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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입장객의 성별을 제한하여 여성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동인계에서 비판이 많다. 온리전은 [[일일카페]]처럼 소수의 선정된 인원을 위한 행사가 아닌 불특정 다수의 모든 팬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입장객 성별 제한은 동인남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불평등한 조치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2016년 웹툰 갤러리 사태 때 남성 웹갤러들의 출입을 막기 위해 성별 제한을 걸자 이른바 '여자4'라고 하는 여성 웹갤러들에 의해 온리전들이 공격당했다는 것을 보면 행사 안전을 위한 성별 제한 조치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간혹 입장객의 성별을 제한하여 여성만 입장이 가능하도록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동인계에서 비판이 많다. 온리전은 [[일일카페]]처럼 소수의 선정된 인원을 위한 행사가 아닌 불특정 다수의 모든 팬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입장객 성별 제한은 동인남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불평등한 조치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2016년 웹툰 갤러리 사태 때 남성 웹갤러들의 출입을 막기 위해 성별 제한을 걸자 이른바 '여자4'라고 하는 여성 웹갤러들에 의해 온리전들이 공격당했다는 것을 보면 행사 안전을 위한 성별 제한 조치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
그러나 2017년 초, | 그러나 2017년 초, 메갈리사4 티셔츠 사태에 대해 관심이 수그러들면서 온리전, 동인지 신고도 사라지게 되었다. 사실 동인행사 폭파 운운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자칭 정의구현 운운하는 분탕종자, 화제를 노려서 관심을 받길 원한 관심종자들이였고 보이즈 러브 동인지를 없앤다고 호모포비아 단체랑 연대를 한다거나 여성 웹갤러 대부분이 임대 출신이라는 것이 밝혀져 끼리끼리 논다는 것만 인증했고, 되려 이들이 고소를 당해 사과문을 작성하거나 잠적을 타는 등 조롱을 당했다. 더 나아가 이 동인계 공격에 집착한 나머지 메갈이랑 연관이 없는 동인 작가들까지 신고해서 진짜 논란이 된 문제 작가들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수그러드는 바람에 반감이 컸었다. 게다가 [[최순실 게이트]] 등 다른 이슈가 터지면서 그쪽으로 몰린 이유도 있다. 현재 동인계 고소 사건은 [[반면교사]]의 예시가 되어 반메갈 오타쿠와 동인은 동인계쪽보다 일러스트레이터, 웹툰 작가 등 프로들의 메갈리아 논란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 | ||
[[분류:온리전| ]] | [[분류:온리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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