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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날렵한 기동성과 상승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날렵한 기동성과 상승력.


하지만 한계속도가 낮고, 탄의 데미지가 약하다.
하지만 한계속도가 낮고, 탄의 데미지가 약하다. 또한 대부분의 일본기는 장갑이 얇다.  


[[워 썬더/항공 병기/일본 트리]]
[[워 썬더/항공 병기/일본 트리]]


[[분류:워 썬더]]
[[분류:워 썬더]]

2016년 2월 15일 (월) 18:00 판

워 썬더 내의 항공 병기들 목록.

미국

50cal(12.7mm)를 거의 대부분의 기체가 주무장으로 사용하는 국가다. 덕분에 순간화력은 낮고, 지속화력은 좋은 특성을 보인다. 탄속과 탄도도 훌륭한 편에 속하고 장탄수도 넉넉해서 사격난이도 자체는 낮은 편이다.

대부분의 전투기가 수평속도는 상위권에 속하고, 내구도는 상대적으로 튼튼하며, 저속 선회력은 나쁜 편이며. 상승력 자체도 좋은 기체가 많지 않다. 거기다 P-47 같은 기체의 경우엔 5000m 미만에서 성능이 많이 저하된다.

이런 단점들을 최상위권에 속하는 기체 내구성(과격한 기동시 기체가 파손될 걱정이 별로 없다. 물론 독일도 그렇지만..)과 하강 능력을 이용해 메꿔야 한다. 결론적으로, 혼자 무쌍을 찍기엔 무리가 있고, 팀과의 연계 플레이가 매우 중요한 국가다.

폭격기 라인의 경우, 강력한 방어무장, 평균~평균 이상의 폭장량, 특유의 내구성, 괜찮은 비행성능으로 아케이드나 리얼리스틱, 시뮬레이터에서도 폭격기 중에선 좋은 편이다.

공격기 라인은 급강하 폭격기들로 시작되는데, 대부분 적당한 기동성과 자기 방위는 가능한 무장, 지상 타겟 파밍은 할만한 폭장을 지니고 있어 딱히 나쁘진 않다.

아케이드에서도 특출나지 못한 기체 성능과 대부분의 기체의 화력 부족으로 인해 그다지 뛰어난 국가는 아니다.

즉, 미국은 초보자에게 꽤나 어려운 국가이며(물론 타고 싶으면 타도 된다. 타다 보면 익숙해지니까), 숙련된 유저에게 추천되는 국가다.

워 썬더/항공 병기/미국 트리

독일

상승력 좋지, 수평속도 좋지, 가속력 좋지, 선회력은 기체마다 천차만별이고... 무엇보다 미넨게쇼스라는 전용 탄종의 존재로 상대적으로 적은 기관포 갯수가 전혀 체감이 되질 않는 무식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거기다 30mm MK 108 과 20mm MG FF (미넨게쇼스가 없다), 20mm MG FF/M (Fw-190 A-1,A-4,Bf-109 F-1 이 사용하는 기관포로, 미넨게쇼스가 존재한다)를 제외한 나머지 무장은 적절한 발사속도, 빠른 탄속, 곧은 탄도로 사격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물론 기체의 내구도가 뻥튀기되는 아케이드에선 상대적으로 적은 기관포 갯수가 체감이 되긴하나, 건포드의 존재로 그 단점을 충분히 메꾸고도 남는다.

기체 내구성도 미국과 비슷하거나 그 우위에 있는 수준으로, 과격한 기동시에도 왠만해선 기체가 박살나지 않는다. 하강 능력? 미국기를 따라갈 수 있는 유일한 국가다.

만능기스러워진 Bf-109, 붐앤줌에 있어서 최상급인 Fw-190, 아케이드 앵벌에 좋은 폭격기, 재미삼아 기확찢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5cm 기관포 장착 기체들, 전차 사냥을 즐기기에 괜찮은(3.7cm 기관포, 30mm MK 103 기관포, 7.5cm 대전차포 같이 진짜로 지상전에서 적 전차를 분쇄할 수 있는 무장들을 장착한다) 공격기 트리, 꼽사리껴있는 이탈리아 기체들. 어느 트리하나 특출난 지뢰가 없고 대부분 타기 좋은 진영이다. 이탈리아는 좀 애매하긴 하지만..화력빼면 지뢰는 아니다.

결론은 개성도 다양하고 기체 성능도 좋고 하다보니 초보자에게 추천되는 국가다. 물론 숙련자가 잡으면 곱절로 강해진다.

워 썬더/항공 병기/독일 트리

소련

1티어의 초반부터 20mm 쉬박 기관포를 장착하며, 기수 집중식 무장이 대부분이기에 명중률 자체는 좋다. 다만 쉬박의 탄속과 탄도는 별로 좋지 않은 편이기에 사격 난이도가 평균수준이다. 파괴력은 좀 낮은편.

