며 아르테미스를 따랐다. 또한 아우라는 바람처럼 빠른 발을 가지고 있었다. 디오니소스는 아우라의 모습을 보고 사랑에 빠지는데, 디오니소스는 바람처럼 빠르게 도망가는 아우라를 잡을 수 없었다. 결국 디오니소스는 아프로디테의 도움으로 아우라를 실성하게 하여 자신의 품의 안았고, 아우라는 쌍둥이 아들을 낳는다. 광기와 분노에 쌓인 아우라는 자신의 아들 한명을 갈기갈기 찢여 죽였고, 자신은 상가리오스강에 뛰어들어 자살한다. 제우스가 아우라를 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아우라가 낳은 쌍둥이 아들 중 살아남은 것이 이아코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