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uclear Reactor
종류
보통 핵분열/핵융합으로 크게 나뉘며, 그 아래로 자세한 부류가 나뉜다.
핵융합로
- 불안정한 원자 2개끼리 부딪쳤을 때 안정한 원자로 합쳐지면서 발산하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원자로이다. 대부분의 핵분열로와 달리 지저분한 찌거기를 남기지 않기 때문에 미래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핵분열로
불안정한 원자에 중성자를 부딪쳤을 때 안정한 원자로 쪼개지면서 발산하는 에너지를 이용하는 원자로이다. 대부분 원자로를 말하면 핵분열로를 가리키는 말이다. 보통 냉각재별 / 감속재별로 구분을 나눈다.
감속재로 인한 분류
고속증식로를 제외한 일반적인 원자로의 경우 U235가 더 포획하게 쉽게 중성자의 에너지를 낮춘다. 여기서 쓰이는 게 감속재로 2018년 현재 사용중인[1] 원자로는 다음과 같다.
- 흑연 감속형 원자로
- AGR(개량 가스 냉각로)
- RBMK(흑연감속 비등경수 압력관형 원자로) - 체르노빌에서 터졌다.
- 중수 감속형 원자로
- 경수 감속형 원자로
냉각재로 인한 분류
원자로를 냉각하는 방식에 따라 다르다.
- 물로 냉각하는 방식
- 가스로 냉각하는 방식
- 액체 금속을 이용하는 방식
그 외
용도
- 발전용 (원자력 발전소)
- 대부분의 원자로 용도는 발전용이다. 간혹 부산물을 팔아먹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부업에 불과하므로 주용도로 해당 부분을 지적하지는 않는다.
- 연구용
- 연구에 필요한 중성자를 생성하거나, 특정 방사성 물질을 제조하는 데 사용한다. 한국에는 대전에 하나로가 위치하고 있다.
각주
- ↑ 현재 발전용으로 사용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