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댓글

하늘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12월 19일 (일) 04:22 판

타인을 비방, 폄훼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는 악성 댓글.

일반 댓글과는 다르게 부정적이고 비하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남을 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런 행위를 즐기는 사람을 악플러라고 한다.

인터넷의 대표적인 해악이다. 블로그나 SMS, 위키 같은 것을 하면 많이들 경험한다. 보통은 신고하거나 무시하는 식으로 대응하지만, 이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증거를 캡쳐해서 고소를 하는 것이 최선이다.

악플러가 악플 단다고 똑같이 대응해서는 안된다. 쌍방 고소를 당할 수 있고, 일부 악질들은 일부러 악플을 유도 한 뒤 캡쳐해서 기획 고소를 날린다. 뭔 글을 달아대던 똑같은 방식으로 응대하는 것은 하책 중의 하책이다.

유명인들은 워낙 악플과의 인연이 깊다. 항상 어딜 가나 욕을 먹어대는 만큼 악플로 인해 인생이 망가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1]

각주

  1. 검색해보면, 셀 수 없이 많은 연예인들이 악플을 경험한 기사나 수도 없이 나온다. 아예 최진실같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연예인마저 나올 정도로 악플이 여럿 인생을 망친다.