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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신성모 국방부장관으로부터 백인엽 대령을 구출하라는 명령을 받은 JMS-302함과 JMS-307함이 연평도에 접안하였고, 백인엽 대령과 부하 41명은 해군 소해정의 구출을 받아 27일 02:00에 연평도를 떠났다. | 이때 신성모 국방부장관으로부터 백인엽 대령을 구출하라는 명령을 받은 JMS-302함과 JMS-307함이 연평도에 접안하였고, 백인엽 대령과 부하 41명은 해군 소해정의 구출을 받아 27일 02:00에 연평도를 떠났다. | ||
한편 | 한편 14:00 부연대장 김희준 중령이 탑승한 LST는 사곶 연안에 도착하였지만 그곳이 이미 북한군에 점령되었고 제1, 제2대대의 거취를 알지 못해 인천으로 돌아갔다. | ||
27일 08:00 인천에 상륙한 백인엽 대령은 육군본부에서 철수결과를 보고하였다. 그리고 제17연대가 대전으로 피난중인 정부 경호임무를 수행하라는 명령을 받았다.<ref>육군본부는 원래 제17연대를 미아리 또는 김포반도에 배치해 방어를 강화하려 했다.</ref> | 27일 08:00 인천에 상륙한 백인엽 대령은 육군본부에서 철수결과를 보고하였다. 그리고 제17연대가 대전으로 피난중인 정부 경호임무를 수행하라는 명령을 받았다.<ref>육군본부는 원래 제17연대를 미아리 또는 김포반도에 배치해 방어를 강화하려 했다.</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