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만춘함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의 3번함인 DDH-973 양만춘함은 KDX-1계획의 최종함이다. 대한민국이 세번째로 건조한 정식 구축함이며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이 고구려 관련 위인들로 함명을 정하는 특징이 있어 이 함도 역시 대당 전쟁시 안시성의 성주였던 양만춘을 함명으로 하고있다.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에 소속된 기함이자 유일한 구축함이였으나,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 제1함대 소속으로 돌려져 동해에서 작전하게 되었고 기함 자격을 상실하며 광개토대왕함 아래에서 작전하게 되었다.

1993년 9월 10일에 진수되며 KDX-1계획은 종료되었고 이후 KDX-2계획으로 넘어가게 된다.

제원

동급 함정

  • DDH-971 광개토대왕함
  • DDH-972 을지문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