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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커피의 맛과 향이 그만큼 진하게 우러나오는 것이다. 드립을 비롯한 다른 방식들은 커피의 여러 성분 중 대기압상에서 물에 녹는 성분만을 추출할 수 있지만, 에스프레소는 대기압의 8-10배 이상에 달하는 압력을 가해 대기압상에서 추출되지 않는 성분도 추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ref name="커피 이야기">{{서적 인용 |언어고리 = |저자=김성윤 |편집자= |기타= |제목=커피 이야기 |꺾쇠표없음= |초판날짜= |초판연도= |초판월=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8181&docId=1053491&categoryId=48261 |형식= |확인날짜= |확인연도= |확인월= |판= |날짜=2004.5.15. |연도= |월= |출판사=살림 |위치= |언어= |id= |isbn=9788952202260 |doi = |쪽= |장=7.6. 에스프레소 |장고리=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8181&docId=1053491&categoryId=48261 |인용문= }}</ref> 특히 커피에 함유된 지방 및 콜로이드 성분이 추출되어 커피의 밀도가 높아지는 동시에, 좋은 향 성분만을 살릴 수 있다.<ref name="ABC북 맛보기 사전"></ref> | '''쓰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커피의 맛과 향이 그만큼 진하게 우러나오는 것이다. 드립을 비롯한 다른 방식들은 커피의 여러 성분 중 대기압상에서 물에 녹는 성분만을 추출할 수 있지만, 에스프레소는 대기압의 8-10배 이상에 달하는 압력을 가해 대기압상에서 추출되지 않는 성분도 추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ref name="커피 이야기">{{서적 인용 |언어고리 = |저자=김성윤 |편집자= |기타= |제목=커피 이야기 |꺾쇠표없음= |초판날짜= |초판연도= |초판월=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8181&docId=1053491&categoryId=48261 |형식= |확인날짜= |확인연도= |확인월= |판= |날짜=2004.5.15. |연도= |월= |출판사=살림 |위치= |언어= |id= |isbn=9788952202260 |doi = |쪽= |장=7.6. 에스프레소 |장고리=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8181&docId=1053491&categoryId=48261 |인용문= }}</ref> 특히 커피에 함유된 지방 및 콜로이드 성분이 추출되어 커피의 밀도가 높아지는 동시에, 좋은 향 성분만을 살릴 수 있다.<ref name="ABC북 맛보기 사전"></ref> | ||
또한 순식간에 추출되기 때문에 그만큼 카페인이 녹아나올 시간이 적어 맛에 비해 카페인 함량은 낮다.<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0942&docId=1233478&categoryId=32127 |제목=에스프레소 |저자=두산백과 |날짜= |웹사이트= |출판사= |확인날짜= }}</ref><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3667&docId=3584306&categoryId=43667 |제목=에스프레소 |저자=시사상식사전 |날짜= |웹사이트= |출판사= |확인날짜= }}</ref><ref name="커피 이야기"></ref> 에스프레소에서 용량 당 카페인 함량이 가장 높았고 워터드립이 가장 낮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나<ref>{{저널 인용 | 성 = | 이름 = | 저자 = 은종방, 조미연, 임지순 | 저자고리 = | 공저자 = | 날짜 = 2014-12 | 연도 = | 월 = | 계절 = | 제목 = 커피의 추출방법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 저널 = 한국식품과학회지 | 권 = 46 | 호 = 6 | 쪽 = 723-728 | pmid = | arxiv = | doi = 10.9721/KJFST.2014.46.6.723 | bibcode = | jstor = | mr = | zbl = | jfm = | id = | issn =0367-6293 | 언어고리 = | url = http://www.kosfost.or.kr/journal/view.html?uid=8763&start=0&sort=Publisher_date%20desc&key=all&oper=&key_word=%C4%BF%C7%C7%C0%C7%20%C3%DF%C3%E2%B9%E6%B9%FD%BF%A1%20%B5%FB%B8%A5%20%C0%CC%C8%AD%C7%D0%C0%FB%20%C6%AF%BC%BA&year1=&year2=&Vol=&PG=&aut_box=Y&sub_box=Y&pub_box=Y&scale=10&book=KJournal&mod=&sflag=&code=Fsnb | 형식 = | 확인날짜 = | 꺾쇠표없음 = | 인용문 = }}</ref> 이어지는 유의미한 발표는 나타나지 않았다. 