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건 분명 요괴의 짓이야!
어쩌면 얘가 케이타 옷장에서 이 문서를 수정하고 있을지도
부모 : 어이쿠 사줄 게 늘었네 ㅜㅜ
《요괴워치》(妖怪ウォッチ)는 2013년 7월 11일에 발매한 닌텐도 3DS용 게임이자, 《이나즈마 일레븐》시리즈와 《골판지전기》시리즈를 잇는 LEVEL-5의 세 번째 크로스미디어 프로젝트 작품이다. 만화는 13년도 12월, 애니는 14년도 1월 8일이다.
아주 평범한 동네, '진달래 마을'에 사는 지극히 평범한 초등학교 5학년 주인공 윤민호는 어느 여름날 기묘하고 하얀 소프트 아이스크림생물인 위스퍼와 만나게 된다. 주인공을 따라다니던 위스퍼는 신기한 시계 요괴워치를 민호에게 건네고 그날부터 마을 곳곳에 나타나는 요괴들이 보이기 시작하게 된다. 주인공은 사건을 일으키는 요괴들을 설득하고, 때때로는 싸워 사건을 해결한다.
게임
요괴워치 1
2013년 7월 11일에 닌텐도 3ds로 발매됐다. 처음에는 판매량 저조로 망하는가 싶었는데 2014년 애니메이션의 흥행과 함께 상승세를 보이며 1년이 지난 2014년 7월 13일까지 누적 판매량 117만 7459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심지어 다시 생산하기 전까지 재고부족현상까지 일어났다.
요괴워치 2 원조/본가/진타
그리고 거의 정확히 1년 후 2014년 7월 10일에 요괴워치 2 원조와 본가가 발매됐다. 발매 첫 주만에 128만 1096장(!!)이 판매되며 요괴워치 1의 1년 누적 판매량을 넘어섰다. 그렇께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국민 게임 단열에 올라섰다. 이제 일본에 가면 애들이 갈만한 상권은 모두 요괴워치화 되어 있다.
또한 요괴워치 2 진타가 2014년 12월 13일에 발매됐다. 원조/본가와 연동이 되며, 이 즈음 개봉한 극장판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다냥!》과 연동 에피소드가 있다.
요괴워치 2는 주인공의 요괴워치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보려 케마모토 마을로 향하고, 후유냥의 봉인을 푼 케이타 일행은 과거의 진달래 마을, 즉 사쿠라마치로 시간이동하게 된다. 과거의 사쿠라마치에서 만난 의문의 소년 케이조우(혹은 후미아키)와 만나고 요괴워치 탄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요괴워치 3
2015년 4월 코로코로코믹 월간에서 요괴워치 3와 버스터즈의 제작이 확정됐다.어이...너무 이르지 않아? 진타가 안팔리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2015년 4월 7일 신작 발표회에서 요괴워치 3의 내용이 밝혀졌다.
요괴워치 3는 케이타의 아버지의 전근으로 케이타 가족이 미국으로 이사가게 된다는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위스퍼와 지바냥도 따라가게 되고... 한편 진달래마을에서는 새 주인공 미소라 이나호가 새로운 요괴워치 프로토타입을 만지작거리다 요괴 USA뿅을 발견하게 된다.
만화
2013년 1월부터 《월간 코로코로코믹》에서, 그리고 《챠오》에서 연재중이다. [1] 대한민국에서는 2014년 11월 14일에 대원씨아이가 한국어판 요괴워치 만화책이 발행되어 출시했다. 다시 위를 보면 만화는 2013년도 1월, 게임은 같은해 7월, 애니메이션은 2014년 1월에 나와서 게임,에니메이션과 만화 사이에 설정상 안맞는 이야기가 있다. 예를 들어 애니에서 요괴 이름도 못 외우는 위스퍼가 요괴에 대해 잘 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