이 국가는 사실상 저고도 전용이다. 고도를 어느정도만 올라가도 WEP 이 안켜지는건 물론이고, 엔진의 성능저하도 계속해서 커진다. 이것이 상대 유저들이 어느정도 숙련되는 시기인 3-4티어에서 꽤나 어려운 전투를 하는 이유이다. I-185 시리즈는 좀 덜하긴 하다.

하지만 저고도에선 훌륭한 성능을 발휘한다. Yak 시리즈, La 시리즈의 저고도 한정 스펙은 어느 국가의 적이 와도 부족함이 느껴지진 않는 수준이다. 엔진의 가속력도 훌륭하며, 속도도 훌륭하다. 특유의 날카로운 기동성도 살아있으며, 상승력 역시 뛰어나다.

폭격기는 타국가들이 워낙 탄탄해져서 좀 빛바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여전히 쓸만하다. 중전투기급 기동성을 가진 기체도 있고, 기체 성능은 별로지만 폭장량이 괴랄한 놈들도 있고 쓸만하다.

공격기는 강력한 무장, 꽤 튼튼한 내구성등으로 도그파이팅도 어느정도는 할만하며, 지상 파밍에도 좋은 성능을 보인다.

아케이드에선 깡패다. 시작부터 끝까지 대부분이 저고도 난전이기에, 거기에 좋은 가속력,속도와 날카로운 기동성을 지닌 소련기가 약할 이유가 없다.

다만 전체적으로 기체 내구성이 영 아니며, 불도 잘 붙는다. 하강 속도는 괜찮은 편이지만, 기체 강도가 좋지는 않다.

뭐 그래도 쓰기 편한 기체가 많은 만큼, 초보자들도 입문하기 편한 국가다.

워 썬더/항공 병기/소련 트리

영국

독일과 함께 프롭기에서 투탑을 달리는 국가다.

전투기 트리는 타이푼 - 스핏파이어 - 함상 전투기(씨 파이어, 씨퓨리 등등) 가 있다.

히스파노 기관포의 에어타겟 탄띠는 사실상 독일과 동일한 수준의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거기에 스핏파이어는 2정, 타이푼 트리는 4정씩 달아서 화력 부족은 느끼기 매우매우 어렵다. 히스파노의 탄속은 최상급이며, 탄도도 매우 훌륭하다. 단점이라면 탄 분산도가 심하고, 과열이 빠르다는 점. 이것도 기관포 업그레이드 후엔 줄어든다. 그나마 발사속도에 비해 장탄수가 좀 적다는걸 위안으로 삼자. 그래서 사격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좀 신경써서 쏘긴 해야 하지만..

전투기들은 날카로운 기동성, 훌륭한 상승력. 이 두개가 가장 큰 장점이다. 수평속도나 가속력의 경우, Spitfire LF.MK IX (일명 옥탄막구)를 제외한 다른 스핏파이어 시리즈는 가속력이 안좋은 편이다. 저 옥탄막구도 수평속도 자체는 별로다. 가속력이 좋을뿐. 타이푼 트리의 경우엔 나쁘지 않다. 꽤 좋은편이나 상승력이 좀 부족하고, 기동성 자체도 상대적으로 둔하다.

스핏파이어 트리는 고도에 영향을 별로 받지 않으며, 하강 능력은 괜찮은 편이다. 다만 고속 조종성이 매우 좋지 않다. 기체 강도도 별로 좋지 않아 날개가 매우 잘 박살난다.

타이푼 트리는 고도에 영향을 받으며, 하강 능력은 훌륭한 편이다. 고속 조종성도 템페스트의 경우엔 좋은 편이고, 기체 강도도 좋아서 독일급은 아니여도 날개가 잘 박살나진 않는다.

공격기 트리는 초반엔 강력한 4정의 히스파노를 앞세워 좋을지 몰라도, 후반에 가면 갈수록 별로다. 초중반만 타고 말자.

폭격기 트리역시 폭장량은 좋은 편이나 기체 내구성이나 비행 성능이나 쓸모가 없다. 버리자.

영국은 어느 모드에서나 강력하다. 날개가 좀 약한거 빼면 만능에 가장 가까운 국가다.

독일과 비슷하게 초보자가 잡아도 강력하고, 숙련자가 잡으면 무지막지하게 강력해지는 국가다.

워 썬더/항공 병기/영국 트리

일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날렵한 기동성과 상승력.

하지만 한계속도가 낮고, 탄의 데미지가 약하다. 또한 대부분의 일본기는 장갑이 얇다.

워 썬더/항공 병기/일본 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