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문서: {{나라 정보 | 나라 이름 = 에티오피아 | 다른 이름 = የ ኢትዮጵያ ፈደራላዊ ዲሞክራሲያዊ ሪፐብሊክ | 국기 = Flag of Ethiopia.svg | 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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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과 시바 여왕의 아들 메닐릭 1세가 건국의 기원이다.<ref>다른 한쪽에서는 고대 중국의 하나라가 사실이 의심되듯이 이 전설도 사실이기 어렵다고 한다.</ref> 그가 세운 악숨 왕국은 수천년 유지되었다. 16세기에 오스만 제국의 침략 위협에 직면했으나 결전에서 격퇴시켜 나라를 지켰다. 19세기에 이집트, 이탈리아 등 외세의 위협도 성공적으로 저지해 아프리카에서 외세의 지배를 비켜간 몇 안 되는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1936년 파시스트 이탈리아의 재침으로 한동안 점령되었다. 이때 영국 등 연합국의 지원으로 파시스트들을 몰아내고 1941년 주권을 회복하였다. 한국 전쟁 때 지원군을 보내 대한민국을 지원하였다. 1974년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황제가 퇴위하고 한동안 군사 독재에 시달렸다. 1991년 독재 정권을 퇴출하고 다시 정치 개혁 중이다. | 솔로몬과 시바 여왕의 아들 메닐릭 1세가 건국의 기원이다.<ref>다른 한쪽에서는 고대 중국의 하나라가 사실이 의심되듯이 이 전설도 사실이기 어렵다고 한다.</ref> 그가 세운 악숨 왕국은 수천년 유지되었다. 16세기에 오스만 제국의 침략 위협에 직면했으나 결전에서 격퇴시켜 나라를 지켰다. 19세기에 이집트, 이탈리아 등 외세의 위협도 성공적으로 저지해 아프리카에서 외세의 지배를 비켜간 몇 안 되는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1936년 파시스트 이탈리아의 재침으로 한동안 점령되었다. 이때 영국 등 연합국의 지원으로 파시스트들을 몰아내고 1941년 주권을 회복하였다. 한국 전쟁 때 지원군을 보내 대한민국을 지원하였다. 1974년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황제가 퇴위하고 한동안 군사 독재에 시달렸다. 1991년 독재 정권을 퇴출하고 다시 정치 개혁 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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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8일 (월) 21:5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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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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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전진하라, 나의 어머니 에티오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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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정보 | |
| 수도 | 아디스 아바바 |
| 공용어 | 암하라어 |
| 인구 | 90,076,012 명 |
| 면적 | 1,104,300 km2 |
| 기타 정보 | |
| 시간대 | EAT |
동아프리카의 나라.
역사
솔로몬과 시바 여왕의 아들 메닐릭 1세가 건국의 기원이다.[1] 그가 세운 악숨 왕국은 수천년 유지되었다. 16세기에 오스만 제국의 침략 위협에 직면했으나 결전에서 격퇴시켜 나라를 지켰다. 19세기에 이집트, 이탈리아 등 외세의 위협도 성공적으로 저지해 아프리카에서 외세의 지배를 비켜간 몇 안 되는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1936년 파시스트 이탈리아의 재침으로 한동안 점령되었다. 이때 영국 등 연합국의 지원으로 파시스트들을 몰아내고 1941년 주권을 회복하였다. 한국 전쟁 때 지원군을 보내 대한민국을 지원하였다. 1974년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 황제가 퇴위하고 한동안 군사 독재에 시달렸다. 1991년 독재 정권을 퇴출하고 다시 정치 개혁 중이다.
- ↑ 다른 한쪽에서는 고대 중국의 하나라가 사실이 의심되듯이 이 전설도 사실이기 어렵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