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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동지방]]의 시군들과 마찬가지로 서편에 태백산맥이 지나고 동편에 [[동해]]바다가 있는 형태를 보인다. 해안선이 전반적으로 단조로운 동해의 특성상 대규모 항구는 발달하지 못하고 있으나 [[수산항]], [[기사문항]], [[남애항]]등의 항구가 그나마 규모가 있는 어항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해안 사빈이 상당히 길게 발달한 편이어서 해안 곳곳에 [[해수욕장]]이 발달해 있으며, 특히 [[낙산해수욕장]]과 [[하조대해수욕장]] 같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해수욕장이기도 하다. | 다른 [[영동지방]]의 시군들과 마찬가지로 서편에 태백산맥이 지나고 동편에 [[동해]]바다가 있는 형태를 보인다. 해안선이 전반적으로 단조로운 동해의 특성상 대규모 항구는 발달하지 못하고 있으나 [[수산항]], [[기사문항]], [[남애항]]등의 항구가 그나마 규모가 있는 어항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해안 사빈이 상당히 길게 발달한 편이어서 해안 곳곳에 [[해수욕장]]이 발달해 있으며, 특히 [[낙산해수욕장]]과 [[하조대해수욕장]] 같은 경우는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해수욕장이기도 하다. | ||
전반적으로 평야지역은 매우 적고 전체적으로 산악지형을 가지고 있으나 해안평야가 양양읍 일대와 현남면 일대에 형성이 되어있으며, 하천의 경우 크게 발달한 하천은 없으나 [[남대천 ( | 전반적으로 평야지역은 매우 적고 전체적으로 산악지형을 가지고 있으나 해안평야가 양양읍 일대와 현남면 일대에 형성이 되어있으며, 하천의 경우 크게 발달한 하천은 없으나 [[남대천 (양양군)|남대천]]이 그나마 수량이 일정하게 나오는 하천에 속한다. | ||
서편의 태백산맥 구역은 [[설악산]]의 남설악 구역과 [[오대산]]의 북쪽 구역에 걸쳐 있으며, 천체적으로 1500~900m내외의 높은 능선으로 천연적 장벽을 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푄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 서편의 태백산맥 구역은 [[설악산]]의 남설악 구역과 [[오대산]]의 북쪽 구역에 걸쳐 있으며, 천체적으로 1500~900m내외의 높은 능선으로 천연적 장벽을 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푄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