카페인 함량은 변수에 따라 에스프레소를 기준으로 0.58mg/ml부터 7mg/ml까지 나타날 정도로 | 또한 순식간에 추출되기 때문에 그만큼 카페인이 녹아나올 시간이 적어 맛에 비해 카페인 함량은 낮다.<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0942&docId=1233478&categoryId=32127 |제목=에스프레소 |저자=두산백과 |날짜= |웹사이트= |출판사= |확인날짜= }}</ref><ref>{{웹 인용 |url=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3667&docId=3584306&categoryId=43667 |제목=에스프레소 |저자=시사상식사전 |날짜= |웹사이트= |출판사= |확인날짜= }}</ref><ref name="커피 이야기"></ref> 에스프레소에서 용량 당 카페인 함량이 가장 높았고 워터드립이 가장 낮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나<ref>{{저널 인용 | 성 = | 이름 = | 저자 = 은종방, 조미연, 임지순 | 저자고리 = | 공저자 = | 날짜 = 2014-12 | 연도 = | 월 = | 계절 = | 제목 = 커피의 추출방법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 | 저널 = 한국식품과학회지 | 권 = 46 | 호 = 6 | 쪽 = 723-728 | pmid = | arxiv = | doi = 10.9721/KJFST.2014.46.6.723 | bibcode = | jstor = | mr = | zbl = | jfm = | id = | issn =0367-6293 | 언어고리 = | url = http://www.kosfost.or.kr/journal/view.html?uid=8763&start=0&sort=Publisher_date%20desc&key=all&oper=&key_word=%C4%BF%C7%C7%C0%C7%20%C3%DF%C3%E2%B9%E6%B9%FD%BF%A1%20%B5%FB%B8%A5%20%C0%CC%C8%AD%C7%D0%C0%FB%20%C6%AF%BC%BA&year1=&year2=&Vol=&PG=&aut_box=Y&sub_box=Y&pub_box=Y&scale=10&book=KJournal&mod=&sflag=&code=Fsnb | 형식 = | 확인날짜 = | 꺾쇠표없음 = | 인용문 = }}</ref> 이어지는 유의미한 발표는 나타나지 않았다. 카페인 함량은 변수에 따라 에스프레소를 기준으로 0.58mg/ml부터 7mg/ml까지 나타날 정도로 다양하다.<ref>{{저널 인용 | 성 = | 이름 = | 저자 =Ben Desbrow, Michael Henry, Pieter Scheelings | 저자고리 = | 공저자 = | 날짜 = 2012-12 | 연도 = | 월 = | 계절 = | 제목 = An examination of consumer exposure to caffeine from commercial coffee and coffee-flavoured milk | 번역 제목 = 시판 커피와 커피우유에 대한 소비자 노출 카페인 조사 | 저널 = Journal of Food Composition and Analysis | 권 = 28 | 호 = 2 | 쪽 = 114-118 | pmid = | arxiv = | doi = 10.1016/j.jfca.2012.09.001 | bibcode = | jstor = | mr = | zbl = | jfm = | id = | issn = 0889-1575 | 언어고리 = en | url = https://research-repository.griffith.edu.au/handle/10072/49194 | 형식 = | 확인날짜 = | 꺾쇠표없음 = | 인용문 = The mean (±SD) caffeine concentration was 2550±1030 mg/L, and ranged from 580 to 7000mg/L. }}<!-- https://core.ac.uk/download/pdf/143875444.pdf --></ref><ref>{{웹 인용 |url=https://www.caffeineinformer.com/caffeine-content/espresso |제목=Caffeine in Espresso |저자= |날짜= |웹사이트=Caffeine Informer |출판사= |확인날짜= }}</ref> | ||
양이 적은 것 또한 특징의 하나. 그런 관계로 식사 후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부담없이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용도로 마시기에 적절하다. | 양이 적은 것 또한 특징의 하나. 그런 관계로 식사 후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부담없이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용도로 마시기에 적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