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데 바잔급 구축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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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데 바잔급 구축함'''은 [[스페인]]해군이 보유한 방공구축함이다. 이지스 체계를 탑재한 이지스 구축함이며 이 함의 배치로 스페인은 이지스함을 운용하는 6개국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알바로 데 바잔급 구축함'''은 [[스페인]]해군이 보유한 방공구축함이다. 이지스 체계를 탑재한 이지스 구축함이며 이 함의 배치로 스페인은 이지스함을 운용하는 6개국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우리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구축함인 충무공급 방공 구축함보다 약간 큰 선체로 소형 이지스 구축함에 속하며 총 5척까지 건조되었고 본래 6척 까지 건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취소되었다..
우리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구축함인 충무공급 방공 구축함보다 약간 큰 선체로 소형 이지스 구축함에 속하며 총 5척까지 건조되었고 본래 6척 까지 건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마지막 한척은 취소되었다.


함명의 유래는 [[스페인]]의 자존심인 무적함대{{ㅊ|우리로 치면 고구려 같은 ...}}의 지휘관 알바로 데 바잔의 이름에서 유래되었고 스페인이 보유한 가장 강력한 전투함이다.
이지스 체계를 탑재하고 있어 성능 면에서는 말할것도 없지만 총17개의 표적과 동시교전이 가능하며 우리나라의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같은 SPY-1레이더의 축소형을 사용한다. 다만 성능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다.
그래도 선체가 작은 편이라 한국과 미국,일본이 보유한 대형 이지스함보다 미사일 탑재 수도 적고 피탄시에도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호주에도 수출이 이루어져 호바트급이란 새 이름과 함께 호주 해군에서도 운용중이다.
함명의 유래는 [[스페인]]의 자존심인 무적함대{{ㅊ|우리로 치면 고구려 같은 거...}}의 지휘관 알바로 데 바잔의 이름에서 유래되었고 스페인 해군이 보유한 가장 강력한 전투함이다. 스페인이 접하고 있는 바다인 지중해 일대와 대서양이 주 작전구역으로 지중해 연안국에선 유일한 이지스 구축함이다. 또한 유럽에서는 최강급의 전투함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호주에도 수출이 이루어져 호바트급이란 새 이름과 함께 호주 해군에서도 운용중이다. 그리고 호주 역시 이지스함 보유국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여담으로 스페인에서 독자적인 설계를 통해 건조되었지만 이 과정에서 6년이나 늦춰졌고 이는 노르웨이의 이지스 호위함도 마찬가지였기에 우리 대한민국 해군이 세종대왕급 구축함을 독자설계한다고 했을 때 록히드 마틴과 미 해군은 우려하며 차라리 알레이버크급의 설계도를 살 것을 권유했지만 한국 해군은 거졀했고 결과는 잘 알다시피 성공적으로 KDX-3를 종료했다.






[[분류:구축함]]
[[분류:구축함]]

2017년 6월 18일 (일) 10:11 판

알바로 데 바잔급 구축함스페인해군이 보유한 방공구축함이다. 이지스 체계를 탑재한 이지스 구축함이며 이 함의 배치로 스페인은 이지스함을 운용하는 6개국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우리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구축함인 충무공급 방공 구축함보다 약간 큰 선체로 소형 이지스 구축함에 속하며 총 5척까지 건조되었고 본래 6척 까지 건조가 예정되어 있었지만 마지막 한척은 취소되었다.

이지스 체계를 탑재하고 있어 성능 면에서는 말할것도 없지만 총17개의 표적과 동시교전이 가능하며 우리나라의 세종대왕급 구축함과 같은 SPY-1레이더의 축소형을 사용한다. 다만 성능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다. 그래도 선체가 작은 편이라 한국과 미국,일본이 보유한 대형 이지스함보다 미사일 탑재 수도 적고 피탄시에도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

함명의 유래는 스페인의 자존심인 무적함대우리로 치면 고구려 같은 거...의 지휘관 알바로 데 바잔의 이름에서 유래되었고 스페인 해군이 보유한 가장 강력한 전투함이다. 스페인이 접하고 있는 바다인 지중해 일대와 대서양이 주 작전구역으로 지중해 연안국에선 유일한 이지스 구축함이다. 또한 유럽에서는 최강급의 전투함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호주에도 수출이 이루어져 호바트급이란 새 이름과 함께 호주 해군에서도 운용중이다. 그리고 호주 역시 이지스함 보유국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여담으로 스페인에서 독자적인 설계를 통해 건조되었지만 이 과정에서 6년이나 늦춰졌고 이는 노르웨이의 이지스 호위함도 마찬가지였기에 우리 대한민국 해군이 세종대왕급 구축함을 독자설계한다고 했을 때 록히드 마틴과 미 해군은 우려하며 차라리 알레이버크급의 설계도를 살 것을 권유했지만 한국 해군은 거졀했고 결과는 잘 알다시피 성공적으로 KDX-3를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